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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보는 지인,가방 구매정보 알려줄까요?

조회수 : 3,076
작성일 : 2025-11-01 23:13:13

옷도 똑같은거  사는거 괜찮다고 생각해서 알려줬는데요.

자주 만나는 사이라  제가 못입게되더라고요.

 

제 가방 보고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는데

한달에 두번정도 보는사이, 알려주면 겹칠까봐서요ㅜㅜ

모임때  물어봐서  몇년전에 산거라  찾아보고 알려주려고  찾는중이긴해요

IP : 223.39.xxx.9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1 11:24 P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제 친구는 제가 사는건 사고야 마는데 전 이제 안가르쳐 줘요. 자꾸 따라 해서 싫어요.

  • 2. ㅇㅇ
    '25.11.1 11:49 PM (175.118.xxx.247)

    난감하네요
    저는 보통은 알려주긴 해요 그런데 알려주고 마음이 드는 이가 있고 괜히 싫은 이가 있더라구요 ㅜㅜ

  • 3. **
    '25.11.2 12:01 AM (14.138.xxx.155)

    친구는 제가 사는건 사고야 마는데 전 이제 안가르쳐 줘요. 자꾸 따라 해서 싫어요. 222

  • 4. 기성품인데
    '25.11.2 12:25 AM (218.48.xxx.143)

    안가르쳐준다고 못사나요?
    비슷한거 보이면 사겠죠.
    주문제작한 제품이라면 모를까 다~ 구할수 있어요.

  • 5. 말하지마
    '25.11.2 1:13 AM (211.48.xxx.45)

    말하지 마세요.
    따라 입는 사람들 진심 성격이 이상했어요. 소시오패스 같던데요.

  • 6. ...
    '25.11.2 4:58 AM (124.53.xxx.169)

    저는 알려줘서 사도 입거나 드는건 못봤어요.
    동선이 겹친다면 상대가 조심해 줘야 하는거 아닐까요?

  • 7. 나이가
    '25.11.2 5:45 AM (117.111.xxx.177)

    드니 겹쳐져도 그리 나쁘지 않게 생각되던데요
    오히려 내가 얼마나 좋게 보였으면 따라할까.. 싶어
    웃게 되는 여유
    기꺼이 알려줍니다 저는

  • 8. 같이
    '25.11.2 7:29 AM (39.7.xxx.19) - 삭제된댓글

    따라 살것도 없고 설사 싸고 좋아보여
    물어봐서 알려주고 사서 쓰면 그런가 보다 하는데
    겹치게 하는거가 나쁜가요?
    저는 같은지역, 같은 동네인데 모르는 사람이 머리 이쁘게 했거나 옷도 내스탈이라 사고
    싶음 애써 찾느라 고생하느니 싸고 이쁘면 따라서 해요.
    그사람이 막 나랑 사는 곳이 멀지 않는 이상 근처서 해결 됨 땡큐고 인터넷에 팔면 더 땡큐죠. ^^?

  • 9. ㅇㅇ
    '25.11.2 7:33 AM (39.7.xxx.19) - 삭제된댓글

    상대방이 나한테 물어보면 알려주고
    사서 쓰면 그런가 보다 하는데
    겹치게 하는거가 나쁜가요?
    저는 같은지역, 같은 동네인데 모르는 사람이
    지나가는데 머리 이쁘게 했거나 옷도 내스탈이라 사고 싶음
    애써 찾느라 고생하느니 저기요 하며 말걸어 물어보고
    싸고 이쁘면 따라서 해요. 동네에 지나가다 계란도 혼자서
    2판씩 사가는 사람 보임 혹시 어디서 쎄닐하냐고 ㅎㅎ 물어보고 한다면 사러가요. 맘카페 이런데도 글은 쓰기 싫어
    안써도 들어가서 찾아보고요.
    그사람이 막 나랑 사는 곳이 멀지 않는 이상 근처서 해결 됨 땡큐고 인터넷에 팔면 더 땡큐죠. ^^?

  • 10. ㅇㅇ
    '25.11.2 7:34 AM (39.7.xxx.19)

    상대방이 나한테 물어보면 알려주고
    사서 쓰면 그런가 보다 하는데
    겹치게 하는거가 나쁜가요?
    저는 같은지역, 같은 동네인데 모르는 사람이
    지나가는데 머리 이쁘게 했거나 옷도 내스탈이라 사고 싶음
    애써 찾느라 고생하느니 저기요 하며 말걸어 물어보고
    싸고 이쁘면 따라서 해요. 동네에 지나가다 계란도 혼자서
    2판씩 사가는 사람 보임 혹시 어디서 쎄일하냐고 ㅎㅎ 물어보고 한다면 사러가요. 맘카페 이런데도 글은 쓰기 싫어
    안써도 들어가서 찾아보고요.
    그사람이 막 나랑 사는 곳이 멀지 않는 이상 근처서 해결 됨 땡큐고 인터넷에 팔면 더 땡큐죠. ^^?

  • 11. 원글님 경우는
    '25.11.2 7:46 AM (59.7.xxx.113)

    자주 보는 사람인데 문제는 보는 장소에 하고 온다는 거잖아요. 서로 겹칠 가능성이 높은데 하고 온다는건 눈치가 없다는 얘긴데 가르쳐주지 마세요. 기본 매너가 없는 사람이예요.

  • 12. 심지어
    '25.11.2 9:38 AM (121.182.xxx.113)

    저는 대신 구매도 해줍니다
    이젠 포기했어요 ㅎㅎㅎ
    가장 최근에 친구가 제꺼 따라 산 것은
    슈콤마보니 스니커즈.
    제가 구매하고 친구네 집으로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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