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부직포가 삮았나봐요.
검정가루가 석탄가루처럼 떨어지는데 천으로 막았거든요.
근데 궁상이란 생각도 드네요ㅎㅎ
천으로 타카박음질해서 이제 안떨어질건데,괜히 수리했어요.
그냥 쓸까요 말까요
마감부직포가 삮았나봐요.
검정가루가 석탄가루처럼 떨어지는데 천으로 막았거든요.
근데 궁상이란 생각도 드네요ㅎㅎ
천으로 타카박음질해서 이제 안떨어질건데,괜히 수리했어요.
그냥 쓸까요 말까요
6년 사용한 화장대의자가 그래요. 돈이 없는 것도 아닌데 괜히
버리기 아까워서 그냥 쓰고 있네요. 다자인이 마음에 들기도 하고
다른곳은 멀쩡.
저는 동생네가 이사하면서 준 식탁에 딸린거네요.
저는 미혼이라서요.
15년됐나봐요.
징하게 아끼고 살고있네요.
저런것도 버려야 더 복이 생길라나요
속 스폰지나 천이 삭았나봅니다.
나무가 좋은거면 살리고 아니면 이참에 새거로 사세요
ㅎ ㅏ ㅅㅐㅁ인가요?
그거라면 거기에 항의해보세요.
어이없긴하지만 와서 천조가리라도 덧대주고 갔다고 하더라고요.
부직포만 그런거면 천 덧대서 타카 박을꺼 같아요.
동생네가 준거라 어디껀지는 모르겠어요ㅎㅎ
맞아요
덧대진 부직포가 삭았어요.
며칠전 안신던 샌들도 삭아서 버렸는데요
세월이 삭게 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