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후반에서 70초반 누가봐도 노가다 아님 노숙자인데.. 머리는 언제 감았는지 뒤엉켜져서 붙어있고 가방은 흙더미에 굴렸는지 누런 흙이 가득 묻어있고 벗어놓은 점퍼도 흙으로 가득..
선입견이 무서운거 아는데 지하철역에 피아노가 있어 누구나 연주할수 있는데 클래식부터 가요까지 너무 잘치셔서 놀랍네요~
60후반에서 70초반 누가봐도 노가다 아님 노숙자인데.. 머리는 언제 감았는지 뒤엉켜져서 붙어있고 가방은 흙더미에 굴렸는지 누런 흙이 가득 묻어있고 벗어놓은 점퍼도 흙으로 가득..
선입견이 무서운거 아는데 지하철역에 피아노가 있어 누구나 연주할수 있는데 클래식부터 가요까지 너무 잘치셔서 놀랍네요~
유튜브에 올라갈만한 모습이네요.
매력 있으시네요.
피아노나 기타 잘 치시는 분이 제일 부럽습니다.
어디서요? 한국ᆢ국내인가요
아무래도 보통 실력이 아닌 전공자님이실듯.
유투브에도 그런분 영상있긴하던데요
국내 맞아요@@ 계속보고 오려다가 약속이 있어서ㅠ
다큐3일에 노숙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적 있는데
이대나온 분, 음대나온 분, 부자였던 분, 법대 나온 분, 경찰 행정학과 나온 분.. 다양했어요.
링크걸어볼게요.
https://www.youtube.com/watch?v=dJ9VzQBG-4Y
다문화 지원 엄청나던데요.
우리 나라 빈곤층 지원이 우선돼야 해요.
노숙자들 중에 유학파들도 있어요
필요해요.
사람과 고기가 떠오르네요
인생 뒤바뀐 사연 있는 사람인가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