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사용한 지퍼백 아까워서 못버리고
씻어서 다시 사용함.
집에서 (엄마집 아니고 저희집) 지퍼백 꺼내려는데 지퍼백 통에서 나온게 끈적끈적 하고 새거가 아님. 무슨 일인가 싶어 통을 보니 엄마가 사용한 지퍼백을 다시 접어서 통에 넣어놓은 것.
그런 일 할 사람이 엄마 밖에 없죠.. 제 집에 와서 주방을 건드릴 사람이..
얼마전엔 같이 있을 때 사용한 지퍼백을 (음식 담았던, 끈적끈적한 ) 쓰레기통에 버렸는데 엄마가 그걸 쓰레기통에서 다시 꺼내옴. 본인이 뭘 담을게 있대요
뭘 담아?? 뭘 담을 건데? 하니 뭐 뭐 다음게 많다고 기어코 그 지퍼백을 소중하게 챙김.
저도 재사용합니다
깨끗이 씻어서 뒤집어서 말려서 다시 사용해요.
주름진(?) 비닐로 된 지퍼백이 있는데 이건 씻어 말리면 다시 새것처럼 보여서 늘 재사용해요
그냥 버리면 웬지 죄짓는 기분이라서
쓰레기 약간 덜 건조한 지저분한거 넣어서 버려요.
쓴거 모아서 그런용도로 사용하니 금방 없어져요.
원래 비닐은 비닐대로 모아야 하는데 ㅠㅠ
재사용 합니다
여러가지 포장에 사용합니다
무엇보다 기후위기에 그거라도 안하면 안될것 같아서요
끈적한 음식물 묻은걸 왜 그냥 넣어놓죠?
밥먹고 설거지 안한그릇 다시 그릇장에 넣나요? 헐
재활용해요. 지퍼가 잘되는건 흙이 묻어있는 쪽파나 양배추 소분해서 넣기도 하고 단기간 보관할 채소 넣는데 써요. 80대 이모네 갔더니 얼마나 깨끗이 말려 재활용하는지 오히려 세제나 물이 아까울지경였어요.
전 늘 얇은 비닐에 넣어서 다시 지퍼백에 넣습니다 지퍼백은
냉동실용으로만 사용하고요
생선이나 고기 재운 것 담았던 것 아니라면 지퍼백은 씻어말려 활용합니다
씻어서 재사용합니다
일회용으로 버리기엔 죄책감 느껴져요
저도 재사용해요
두번째 사용할땐 깨끗하게 씻고 건조해서 마른 재료들 담아놔요
건나물이나 냉동실에 보관할 식품
그리고 또 씻어서 음쓰통으로 써요
저도 재사용해요
끈적끈적 한 것 들어갔던 것은 물이랑 세제 한 방울 넣어서
흔들어주면 깨끗해져요.
생선 고기 사용해서 냄새나는 건 음식 쓰레기 넣어서..
아무튼 여러번 씁니다
물로 한번 헹궈 말리면 괜찮은것만 재사용해요
세제 써야할 정도면 한번 헹궈 재활용비닐쓰레기로
저도 재사용해요
끈적끈적 한 것 들어갔던 것은 물이랑 세제 한 방울 넣어서
흔들어주면 깨끗해져요.
생선 고기 사용해서 냄새나는 건 음식 쓰레기 넣어서..
아무튼 여러번 씁니다222222
집에서 (엄마집 아니고 저희집) 지퍼백 꺼내려는데 지퍼백 통에서 나온게 끈적끈적 하고 새거가 아님. 무슨 일인가 싶어 통을 보니 엄마가 사용한 지퍼백을 다시 접어서 통에 넣어놓은 것.
이거쟎아요. 씻질 않고 재사용.
아까워서가 아니라 멀쩡해서 쓸 수 있는만큼 써요
멀쩡한걸 그냥 버리는건 지구에 못할 짓이라서
문제는님,
원문에 “씻어서 다시 사용함”이라고 쓰셨어요
‘씻지 않고 재사용’이 아니라
할 수 있는한 재활용이 맞죠 지구환경 생각해서라도요
제 셤니는 주방에 빨래줄 매달아서
거기다 사용한 위생비닐봉지도 다 씻어서 주렁주렁...그 비닐에 음식 싸주시면 진짜 싫었어요 ㅎ
엄마한테 다시 재활용하는데 좋은거지만
위생 교육은 해야겠네요
이엠 뿌려 놓고 설거지 마지막단계에서 지퍼백
깨끗히 수세미로 씻어 반드시 말려서 사용하시라고요
저는 주방에 안마신 술병에 꽂아 말립니다
지퍼백에 등급을 정하고 필요에 따라 쓰시면 됩니다
북어채나 잡곡 담겨져있는 지퍼백은 일등급이고
젖어든 지퍼팩은 꼴등급입니다
근데 페트병은 재사용하면 안된다고들 하잖아요
지퍼백은 괜찮은건가요?
저는 재사용 안 합니다.
가급적 사용을 안 하려 해요.
사용했던 것 양념이나 뭐 묻은 건 버리고
빵이나 1회용 포장된 과자 같은 거 넣었던 건 쓰레기봉투나
음식물쓰레기 담는 용도로 씁니다.
저는 냄새나는 쓰레기 담는 용도로 써요. 어머니한테 세균 얘기 해드리세요.
사람들 워낙 물가가 비싸기도 하니 그 사람들은 이케아 지퍼백을 겉의 무늬가 다 바랄 때까지 씻어쓴다고 해요.
저도 처음엔 음식을 직접 담는 용으로 쓰든지 하고 다음엔 씻어 말린 후 바로 먹는게 아닌 식재료를 넣거나 아이들 도시락통을 넣거나 아님 음식용이 아닌 다른 용도로 몇번씩 더 써요. 요즘 환경이슈가 크니 지퍼백처럼 좀 짱짱한 비닐이라도 덜쓰자 싶어서요.
직접 입을 대고 먹는데 좁은 입구탓에 완벽한 세척이 어려워 세균이 급속도로 증식할 위험이 크다고 해요.
게다가 일회용이라 물등으로 세척을 위해 힘을 가할 때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하는데 페트는 주로 음료나 물을 넣으니 그걸 바로 먹게 되니까요.
어떤 종류이든 비닐 플라스틱류는 최소한 으로 쓰는게 맞기는 한것 같네요
가끔 재사용해요.
근데 지퍼백 꼼꼼히 닦으려면 베이킹소 뿌려서 그릇보다 더꼼꼼히 닦아야 뽀득해요.
그래서 음식물에는 재사용하지 않고, 집안용품 보관시에 주로 씁니다. 끈적한 건 아마 설거지를 대충 하셨을거예요.
어머님거 몰래 버릴려면 아예 원글님이 어머님집에서 가지고 나와서 버려야 될듯 하네요.
일회용 지퍼백을 왜 재사용하나요
음식까지 담았던걸요
환경 생각하면 아예 쓰지말지
넣어 씻을바엔 지퍼백말고 다른 용기를 쓰겠어요
못 버리는 게 아니라 환경 보호 차원에서 가능하면 안버리고 깨끗하게 씻어서 몇 번 더 사용합니다 비닐, 프라스틱 아무 개념 없이 마구 사용하는 거 보면 한숨 나와요
차라리 통에 담지 지퍼백 잘 안쓰게되요
1회용 비닐이나 종이에 음식류 넣어서 지퍼백으로 이중으로 넣어서 냉동실행.
냉동실에 넣을때는 한번만 감싸면 냄새나거나 냉동실냄새가 배어나기땜에 이중포장 아주 중요함요.
이렇게쓰면 지퍼가 터지지않은이상 수십번 사용가능하고 씻어말릴필요도 없음요.
절대 재사용 안하고요.. (정말 지저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되도록이면 용기 사용하고 쓰지 않도록 노력해야죠.
재사용할 꺼면 지퍼백 말고 알회용 그릇 쓰시지.
나온건 일회용으로만 써야해요. 1회용으로 나온 이유가 있으니까...
지퍼백 썼던건 음식물 묻은 휴지,뼈 , 씨등을 담고 밀봉해서 쓰레기봉투에 넣어요. 벌레가 안끼니까요.
한번 쓰고 버리는 건 아깝죠.
쓰레기를 버려도 물이 안새니
한두번 더 사용 가능
아까워서가 아니고
비닐봉투를 모아보니 한정이 없더라구요
장바구니를 가져가도요
될수있으면 비닐팩 지퍼팩 구입 안하고
받은거 내지는 포장재로 내손에 들어온것을 사용하지요
예로 양념고기같은거 보관했다면 1회용으로 버리고
야채 같은거 넣은거면 따로뒀다가
음쓰담아서 버립니다
과자 담아도 안쪽에 기름묻는거 그런건 버리죠
그릇처럼 설겆이 해서 다시쓰려면 지퍼백아니고 일반그릇을써야죠
실리콘지퍼백 1세트샀는데 전 요즘 너무 좋게잘쓰고있어요
오염된거 버리고 그렇잖은건 씻어서 자잘하게 굴러다니는 용품이나 뭐 기타 담아둬요
젖은 쓰레기
생선뼈 커피내린 필터
양녕닦은 휴지등 넣어서 버려요
여름에 날파리 거의 안생깁니다
아까운데 요샌 버리게되네요 게을러진건가
재활용을 해야죠. 재사용보다.
쓰고난 걸 원래 자리에 넣으면 안 됨
위생적인 분류가 중요.
주로 음쓰봉투로 재사용해요
상태에 따라 한두번은 더 사용해요
우리의 플라스틱 사용에 비해 유럽의 높은
환경의식의 한 예로 독일사람이 비닐봉지를 3년간 썼다는
얘길 들었는데 그 정도는 못하더라도
안썩는 일회용품 절제사용하는 태도는 배울만.
저도 모아뒀다가 재사용하는데 식품류에 사용하지 않고
예를들면 생선 가시, 양파껍질 등등 일반쓰레기에
버릴 쓰레기인데 냄새나 날벌레 방지를 위해 사용해요
고양이를 키우기 때문에 고양이 대소변 버릴 때도
사용해요
씻는건 첨알았어요
물티슈는 방닦은거 한번더 씻어서 가스렌지 닦고
버리며 쓰고 있어요
한번 더 사용! 버리면 죄짓는거 같아요
씻어서 뒤집어서 말린 후, 물기없어지면 다시 뒤집어서 보관하거나 재사용합니다.
저도 재사용 하는데요.
바로바로 깨끗이 씻어서 깨끗하게 말려서 쓰죠.
어머니는 그렇게 안하시고 오래 써서 그런 것 같네요. 좋지않죠.
물티슈는 아예 안사봤고 지퍼백 랩 안산지 10년넘었어요 냉동 포장 식품들 지퍼백 씻어 말려 필요할때 씁니다
환경을 생각해 여러번 씻어 재사용할 거면
지퍼백을 사용하면 안 되죠.
머그잔 쓰는 거랑 종이컵 사용하는 걸로 대비하면 이해가 되시려나요.
그럴거면 보관 용기에 담아 써야 하고
어쩔 수 없는 경우에 지퍼백을 사용하는 거고.
지퍼백에 음식물을 담았다면 아무리 깨끗하게 설거지 하듯 씻었대도
음식물 보관용으론 재사용하면 안 되죠.
쓰레기 버릴 때나 자잘한 공구용품 보관용으로 재사용 한다면 몰라도요.
어머니가 지퍼백에 다시 담아 두신 건 잘못하시는 거죠.
왠만하면 씻어서 재사용해요.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지구한테 미안해서요.
보통 지퍼백 30개들이쯤 되나요? 한 박스 사면 일년 이상 쓰는 것 같아요.
어떤걸 넣었던 지퍼백이냐에 따라 다르겠죠
무주건 위생문제삼기는...
양녕같이 오염이 심한거 아님
대부분 세제로 씻어 말린 다음에 한두번 더 써요
저도 돈 때문이 아니고 환경오염 줄여보고자
저도 깨끗한거는 다시 사용해요.
식재료 저장용으로.
환경에 미안해서 잘 안 쓰는데
어쩌다 쓰면...쓰고나서 다시 깨끗하게 씻어뒀다
또 써요.
지퍼백 비닐백 안 산지 좀 오래 됐어요.
저도 재사용합니다.
곳곳에 휴지통을 두지만 음식물이 묻은
휴지나 키친타올, 음식 포장지를 바로 버리면
냄새나고 초파리도 달려 들어요.
그래서 개수대 안 구석에 두고 지퍼를 채워놓아요.
가득차면 꼭 잠궈(어떨땐 고무줄로 꽁꽁 묶어요)
일반쓰레기봉지에 쓱 넣어 버립니다.
물로 씻어 말리는 것도 일이더군요.
비위생적이기도 하고요.
식빵 비닐봉지도 참 좋아요.
긴 바지 허리춤 말듯이 말아 식탁 구석에 놓고
바로바로 쓰레기 정리하기 넘 좋아요.
다 차면 묶어서 쓱!♡
저요
아까워서요ㅋ
돈이 없는게 아닌데 돈을 쓰질 못하네요;;
헐 댓글들 의외네요. 나만 재활용하는줄... 원글님도 깜놀중일듯요.
예전에 비닐 썩는거 100년, 종이컵 200년 뭐 이런거 캠페인있었잖아요. 세뇌되었는지 비닐종류 좀 아끼고 재활용하는편이예요. 당근넣었던거 양파나 감자넣다가 음식물쓰레기, 밀가루 봉투 풀풀 날리니 봉투채 지퍼백에 넣었다가 다 쓰면 고기류나 생선넣고 쓰다가 버리고 이런식으로요.
재사용하는 분들 있겠죠
이 분은 엄마 욕을 하고 싶었던 거였는데 댓글이 산으로 가고 있죠?
엄마가 이상한 거라고 해 주지 않으니 원글 댓글 단 한 개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