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속편해요
'25.11.1 8:42 PM
(175.208.xxx.164)
정직하게 노동으로 일해서 벌고 저축하는게 제일 속편해요. 적게 벌고 적게 쓰면 됩니다. 주식하면서 마음고생 속 끓이며 사는거 보다 나이요.
2. 우와
'25.11.1 8:42 PM
(59.6.xxx.211)
장하십니다.
칭찬해 드려요.
점점 불어 나서 십억까지 금방 만드시길….
그 다음부터는 돈이 돈을 굴려준답니다. 부자 되세요
3. 세상에
'25.11.1 8:42 PM
(116.120.xxx.222)
너무 장하세요 예금 적금만으로 2억 8천을 모았으면 연수입이 얼마이신거예요
굉장히 고연봉이고 굉장히 알뜰하시네요
4. 음
'25.11.1 8:44 PM
(223.38.xxx.213)
예금 적금이 최고입니다
저도 그렇게만 하는데 부동산 투자하는 언니가 후회해요. 병을 얻었거든요
세준집들이 속을 얼마나 썩였던지
그리고 세금 등 빼고나면별차이도 없다고
5. 피아노 전공자들
'25.11.1 8:45 PM
(59.6.xxx.211)
대부분 성격이 원리원칙주의자들이 많아요.
피아노라는 악기 특성이 그런지도?
레슨도 한 타임에 한 명 밖에 못 하잖아요. ㅋㅋ
열심히 개미처럼 모아서 잘 사는 피아노샘들 많이 봤어요.
6. 응원해요
'25.11.1 8:45 PM
(114.199.xxx.240)
적금이나 예금하고 있어요
주식도 코인도 집도 없어요
7. irp
'25.11.1 8:46 PM
(112.168.xxx.110)
있으신지? 없으면 만들어서 거기서 etf 종류로 채워 보시기를.
장기적으로 예금하고 비교가 안됩니다
8. 어멋
'25.11.1 8:47 PM
(222.105.xxx.149)
나 칭찬받았다!!!!!
얼마만에 받는 칭찬인지 ㅜㅜ
고연봉은 아니에유
3백언저리 또는 살짝 그 이상.
이제는 좀 배가 불러서 에스테틱을 주말마다 가서 호사받는 사치도 누리기 시작
헤헤
동네냥이들 밥 챙겨준지 7년..
길아이들이 많이 도와줬다 생각합니다
9. ㅇㅇ
'25.11.1 8:48 PM
(222.105.xxx.149)
etf 관심은 있어서 책 사서 읽고 있긴 합니다
추천 감사해요
10. 저도
'25.11.1 8:48 PM
(223.38.xxx.101)
주식 코인 모르고 없고 집은 있고 금은 일부러 사지는 않았고 전부터 있던 것들 집 어딘가에 있고 예금으로만 모은 현금 있어요. 금액이야 여기는 부자가 많아 뭐 걍 그렇겠지만 실상 현실에서는 제가 가진 현금이 결코 적은돈이 아니라고는 하네요.
11. 고양이밥
'25.11.1 8:52 PM
(180.65.xxx.211)
고양이 밥 주지 말라고 플랭카드도 붙일 정도로 생태게 교란이 심해요.
그건 도와주는게 아니예요. 자기 만족일 뿐이지.
그리고 피아노학원은 갈수록 사양화되요. 가급적 일을 벌이지 마세요.
12. …
'25.11.1 8:52 PM
(222.233.xxx.219)
저도요
근데 앞으로는 시기 봐서 현금의 10%는 금, 20%는 주식펀드로 바꾸려고 합니다
13. 180.65님
'25.11.1 8:53 PM
(222.105.xxx.149)
중성화도 해주고 있으니 님 인생 잘 사세요
참견 뚝
14. 자유
'25.11.1 9:10 PM
(61.43.xxx.130)
네 저도 열심히 성실하게 일만 하느라 주식,코인은 안하고요
오직 정기예금 ISA 계좌만 있습니다
벼락 수입은 없지만 차곡차곡 10억 목표 입니다
은행에서 개미들이 알을 많이 낳아주면 좋겠어요
15. ...
'25.11.1 9:10 PM
(183.103.xxx.230)
제가 20년전부터 주식 펀드 etf 해 본 결과
장기적으로보면 예금이 제일 남는 재테크더라구요
작게 자주 벌다가 잃을땐 크게 잃어서 번 돈 몇배로 잃어요
주식에 넣는 타임은 잡기 쉬운데
뺄타임이 진짜 어려운거더라구요
오르면 올라서 내리면 내려서 못빼요
몇번 크게 잃고나서 이제는 적립식만 넣고 거치식은 안넣습니다
16. 칭찬해요
'25.11.1 9:14 PM
(114.205.xxx.88)
저도 예적금으로 십년간 2억2천 모았어요
이제는 isa에서 etf 하고 있어요
은핸이자보다 나으면 만족!
17. ㅇㅇ
'25.11.1 9:15 PM
(222.105.xxx.149)
오~ 좋은 말씀 유익한 말씀들 넘 감사드립니다
피와 살이 되는 말씀들 잘 새겨들을테니 많은 조언들 부탁드려유
18. ㅈㅈ
'25.11.1 9:22 PM
(223.38.xxx.6)
지금 주식이 상승하는중이라 주식못한거 잘못한거같지만 etf도 주식과 같아서 사고 나서 많이 빠져서 손절도하고 했네요
지금은 마음의 평화를위해서 예적금만합니다
주식으로 손해를 많이 봐서 절대 곁눈질 안합니다.
19. ..
'25.11.1 9:32 PM
(211.109.xxx.57)
예적금만 하시는 분들이 있어 반갑네요.
저도 원글님보다는 적지만 예금,적금만으로 모았어요.
애들 다 크고나니 돈이 잘 모여져요.
20. .......
'25.11.1 9:53 PM
(118.235.xxx.150)
예금하는 사람들 바보 만드는 세상을 원망해야 하지만, 우리가 바보 같이 있으면 안 되잖아요. 여하튼 은행예금보다 주식etf 이런 것도 해보시고, 대출 받아 실거주 부동산 사서 꾸준히 갚으면서 사세요. 홍춘욱 프리즘 투자자문 이런데 수수료 내고 자산운용 맡기셔도 되고 그래요. 생업에 바쁘시겠지만 재테크도 관심 기지셔야 해요.
21. ㅇㅇ
'25.11.1 9:56 PM
(59.10.xxx.58)
존경합니다.
그리고 저도 학원은 비추. 애들이 너무 없어요
22. 저위 118.235
'25.11.1 10:01 PM
(223.38.xxx.219)
이런데서 영업하지 마세요
투자자문에 돈 맡겼다가 전부 날린가족있어요
23. 우리집도
'25.11.1 10:13 PM
(223.38.xxx.221)
주식 날리고
사모 펀드 날리고
그후 예저금으로만.
24. ........
'25.11.1 11:11 PM
(121.141.xxx.49)
제가 투자자문업계는 잘 모르는데, 유튜브 보니까 홍춘욱 프리즘 투자자문 자산배분 논리는 크게 무리 없다 싶거든요. 물론 저는 돈이 없어서 안 하지만 주변에 거기에 퇴직금 일부 운용 맡기는 사람 있어요. 거기 운용잔고가 3천억 이고 요즘 잔고 늘어나는 것 보면 사기같지는 않아 보이거든요. 저는 거기 광고할 필요는 없어요. 믿음이 안 가면 거기 전략과 비슷하게 모방해서 자산운용 하면 되거든요. 해외주식, 국내주식, 채권, 금을 일정한 전략으로 운용하거든요. 국민연금 투자전략 따라하기니까, 바쁜 사람들은 수수료주고 맡기자 할 수도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