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쩌겠어요
'25.11.4 5:48 AM
(220.78.xxx.213)
ㅎㅎ라고 보내세요
2. ㅡ..ㅡ
'25.11.4 5:51 AM
(125.130.xxx.146)
ㅡ.,ㅡ
3. ...
'25.11.4 6:01 AM
(223.39.xxx.204)
에휴. 우리쪽으로 짬처리하지마시라 들이받을 수 없는 거죠? 그러면 그냥 예의있게 답장하겠어요.
팀장선에서 님이 어필해서 개선할 수 없으면 뭐... 저런 눈에 보이는 꼴값도 넘기는 게 더 낫죠. 열받은 거 티낸 후 또 토스된 짬처리하는 게 더 열받을테니요.
4. ....
'25.11.4 6:09 AM
(219.255.xxx.153)
약아빠진 남자네요. 감사하다고 하니 답장 안해도 돼죠
5. 와
'25.11.4 6:23 AM
(115.143.xxx.137)
-
삭제된댓글
얄미워서 로그인하긴 또 첨이네요.
그 카톡 메세지 꾹 누르면 이모티콘 달 수 있짆아요.
거기 체크 하는 표시 눌러주세요.
맘 같아선 이렇게 절 할 정도로 귀찮은 업무 그만 넘기라 하고 싶네요.
6. 그래서
'25.11.4 6:23 AM
(117.111.xxx.25)
그래서
혹시 답장으로 제가~
“이렇게 과한 감사의
이모티콘 보내시는게
너무 부담스럽고 불편하다”
이렇게 답장을 한다면 제가 많이 이상해지나요?
7. 카톡 답장
'25.11.4 6:25 AM
(117.111.xxx.25)
윗님 카톡 답장 아니구요~
회사내 인트라 메신져 입니다
8. ....
'25.11.4 6:25 A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이상하죠. 이모티콘을 백장을 보대든 말든 개무시해야죠.
9. ....
'25.11.4 6:28 A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그런 답장을 왜 보내요? 이상하죠.
이모티콘이 부담스럽다?
원글님이 이모티콘을 부담스러워하는 성격이니, 그놈이 일을 떠넘기는 겁니다.
오바 육바 이모티콘을 수백장을 보내도 답변하지 말고 개무시하세요
10. ....
'25.11.4 6:29 A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그런 답장을 왜 보내요? 이상하죠.
이모티콘이 부담스럽다?
원글님이 이모티콘까지도 부담스러워하는 성격이니,
그놈이 일을 떠넘기는 겁니다.
오바육바 이모티콘을 수백장을 보내도 답변하지 말고, 개무시하세요
11. ....
'25.11.4 6:35 AM
(219.255.xxx.153)
그런 답장을 왜 보내요? 이상하죠.
이모티콘이 부담스럽다?
원글님이 이모티콘까지도 부담스러워하는 성격이니,
그놈이 일을 떠넘기는 겁니다.
오바육바 이모티콘을 수백장을 보내도 답변하지 말고, 개무시하세요.
그리고 감사하다는 표현 당연히 받아야죠. 그것도 안하면 더 이상한 거 아닌가요?
12. ㅈㅅ
'25.11.4 6:38 AM
(218.39.xxx.22)
오바육바 이모티콘을 수백장을 보내도 답변하지 말고, 개무시하세요.
그리고 감사하다는 표현 당연히 받아야죠. 그것도 안하면 더 이상한 거 아닌가요?
2222222222
13. 팀장
'25.11.4 6:46 AM
(211.114.xxx.79)
-
삭제된댓글
남의 팀이 넘기는 업무를 안맡아 오는게 팀장 능력 아닌가요? 팀장이 그런 업무를 계속 떠맡아오면 팀원들이 고생하잖아요. 저도 팀원일때는 주어진 업무는 무조건 묵묵히 했었는데, 팀장 되고나서는 처음으로 다른 사람들이랑 사무실에서 큰 소리 내면서 싸우기도 하고 남의 눈에 눈물도 내 보기도 하고 그랬어요. 사람들이랑 불편하게 지내는거 너무 싫어하는 내향형에 차라리 내가 좀 더 하고 말지 업무 가지고 핑퐁치는거 그런거 부끄럽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는데 그러다보니 분명한 자기들 업무를 자꾸 우리 팀에 보내더라구요. 팀원이면 내가 직접 하는 업무라 그냥 했을텐데 팀장되니까 내가 그 업무를 받으면 직원들이 힘들겠다고 생각하니 정신이 번쩍 나더라구요. 내 스스로를 위해서는 큰소리 한번 안 냈던 사람인데 밑에 직원 생각하니 큰소리도 내고 그렇게 되었어요.
14. ㅇㅇ
'25.11.4 6:48 AM
(125.130.xxx.146)
밑에 직원 생각해서 3번 중 1번은 이기세요
15. ......
'25.11.4 6:55 AM
(1.241.xxx.216)
이번엔 절도 하시니 봐드리지만
미루고 미루다 이런 일 떠넘기시면
일 안 봐드립니다 웃는 이모티콘 어때요?
16. 팀장
'25.11.4 6:56 AM
(211.114.xxx.79)
-
삭제된댓글
저는 팀장되고 나서 인간에 대한 혐오가 늘어났어요. 일만하면 되던 팀원 시절이 좋았어요. 정치적인 생각과 행동을 못하는 내가 정글 한 복판에 던져져서 어리둥절 하는 사이에 이리저리 뜯겨 먹히는 느낌. 상사와 동료 심지어 어린 부하직원까지 모두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걸 느껴서 오랫동안 인간이란 무엇인가... 하는 나만의 고찰을 하고 다녔어요.
17. 아니요
'25.11.4 7:19 AM
(117.111.xxx.25)
아니요
웃는 이모티콘이나 좋은 관계는 이미 선을 넘었구요
본부장님 함께
3명이 어제 월요일이 회의까지 햇어요
지난주 금요일에는 옆 팀장과 언성이 오갔구요
지역 본부장은 여자인데~
저보고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여자 본부장는 “본사에 월급 올려달라구
저보고 어필하라고” 조언까지 해주면서요
18. 팀장
'25.11.4 7:45 AM
(211.114.xxx.79)
아~ 벌써 한바탕 하셨네요. 그럼 저 위에 글 삭제할께요. 자꾸 일을 넘긴다고 하시니 넘기는 일을 그냥 다 받아오나보다 싶었어요.
19. 그럼
'25.11.4 7:47 AM
(211.246.xxx.235)
짬처리 같은 업무지만
어떤 면에선 본사쪽???의 눈에 띌 수 있는 기회일 수 있지 않을까요?
상사가 저렇게 말한다면요
20. 이건 어떤가요
'25.11.4 7:49 AM
(121.161.xxx.137)
ㅡ_ㅡ^
ㅡ.ㅡ^
ㅡ.ㅡ"
성질난걸 보여주고싶은데 쓰고보니
쓸데없이 귀엽네요
그렇담 우리 모두의 정답이 있자나요
개소리엔 침묵이 답이다!!!
21. 본부장 쓰레기
'25.11.4 8:18 AM
(211.211.xxx.168)
옆 팀장이 강하니 원글님에게 뒤집어 씌우는데
그럼 최소한 본사에 월급 올려달란 소리는 자기가 해야지요.
우리팀에 이렇게 "일 계속 넘길꺼면" 우리팀 다 월급 올려 달라고 본사에 본부장님이
강력하게 건의해 달라고 강력하게 이야기 하세요.
내가 내 머리 깍겠냐고, 본부장님이 이야기 해 주셔야 설득력 있는거지 내가 이야기 라면 월급 적다고 징징 거리는 것 밖에 되겠냐고
꼭 해주실 걸로 믿는다고 막 어필하고 압박 하세요
22. 별 잘못 없음
'25.11.4 3:10 PM
(58.121.xxx.77)
원글님이 밀린 겁니다. 본부장이 원글님한테 하라고 했다면서요. 그럼 옆팀장은 얄밉긴 하지만 공식적으로는 잘못 없죠. 그 상황에서 옆팀장 쪽지에 감정적으로 반응하면 원글님만 이상해집니다. 많이 이상해집니다. 답없이 그냥 무시하세요.
그리고 본부장이 정말 책임감 없네요. 이야기는 본부장하고 해야 합니다. 위의 본부장 쓰레기님 댓글에 동의해요.
른 사람도 포함되었다면 무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