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내옆에 지나치는 모르는 사람을봐도
저 사람은 또 누구한테 얼마나 나쁜짓을했을까
나한테 나쁜짓했던 그 사람들도 생긴건 멀쩡했었지 처음엔 친절했었지
두번째 만남부터 본색을 드러내서그렇지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
사람들한테 반복적으로 안좋은일을 당하다보니 사람들과의 접촉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게됨니다
길에서 내옆에 지나치는 모르는 사람을봐도
저 사람은 또 누구한테 얼마나 나쁜짓을했을까
나한테 나쁜짓했던 그 사람들도 생긴건 멀쩡했었지 처음엔 친절했었지
두번째 만남부터 본색을 드러내서그렇지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
사람들한테 반복적으로 안좋은일을 당하다보니 사람들과의 접촉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게됨니다
저도 매우 예민하고 선긋는 성격인데 아는 언니가 정말 아무 사람들과 잘 지내요
이타적인 성격도 한몫 하지만 어쩔땐 바보 아닌가 싶게 사고가 일차원적인데
가까이서 보니 장점이 정말 잘 잊어버려요
가족과 싸우고 이용당하고 해도 또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하하호호 하는 성격.
옆에서 보면 속터질때 있으나 본인은 나쁜 감정 기억 잘 잊어버리니 쌓인 화도 없고
그렇다고 크게 당하고만 살지도 않고 정보나 인맥 적당히 넓어 잘 이용하고 이용당하면서 쉽게 살더군요
나쁜 기억은 잘 잊는것도 큰 복이다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