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는데
제 몰골을 보더니,
친구는 전라남도가 고향이에요.
너 얼굴이 참 몹쓰게 됐다?라고 표현했어요.
얼굴이 안 됐네.라는표현 같은데....
제가 건강상 이유로 살이 많이 빠지고 특히 볼이 폭 패였어요.
정확한 이 표현이 뭔가요?
못쓰게 됐다?
어제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는데
제 몰골을 보더니,
친구는 전라남도가 고향이에요.
너 얼굴이 참 몹쓰게 됐다?라고 표현했어요.
얼굴이 안 됐네.라는표현 같은데....
제가 건강상 이유로 살이 많이 빠지고 특히 볼이 폭 패였어요.
정확한 이 표현이 뭔가요?
못쓰게 됐다?
"얼굴이 못쓰게 됐다"는 주로 얼굴이 몹시 상하거나 보기 흉하게 된 상태를 가리키며, 건강이 나빠졌거나(예: 심한 병을 앓고 난 후) 외모가 많이 망가졌을 때 사용합니다. 문맥에 따라 **'쓰지 못하게 되다'**라는 뜻으로 사용될 수도 있으며, 이때는 '못'과 '쓰다'를 띄어 씁니다.
'못쓰게 됐다'의 의미
상태가 나빠졌다: 몹시 지치거나 병을 앓는 등 건강상의 이유로 얼굴이 상했을 때 사용합니다.
예시: "잠도 안 자고 일만 하더니 얼굴이 못쓰게 됐다".
예시: "병을 치르느라 얼굴이 못쓰게 됐다".
AI한테 물어봤고 딱히 전라도 사투리는 아니라고 하네요.
안좋게되었다,
아파보인다는 말이죠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좋아지셔서 살찌시면 됩니다
경험담이에요
그 지역 사람이 아니어도 알겠네요
너무 헬쓱해져서 아주 볼품없이 되었다.
이런 의미겠지요
오랜 친구라, 그 말에 제 감정이 상하거나 그런 건 없어요. 허물없는 친구.
그 표현이 첨 들어서 지역 사투리 인가.. 싶었네요.
그 지역 사람이 아니어도 알겠네요 22222
그 지역 사람이 아니어도 알겠네요 22222
제가 정확한 표현을 물어본 거잖아요?
그 지역 사람이 아니어도 알겠네요 22222
제가 정확한 표현을 물어본 거잖아요?
얼굴이 안 됐네.라는표현 같은데....
못쓰게 몹쓰게.. 이걸 물어본 건데.
전북 부안이 외간데 그런 표현 써요.
상황이나 병때문에 얼굴이 많이 상했을때 쓰는 표현이에요
몹쓸짓 이라는표현은 많이쓰이지요. 나쁜짓 같은말인데
몹쓰게됬다는 처음들어봐요
외모평가의 의미가 아닌
안타까움의 표현이죠
외모평가의 의미가 아닌
안타까움의 표현이죠.
....
외모평가가 아닌 건 당연히 알고요.
처음 듣더라도 저 상황에
못쓰게인지 몹쓰게인지 감이 오지 않나요?
교포신가???
윗분, 원글님이 건강이 많이 안 좋았다고 하잖아요,
볼이 쏙 패일 정도이면 본인 입장에서 얼마나 마음이 안 좋겠어요.
그런 상황에서는 다른 사람의 스치는 말도 예민하게 들릴 수 있어요.
교포냐 감이 오지 않냐 그런 얘기 해서 구태여 비난 할 이유가 뭐가 있습니까
제 3자인 저도 비아냥으로 들릴 정도면 원글님 입장에서는
충분히 기분 상할 수 있습니다. 자제 좀 하세요.
아니 물어볼 수도 있지 뾰족한 댓글 있네요
읽어서 거슬리면 답글 안 달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