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헉!
'25.10.11 1:26 PM
(183.97.xxx.222)
쥐가 물기도 하나요?
근데 한국도 이즘 쥐가 5배 증가했다고 하니...
2. ...
'25.10.11 1:28 PM
(118.235.xxx.44)
도쿄에 쥐 진짜 많아요
식당, 편의점 안에도 있는데
일본 깨끗하다, 일본 선진국이다
일본 사람들은 서비스 정신이 좋다
찬양하는 분들 엄청 많죠.
SNS에서 혐한글이 얼마나 많은지 알고도
일본 일본 좋다 그러는건지 ..
3. 쥐
'25.10.11 1:32 PM
(211.109.xxx.240)
최근 한강공원 풀숲으로 사러지는 토실토실한 쥐 봤어요 근처낡은 아파트에서 나왔나 했어요 방역해야하지 않나요
4. 쥐물어요
'25.10.11 1:33 PM
(1.239.xxx.246)
한강변 아파트 1층에 집 안으로 쥐 들어와서 사람 물었던 적도 있어요
10년전쯤 일입니다.
5. 분당 백화점
'25.10.11 1:42 PM
(121.130.xxx.247)
화단에서 밤에 땅이 꿈틀거려서 뭔가 했더니 쥐떼들ㄷㄷㄷ
애들은 햄스터라고 재밌게 쳐다보고 있고
6. ...
'25.10.11 1:48 PM
(219.254.xxx.170)
일본 편의점 새벽에 쥐떼가 음식제품들 위로 돌아다니는 영상도 있었잖아요.
쓰레기더미 주변에 쥐 바글거리는 영상도.
7. 강남
'25.10.11 1:53 PM
(211.234.xxx.202)
30년된 아파트들 쥐 나온다는 말 많이 도는데
집값 떨어질까봐 모두 쉬쉬 한대요
8. ᆢ
'25.10.11 1:56 PM
(14.42.xxx.44)
명동에서 벽돌만한 쥐 봤어요
9. ...
'25.10.11 1:58 PM
(223.38.xxx.113)
아니 신주쿠같은 도심하고 한강변 풀숲이 같습니까? 풀숲에 쥐나오는 거야 있을 수 있지만 신주쿠 복판에서 쥐가 나오는 건 완전히 다른 얘기에요. 이런 글에 일본 싈드 치는 건 대체 평소에 얼마나 친일 사상에 물들었길래 그럴 수 있는 건가요.
10. 쥐잡기
'25.10.11 2:00 PM
(118.235.xxx.249)
쥐꼬리 학교에 갖다내던때도
있었는데
그때 오징어다리에 연탄재
묻혀냈는데
11. 저희
'25.10.11 2:02 PM
(122.34.xxx.60)
아파트는 길고양이들여 대해 우호적인 편이라서 캣맘들이 정돈만 잘 하면 활동에 대해 뭐라 안 했고 경로당마다 길고양이 위해 사료 둘 지경이었는데, 2,3년 전부터 길냥이랑 캣맘에 대해 적대적인 분위기.
입주자대표회의와 아파트 관리소에서 길냥이집 철거하고 캣맘들과 주민들 사이 싸움.
그러다 길냥이들 자취 감추더니 관리사무소에서 쥐들 생겼다고 쥐약 놓기 시작
그삭 반료견 키우는 집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서, 개들이 냄새 맡고 땅 훑다가 쥐약에 접촉할 수 있다고 반대.
12. ...
'25.10.11 2:02 PM
(118.235.xxx.70)
이거봐요
도쿄에 쥐떼들 많다는 글에
명동에도 있어
한강변 아파트에도 있어
꼭 한국 끌어내릴려고 하는 댓글들...
도쿄랑 비교불가에요!!!!!!
13. ㄱㄴㄷ
'25.10.11 2:10 PM
(123.111.xxx.211)
이번 연휴에 도쿄 갔다가 쥐 봤어요
중학생 애들이 쥐 실제로 본 건 처음이라고 하더군요
14. 우리 5층
'25.10.11 2:12 PM
(121.130.xxx.247)
대학가 상가건물
고양이가 동네 학생들이랑 사이좋게 재밌게 잘 지냈는데 몇년전부터 고양이 퇴치운동하면서 사라져버리더니
쥐가 들끓어서 편의점 알바 창고정리하러 갔다가 쥐가 뜯어놓은 과자봉지 보고 뒤로 자빠지고, 2층 식당에서 쥐 방역 매월 얼마주고 하니 그 쥐가 다른층으로 다 피신해서 건물 전체가 난리법썩..
결국 각 층마다 방역업체 불러서 매월 방역해요
이 쥐들 다른 건물로 피신했겠죠
그 많던 고양이들 다 어디로 갔는지
15. ...
'25.10.11 2:17 PM
(117.111.xxx.129)
-
삭제된댓글
새벽 3시에 돌아다녀 본 적이 없어서 못보긴 했는데
서울 도심이라고 쥐가 없을거 같진 않아요
중국이나 미국의 도시들도 그렇지 않을까요?
16. ....
'25.10.11 2:29 PM
(118.235.xxx.175)
우리나라는 음식물분리통에 따로 음식물버려서 쥐가 많이없는거에요. 미국일본은 분리배출 안하고 길거리 고양이도 많이없는거같아요. 그러고보니까 일본길거리에서 길냥이는 한번도 못본거같네뇨
17. 놀멍쉬멍
'25.10.11 2:44 PM
(125.177.xxx.149)
사람들 길고양이 무섭다 하지만 쥐때문이라도 필요해요.
그리고 윗분 말처럼 한국도시에도 쥐있지만 도쿄처럼 많지는
않아요.. 저도 도쿄갔다가 쥐 여러마리봐서 놀랐습니다.
18. ㅇㅇㅇ
'25.10.11 3:03 PM
(120.142.xxx.17)
길고양이 있으면 쥐가 안보이긴 해요. 뱀도 막아줘요. 세컨하우스에 길냥이 밥 놓고 오는 이유. 안에서 기르진 못하지만 왼왼으로 그렇게 해요.
울나라는 고양이가 많아지면서 쥐는 많이 없어진 것 같긴 해요.
전 몇달 전에 미니아폴리스 공항에서 나오다가 죽은 쥐 밟을 뻔 했어요. 사람들 오가는 게이트 바로 앞에 쥐가 죽어 있는 거예요. 넘 놀라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뒤에 어떤 여자가 앞을 보지 않고 걸어 나오는 중이라 내가 그 여자 몸을 잡았어요. 첨엔 놀라다가 쥐를 보고 고맙다고 하더라구요.
쥐는 사람 사는데 어디든 있기 마련이지만 일본처럼 공격하는 건 무섭네요.
19. 딴얘긴데
'25.10.11 3:25 P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우리 동네 풀, 숲 많은 주택가.
쥐 많아요. 길고양이도 엄청 많구요.
쥐를 방자하기 위해선 주택가의 길가에 버리는 쓰레기가 문제일듯해요. 외국처럼,아니, 아파트처럼 그 큰 쓰레기통 팔수예요.
20. 오세훈
'25.10.11 3:47 PM
(185.54.xxx.11)
오세훈 서울 시장 된 후에 서울 쥐출몰이 2배가량 늘었대요.
특히 강남 서초에서..
한강버스니 한강 링이니 만드느라 서울시 예산을 깎은 곳이 많다더니
https://www.youtube.com/shorts/2kUEhTMAPPE
21. …
'25.10.11 5:14 PM
(222.233.xxx.219)
그러게요..
꼭 저래요 한국이도 있다..ㅋㅋㅋㅋ
22. ...
'25.10.12 12:09 AM
(106.102.xxx.231)
-
삭제된댓글
짱깨 욕 먹는 글 자주 올라오니 일본 욕하는 글 가져 온 거 너무 티나요 ㅋㅋㅋ
어느 도시나 쥐는 있는 건 당연한 일이고 파리 뉴욕 지하철에 쥐가 엄청 돌아다니는 것도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구만.
그렇게 따지면 중국 전역은 쥐 소굴일텐데 참..ㅋㅋㅋ
23. ㅇㅇ
'25.10.12 12:10 AM
(106.102.xxx.212)
짱깨 욕 먹는 글 자주 올라오니 일본 욕하는 글 가져 온 거 너무 티나요 ㅋㅋ
어느 도시나 쥐는 있는 건 당연한 일이고 파리 뉴욕 지하철에 쥐가 엄청 돌아다니는 것도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구만.
그렇게 따지면 중국 전역은 쥐 소굴일텐데 참
근데 쥐랑 짱깨들의 범죄가 비교가 되겠니
24. ㅇㅇ
'25.10.12 12:12 AM
(124.50.xxx.63)
https://youtube.com/shorts/6mnfagnF6Dg?si=kD1brSQ7CxqUe3VM
중국의 쥐 고추 영상 ㄷㄷㄷㄷ
절대로 중국산 고춧가루 먹지 마세요
25. ㅇㅇ
'25.10.12 12:52 AM
(211.251.xxx.199)
ㅇㅇ
'25.10.12 12:10 AM (106.102.xxx.212)
짱깨 욕 먹는 글 자주 올라오니 일본 욕하는 글 가져 온 거 너무 티나요 ㅋ
======
댁이 더 티나오 ㅎㅎ
26. ..
'25.10.12 12:55 AM
(221.139.xxx.184)
어우 도쿄에 고양이 좀 풀었으면 좋겠네요
고양이 좋아하는 나라인 줄 알았는데 쥐가 저렇게 창궐하나
27. 일제불매운동
'25.10.12 1:19 AM
(86.154.xxx.223)
진짜 이런 글에 우리나라 까면서 일본 쉴드치는 댓글 징하네요.
28. ㅇㅇ
'25.10.12 1:36 AM
(106.102.xxx.216)
대한민국 국민 까면서 짱깨 쉴드치는 글이 얼마나 많은데.
일제 샴푸 매니아 이재명에 대해선 입꾹닫 하면서 일본 욕 하는 거 웃음벨이다
29. --
'25.10.12 2:46 AM
(125.185.xxx.27)
쥐는 어디서 어떻게 생겨나고....번식하는걸까요?
파리 모기처럼 더러운곳에서 생성되는건지....
30. ...
'25.10.12 3:16 AM
(211.218.xxx.216)
저 몇 주 전에 남편이랑 선릉역으로 커피 마시러 가다가 아파트단지 즐비한 언주로에서 크고 통통한 쥐 봤어요
횡단보도 건너려다 너무 놀라서 ㅠㅠ 바들바들 떨다 죽은 거 같았는데 한 시간 후에 그 길로 다시 왔는데 치워지고 없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