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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환자들 공통점 영상인데

... 조회수 : 12,747
작성일 : 2025-11-04 18:39:37

이른초경

늦은 폐경

비출산 or 적은 출산

콜레스테롤

호르몬 약 장기복용

술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는데

댓글이 대동단결로 아니라고

주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하네요.

유방암 뿐 만 아니라 거의 모든암 영상에 의사말은 깡그리 무시하고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그러든데

댓글 읽고 있으면 뭔가 고구마먹은 느낌이에요.

 

https://youtube.com/shorts/Cl_tKgsT_x4?si=JQQbvXr8acIgZrMQ

IP : 106.101.xxx.113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5.11.4 6:52 PM (118.235.xxx.214)

    단 한개도 해당없는데 발병했네요. 유전과 스트레스라고 생각합니다.

  • 2. ..
    '25.11.4 6:52 PM (125.185.xxx.26) - 삭제된댓글

    잠못자는것도 원인
    제주변 엄청 부지런 채식의주 말핬고 잘꾸미고
    운동도 열심히 근데 퇴근후 외국어알바
    주말에도 과외 집안은 깨끗
    넘부지런한 나머지 수면 시간이 짧았음

  • 3. ..
    '25.11.4 6:53 PM (125.185.xxx.26)

    잠못자는것도 원인
    제주변 엄청 부지런 채식 좋아하고 말랐고 잘꾸미고
    운동도 열심히 근데 퇴근후 외국어알바
    주말에도 과외 집안은 깨끗 일욜은 모임있어 놀러다님
    넘부지런한 나머지 수면 시간이 짧았음

  • 4.
    '25.11.4 7:05 PM (211.235.xxx.233)

    주변 보면 노화 같아요

  • 5. ..
    '25.11.4 7:12 PM (59.9.xxx.163)

    유전이랑 스트레스 식습관, 운일듯
    이건 유방암 말고도 암 공통

  • 6. ...
    '25.11.4 7:21 PM (61.255.xxx.201)

    유전, 스트레스, 수면부족, 식습관이 가장 큰 원인인 것 같아요.

  • 7. 저유방암
    '25.11.4 7:22 PM (210.222.xxx.250)

    동기환우들 보면 술입에 안대는 사람들 대부분이에요
    저도 그렇구요..

    스트레스 잠이 주원이 맞아요

  • 8. 잠못자면
    '25.11.4 7:32 PM (58.29.xxx.96)

    가장 취약한곳에서 암이 생기는거 같아요.

  • 9.
    '25.11.4 7:33 PM (117.111.xxx.170)

    수면부족 스트레스 식습관(치즈 우유 빵 단거 투뿔한우,,)
    술(와인공부하느라 와인셀러에 꾹꾹채우고 나중에
    고급위스키, 위스키잔 모으기 취미로 발전하면서
    많이 마심)

  • 10. ㅇㅇ
    '25.11.4 7:37 PM (14.39.xxx.225)

    암이랑 식습관 스트레스가 관계 있는지 모르겠어요.
    제 주위에 진짜 음식 관리 하는 사람들 죄다 암 결렸어요.
    스트레스도 크지 않은 사람들이었고요...
    그냥 유전자에요 유전자

  • 11. 유방암환우
    '25.11.4 7:37 PM (223.38.xxx.40) - 삭제된댓글

    이른초경 하나 맞고 다 해당안됩니다.
    호르몬약은 갱년기때부터 복용하지않나요??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 12. ..
    '25.11.4 7:57 PM (49.161.xxx.58)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유방암 환자는 서양 유방암 환자들이랑 달라요 보통 서양은 저게 맞아요 그래서 유방암 자궁암 별명이 수녀들의 병이었죠. 저분 서울대 의사라는데 교수님 옆에 계시는 그 차트 쓰는 의사 그런 분같네요..

  • 13. ..
    '25.11.4 7:58 PM (49.161.xxx.58)

    우리나라 유방암 환자는 서양 유방암 환자들이랑 달라요 보통 서양은 저게 맞아요 그래서 유방암 자궁암 별명이 수녀들의 병이었죠. 저분 서울대 의사라는데 교수님 옆에 계시는 그 차트 쓰는 의사 그런 분같네요..제가 보호자로 서울대 유방외과를 5년째 다니는 중인데 교수 타이틀 걸고 진료보는 중에 저분은 못 본 것 같은데 올해는 아직 안 가서 그런가

  • 14. ㅇㅇ
    '25.11.4 7:59 PM (125.176.xxx.30) - 삭제된댓글

    동호회 40~50대 4명이 유방암으로 투병 중인데
    공통점은 성격이 밝고 친화력 좋은 분들이에요.
    경제적으로 부유한 편이라 취미 생활 오래 하신 분들인데.. 일본여행을 많이 한 것도 공통점이긴 하네요

  • 15. ..
    '25.11.4 8:00 PM (49.161.xxx.58)

    https://www.snuh.org/m/reservation/meddept/BEN/mainDoctor.do

    서울대 본원에서 유방외과 이름걸고 진료보는 분은 한원식 이한별 이규언 문형곤 김수진 이렇게 에요.

  • 16. ---
    '25.11.4 8:07 PM (121.138.xxx.181)

    주변에 유방암 환자 4명있는데,, 해당되는거 전혀 없어요.ㅠ

  • 17. 원인은 모르니
    '25.11.4 8:15 PM (122.254.xxx.130)

    100%완벽하게 암의 원인을 모르니
    스트레스라고 하는얘기도 있던데요
    우리언니도 뭐하나 걱정없는 사람이었는데
    암걸린것 보면 ㅠ

  • 18. 스트레스는
    '25.11.4 8:23 PM (118.235.xxx.150)

    아닌듯 원인 모르니 스트레스라 하지
    자식 먼저 앞세운분도 암안걸렸어요 엄청 힘들어 죽을려고까지 했던분인데

  • 19. 공통점은
    '25.11.4 8:24 PM (59.7.xxx.113)

    수면 부족인거 같고 저도 동의해요

  • 20. 어머
    '25.11.4 8:31 PM (218.54.xxx.75) - 삭제된댓글

    투뿔 한우가 왜 끼죠...기름기 많아서인지?

  • 21. 어머
    '25.11.4 8:34 PM (218.54.xxx.75)

    투뿔 한우가 왜 끼죠...기름기 많아서인지요.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하기엔 애매한거 같아요.
    모든 병이 그렇담 그럴거고
    스트레스는 없는 사람이 없어요.
    아주 격렬한 스트레스가 유방에 암을??

  • 22. 아무
    '25.11.4 8:39 PM (123.212.xxx.149)

    저도 아무 것에도 해당 안돼요.
    유방외과 의사가 교통사고같은거라고 하던 말이 제일 공감갔어요.
    즉 운이란 얘기죠.
    유전, 스트레스, 그외 여러가지 요인들이 안좋게 조합된 결과라고 생각해요.

  • 23. 111
    '25.11.4 8:48 PM (14.63.xxx.60)

    수면부족은 정말 맞는 것 같아요

  • 24. 저를 비롯해서
    '25.11.4 8:57 PM (180.229.xxx.164)

    주변 유방암수술받은 지인들보면
    진단받기전 매우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경우가
    대부분이었어요. 다른암보다도 유방암이 특히
    저도 그랬구요.
    수술후 5년 경과했지만 항상 신경쓰고 살고있어요ㅜ

  • 25. ..
    '25.11.4 8:58 PM (223.38.xxx.104)

    스트레스와 야근이예요.
    여자들 야근 많이하면 유방암 관련 수치 다 안좋아져요.
    저와 제 동료들 공통 경험입니다.

  • 26. ....
    '25.11.4 9:56 PM (115.21.xxx.164)

    3교대, 야간근무 하시며 밤낮 바뀐 분들이 암에 취약해요.

  • 27. ...
    '25.11.4 10:03 PM (222.98.xxx.109)

    가족력이 젤 커요

    +스트레스

  • 28. 쇼츠의사가
    '25.11.4 10:04 PM (220.117.xxx.1)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에 노출되는 기간이 길수록,
    술을 많이 마실수록 유방암 발병위험율이 높아진다는
    지극히 과학적인 사실을 말하고 있어요

    초경이 빠르고 폐경이 늦으면 노출기간이 길고
    폐경이 되더라도 여성호르몬을 인위적으로 먹으면 또 노출기간이 길겠죠
    그리고 술은 1급 발암물질이에요
    술 많이 먹으면 무슨암이든 발병률 높아져요

    별 내용 아니고 흔한 상식이에요

  • 29. 3교대
    '25.11.4 10:05 PM (58.231.xxx.67)

    3교대
    간호학과 나온 친구
    유방암 때문에 그만 둿어요
    밤에 일하는게 그렇게 안 좋다네요 ㅜ

  • 30. ....
    '25.11.4 10:08 PM (222.98.xxx.109) - 삭제된댓글

    주변에 보면 암걸리는 여성 대부분 보면 술담배 아예 안하는 사람 많아요
    진짜 평생 담배한번 못 핀 분들 폐질환에 걸리세요

    대부분 스트레스 가족력이에요 스트레스가 쌓이면 대부분 잠도 못자고 영양공급도 안되죠 그건 당연한거에요

  • 31. ..
    '25.11.4 10:15 PM (61.254.xxx.115)

    제주변 유방암걸린 50대 여성들 유전 수면 스트레스 호르몬 콜레스테롤 비출산 적은출산 다 아닌데도 걸리더라구요 복불복임.

  • 32. aaa
    '25.11.4 10:24 PM (122.45.xxx.145)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아도 면역이 떨어지고
    스트레스를 크게 받아도 면역이 떨어져요.
    면역이 바닥일때 내 신체중 약한곳이 반응하는겁니다.

    잠. 평온한정신. 건강한 음식으로 유지할 수 있는데
    이 단순한 진리를 간과하지요.

  • 33. ph
    '25.11.4 11:06 PM (175.112.xxx.149)

    근데 ᆢ수면 부족은 왜 ᆢ겪게 되나요?

    가령 젊을 때부터 어쩔 수 없는 3교대ㅡ밤근무 같은
    직종이면 몰라도

    그냥 일반인 전업주부들이 저 질환 많이 걸리던데
    전업주부가 딱히 수면 부족 될 일은 없지 않나요??

  • 34. ..
    '25.11.4 11:37 PM (182.220.xxx.5)

    윗님
    걱정많거나,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유전적으로 잠 잘 못자거나... 전업주부 라도 그런 사람들 있어요.
    가족력 식습관 무시 못하고요.

  • 35. ㅇㅇ
    '25.11.4 11:44 PM (1.231.xxx.41)

    술은 진짜 아닌 것 같아요. 그 집안은 술을 한 방울도 못 마셔요. 그런데 어머니도 암, 5자매 중에 4자매가 암. 친구는 당연히 차례가 올 줄 알고 자주 검진을 해서 0기에 발견됐대요.

  • 36. 123
    '25.11.4 11:56 PM (120.142.xxx.210)

    의사가 신이요?

  • 37. 그렇게따지면
    '25.11.4 11:57 PM (219.255.xxx.39)

    스트레스 안받는 사람있나요?ㅠ

  • 38. 저는 비혼
    '25.11.4 11:58 PM (221.153.xxx.127)

    원글에 나열한 것중 호르몬 복용 빼고 다 해당 됩니다.
    초5 초경, 53~4세 폐경, 초딩 입맛, 의사가 먹지 말라는 음식 다 좋아함.
    폭음은 안하지만 잔잔히 반주 좋아함. 수면은 완전불량.
    68년생인데 뭐 아직은 뭐 유방암은 물론 다른 병들도 기미는 없습니다만
    중병에 네가 이래서 걸렸어는 판단하기 어려운 문제인 것 같아요.
    인생이 내맘대로 원하는대로 흘러 가지 않듯 병도 마찬가지인듯요.

  • 39. 원인중
    '25.11.5 12:11 AM (61.105.xxx.165)

    식습관은 아닌듯

  • 40. 그리고
    '25.11.5 12:23 AM (125.178.xxx.88)

    유지방많이 먹는것
    요새 치즈종류 엄청먹죠 조심해야돼요

  • 41.
    '25.11.5 12:28 AM (61.253.xxx.40)

    유전과 스트레스 아닌가요?

  • 42. 공감 x
    '25.11.5 1:02 AM (115.136.xxx.124)

    유튜브도 그렇고 유방암 환우들은 공감안되는 글인거네요

  • 43. ㅇㅇ
    '25.11.5 1:17 AM (106.101.xxx.143)

    투뿔 한우 먹으면 스트레스가 풀려요 ㅎㅎ

  • 44. ㅇㅇ
    '25.11.5 2:41 AM (68.172.xxx.55)

    한국도 해당되는지는 모르겠는데 미국에선 모계로 유전되는 유방암 유발하는 특정 유전자가 밝혀졌어요
    그 특정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어도 반드시 발현되는 건 아니지만 다른 요인들이 존재할 때 발현될 가능성이 높다는 거죠
    안젤리나 졸리가 그 유전자 보유자라서 암 발병 전에 절제 수술을 한 거구요
    이 유전자가 없어도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 유전자는 높은 확률로 발병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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