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근무하는 조무사입니다
근무시작한지 1년이 채 안되는 신규입니다.
개인 의원인데
원장님이 환자를 주로 많이보고 부원장님은 환자를 많이 보지는 않아요.
환자 많이보는 원장님이 휴진인날은 환자가 적어요.
그래서 원장님몰래 직원들끼리 돌아가며 출근을 안 하고 있는데
저는 막내라 그냥 하자는데로 하고는 있는데
이래도 되는건지
불안하기도 하고
그냥 저만 계속 출근하면 이상하게 볼거같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병원에서 근무하는 조무사입니다
근무시작한지 1년이 채 안되는 신규입니다.
개인 의원인데
원장님이 환자를 주로 많이보고 부원장님은 환자를 많이 보지는 않아요.
환자 많이보는 원장님이 휴진인날은 환자가 적어요.
그래서 원장님몰래 직원들끼리 돌아가며 출근을 안 하고 있는데
저는 막내라 그냥 하자는데로 하고는 있는데
이래도 되는건지
불안하기도 하고
그냥 저만 계속 출근하면 이상하게 볼거같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거 며칠 빠진다고 엄청 큰 이익보고 도움되는거 아니면 걍 출근할거 같아요 그냥 내 자신이 떳떳하려면….
매일 출근이요 만약 정말 일이 없다면 원장님 허락 득하고 쉬고요
하루 쉬면 그만큼 근무시간이 줄으니 월급도 낮추어야죠
그러니까 원장님몰래 결근하는거같은데.
속이는거가 다름없는거같아요
일안하고 일당받는거나 마찬가지...
간호사가 몇명인데 이런 얼토당토한 행동을 하는건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꺼리길게 없는 자유를 얻으려면 떳떳해야 합니다
원장님한테 얘기하고 돌아가면서 쉬던가
아니면 근로계약서대로 출근 하세요
이건 오래 못갑니다
직원이 없나요?
원장이 쉬면 cctv로라도 관리를 전혀 안하나요?
저도 병원서 근무하는데 이런 병원이 있다니 오히려 신기하네요
그들이 병원 말아 먹겠네요. 원장이 너무 허술해요.
말도안돼 미친직원들이네요
있을수 있는일인가요
진짜 도둑들을 직원으로 앉혔네요
저라면 몰래 얘기할거예요
비밀보장 약속받구요
원장이 갑자기 뭐 두고가서 나왔다 하면서 들이닥쳐
다 잡아내야죠
나는 모르겠다 다른 사람드는 알아서 하시라 하고 원글님은 원칙대로 하세요 그 사람들 큰일날 사람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