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젭티에서 하고 있는데 재밌네요..
서울 중산층으로 사는 50대 김부장과 그 주변인들
사회에서 아래위로 치이고 긁히며 짠하게 사는
이야기라 너무 공감 가요..
앞으로도 챙겨봐야겠어요 ^^
지금 젭티에서 하고 있는데 재밌네요..
서울 중산층으로 사는 50대 김부장과 그 주변인들
사회에서 아래위로 치이고 긁히며 짠하게 사는
이야기라 너무 공감 가요..
앞으로도 챙겨봐야겠어요 ^^
책으로 읽었어요.
너무 현실적으로 재밌어서 순삭.
넷플에선 어떻게 풀어냈을 지 궁금하네요.
현실적인 부분을 많이 건드려주네요 제목에서 느껴지는 것같이
저 나이대의 남편을 둔 입장이라
마음이 안좋아요
원작이 있는 드라마군요.
김부장이 집에서 하는 말들이 제 남편같아서 ㅎㅎ ㅠㅠ
너무 현실적이라 저도 안타까운 마음으로 봤어요..
반갑고 아들도 어디서 본 얼굴이고 회사 직원들은 도부장 포함 다 모르겠고 재미는 있는데요 올만에 중년 대상 드라마네요
부세미도 신사장도 뒷심 부족이라...
책 보는 중인데 다읽고 봐야겠어요
류승용 딱이네요
황신혜 딸도 나오네요
윗님, 아들은 정려원 위하준 나오던 드라마 졸업에서 똘똘한 전교1등 남학생이요 ㅎㅎ
원작 읽었고 기대됐는데 류승룡이라 좀 실망요ㅠ
저 나이 지긋? 하게 든 넘 평범한 여배우 누구지 연극배우인가 봤더니 명세빈이라 깜놀했어요. 그 또래배우보다 좀 어둡고 고생한 여정이 얼굴에 드러나네요. 커넥션 에서 봤던 반가운 배우들도 몇 보여요.
송희구작가 부동산 유튜브에 자주 나오던데
글도 잘쓰고 재주도 좋네요
강남서초에 산다는건 대기업도 학벌도 못이기는 시대가
되었네요
부동산유투브 열심히 보고 있었는데 드라마한다길래
기대 안했는데 너무 현실적이고 공감 하면서 봤네요.
요즘 볼 드라마 없었는데 쭉 보려고요.
대기업 부장에 서울 자가에, 스카이 다니는 아들에..
저 드라마가 뭘 얘기 할지 함 봐야겠네요.
대기업 부장에 서울 자가에, 스카이 다니는 아들에..
그게 저렇게 궁상맞고 묘사할 조건인지.
저 드라마가 뭘 얘기 할지 함 봐야겠네요.
책이 참 재밌었는데
드라마도 기대하게 되네요
류승룡이라 많이 실망요
무빙 이후 류승룡 팬인데
류승룡이라 실망이신 분들은 무슨 이유 일까요??
찾아봐도 스캔들은 없는데..
비슷한 드라마로 권상우 나오는 도 재밌어요..
비슷한 드라마로 권상우 나오는 위기의 X도 재밌어요.
류승룡 특유의 코믹 연기가 너무 천편일률적이라서요..
류승룡 하나로 신선함이 확 사라져요
어떻게 연기할지 이미 다 본것처럼 식상해요
기대감이 전혀 없어요
뜬 뒤에 처지 안 좋은 선후배들 연락 안 받는다고 하지 않았나요
좋아하던 배우였는데
제목이 뭔가요
저도 주인공에서 별로..
윗님..
제목이 에요
책 먼저 읽은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몇가지 아쉬운건
송과장이 김부장보다도 진중하고 괜찮은 캐릭터라
좀 더 인지도있는 배우였음...
정대리는 좀 더 새삐한 외모였음 하는 아쉬움?
아마 위에 류승룡 아쉽다는 댓들도
캐릭터와 배우가 찰떡이네의 느낌이 덜해서이지 않을까싶네요
책 읽었을때와 드라마캐릭터 배우들이 좀 따로 노는 느낌이 있어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
2030 부동산 투기 붐일때 시대잘타서 인기있던 소설
대기업 부장에 서울 자가에, 스카이 다니는 아들에..
그게 저렇게 궁상맞고 묘사할 조건인지.
복에 겨운 소리 하고 있네..
대기업 부장에 서울 자가에, 스카이 다니는 아들에..
그게 저렇게 궁상맞게 묘사할 조건인지.
복에 겨운 소리 하고 있네..
저도 어제 제목이 너무 리얼해서 중간부터 봤는데
너무 잼있게 봤네요.
남자들도 직장에서 자식이 공부 잘하거나 비싼 아파트에 살거나 하면 어깨 으쓱하고
부동산카페가면 부장이 서울에 내집 없으면 ㄷㅅ 취급하는 싸가지놈들도 많더라구요.
암튼 대한민국은 중산층의 기준이 너무 높고, 다들 눈들만 높아요. ㅎㅎㅎ
늘 위만 바라보는 국민성때문에
발전도 했지만
그게 또 아킬레스건
분명히 풍족한데 매일매일 목말라하고
불행해하는 민족
대체 관에 누워서나 마음의 여유를 가지려나
주인공처럼 살기힘든게 이 나라 국민들이에요.
엄살떠는것처럼도 보여요.
대기업 다니고 서울자가에 아들은 스카이 다니고 이만하면 훌륭하지 세상 내 자신이 대견하고 뿌듯했는데
강남에 30억 넘는 아파트에 자가로 사는 후배직원 앞에서
나도 모르게 쭈굴해지는 모습이 요즘 현실이죠
그런 지점을 드라마로 만든건데 복에 겹네 뭐네하면 드라마 보기 힘드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