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된 아파트 앞베란다 천정에 작게 크랙이 있는 부분에 물방울이 맺혀서 똑똑 떨어지더라구요. 관리소 직원이
윗집에 가서 확인한 바, 화분 두개에
물 주는게 앞 베란다에서 물쓰는 일
전분데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대요
1시간쯤 뒤에 윗집에서 전화가 왔는데
혹시 다른부분도 문제 있는곳이 있을 수 있으니 그부분만 지금 공사하고 또 다른 부분을 뒤늦게 알게되는 것보다 좀 지켜보고 또 새면 그때 공사하는게 나을것 같다고 지켜 보재요.
새는 부위가 빨래를 널어도 피해 없는 부위고 당장 문제가 심각한 부위는
아닌데 윗집 말대로 좀 지켜보는게
나을까요?
윗집에서 화분을 다른곳예 두고 앞
베란다에서 물 안쓰면 새지 않을테고
공사 안했으면서 했다고 말해도 제가 가서 확인할 수도 없는거고..이런 일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신경쓰이네요.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