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주나 점성술을봐도 남편 자식복이 없다고 나왔었어요.
이미 육십이 넘었으니 살아갈날보다 살아온 날들이 많아 맞는것 같아요
운명이란게 정말 있나봐요. 이런거 잘 안믿었지만 정말 맞는듯. 그러니 몇천년을 이어왔겠죠
평생이 외로운사주래요. 한줄로 요약하면..빛을향하지만 어둠을떠나지 못하는영혼이라네요.
참, 글만봐도 우울감이 막 밀려오네요
전 사주나 점성술을봐도 남편 자식복이 없다고 나왔었어요.
이미 육십이 넘었으니 살아갈날보다 살아온 날들이 많아 맞는것 같아요
운명이란게 정말 있나봐요. 이런거 잘 안믿었지만 정말 맞는듯. 그러니 몇천년을 이어왔겠죠
평생이 외로운사주래요. 한줄로 요약하면..빛을향하지만 어둠을떠나지 못하는영혼이라네요.
참, 글만봐도 우울감이 막 밀려오네요
그래도 님은 님자신만은 믿어줘야죠
스스로 강해지실꺼에요
성직자가 되면 좋을 팔자인가봐요. 저도 요즘 그런생각 들어요. 남편복 자식복 없으면 성직자가 되는게 나을뻔 했어요
스스로 강한 사람이라 그래요
주위를 돕고 살피고 도움을 주고 살아야하는걸
좋게 감사하게 여겨보세요. 더 환하게 되실거에요.
그런 부정적인 말들은 얼른 잊으세요.
사세요
남의 힘에 얹혀사는게 좋아보일뿐
세상에 공짜없어요
스스로 구원하세요
남편과 자식에게 봉사했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그러기로 했어요
남편도 없고 자식도 없고 암환자예요 그래도 소소한 즐거움을 누리며 잘 살아요
내복은 있겠죠!
스스로 빛이 나게
스스로 더 행복할 수 있는 마음, 방법을 찾기로 해요 우리!!!
많이많이 사람합니다~~
또 계시는군요..늘 혼자였는데,, 새삼 둥돌린 남편, 자식 찾고 돌린 등때문이 울고 서운해하고
안 그러기로 했는데, 자꾸 초라하고 불쌍한 내자신때문에 자꾸 눈물 나요
저는 자식이 부모복 있다고 하면
자기 능력없이 부모에게 얹혀사는 것일 수 있다 싶어서
내가 남편복없다면
내 능력이 많구나.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어요.
실제로 남편은 없는거나 있는거나 차이없는
너무너무 무능력하고 불성실한 남자.
남편 자식 미울때는 멋있는거 하나씩 햐주세요
어차피 같이 살아야 하는대
이쁘게 봐야지요
팔자 한번 뒤짚어보세요
이런 팔자라고 해도 넌 이렇게 산다하게요
님 자식이 엄마복없는건 확실하네요.
그런 사주니 엉터리 소리 믿지 마세요.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게 인간의 삶인데 내가 나쁘고 우울하게 해석하고 정의내리면 좋은일이 생기려다가도 말겠네요.
60 평생 감사했던 일, 다행스러웠던 일, 내가 타인을 위해 공헌했던 일들을 중심으로 내 인생의 서사를 다시 쓰세요.
이런걸 믿음으로써 자신의 인생도 가족의 인생도 어려워집니다. 제 원가족이 그랬어요. 점쟁이 사주 믿고 자식에게 그걸 투사하고 원망하다 결국 남은 끈도 다 떨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