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소지품 넣고 다닐 배낭이 좋을까요? 아님 어깨에 매는 에코백??
프라다스타일 손가방?? 어떤 것을 선호하시나요??
작은 배낭, 비행기탈때 불편할까요?? 맸던 가방 내렸다 다시 맸다..하는 것 괜챃겠죠?
40대 후반...입니다
성인아이들 3명과 함께 가는 가족여행이고요
간단한 소지품 넣고 다닐 배낭이 좋을까요? 아님 어깨에 매는 에코백??
프라다스타일 손가방?? 어떤 것을 선호하시나요??
작은 배낭, 비행기탈때 불편할까요?? 맸던 가방 내렸다 다시 맸다..하는 것 괜챃겠죠?
40대 후반...입니다
성인아이들 3명과 함께 가는 가족여행이고요
어느 나라에 가시나요?
일본, 대만처럼 안전한 나라라면 백팩도 괜찮지만
유럽이면 백팩 안에 든 건 내 것이 아닙니다.
가끔 백팩 입장 안되는 장소도 있었어요.
(제가 갔을 땐 테러위협 때문에 밀라노 대성당 백팩 입장 안됨)
에코백도 털릴 위험이 있구요.
가장 최근에 유럽 갔을 땐 작은 크로스백을 배에 딱 붙이고
그 위에 잠바 입고 크로스백을 몸에서 떼지 않았고
옷안에 하는 복대도 하고 갔구요,
내일 일본 가는데 거긴 좋아하는 에코백 갖고 가요.
저는 슬링백, 메신저백이 편해요. 두손 자유롭죠.
일본가면 백팩도 괜찮을까요??
저는주로 크로스백으로 메고다녀요
일본이면 백팩도 괜찮죠. 근데 멀리서 봐도 관광객인 거 티나긴 해요. 일본 아줌마들은 백팩을 잘 안하고 에코백, 토트백 같은 걸 주렁주렁 들고 다니거든요.
약간 노숙자 느낌 ㅎㅎ
4시간 가량 걸리는 가까운곳만 가봐서... 에코백같이 어깨에 메는건 흘러내려서 불편해서 저는 크로스백이요. 간단히 카드지갑, 핸드폰, 립글로즈, 팩트, 손수건 정도만 들어가면 꽉차는 미니사이즈요
전 유럽은 소매치기 때문에 크로스백 사용하고 소매치기 걱정없는 나라는 롱샴라지숄더백 사용해요 이것저것 넣어다니는 스타일이라 가디건도 넣고 자잘한거 쇼핑한것도 넣고 편해서요
롱샴
가볍고 휘뚤마뚤
평소에 들고다니는거 들고다님 되죠. 저는 이번에 프라다 복주머니 가방 크로스로 메고 다녔어요. 고야드 생루이백 갖고 다닐때도 있고 에코백 갖고다닐때도 있어요 ~ 기분 내키는대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