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전 회사에 계약직으로 일한적 있는데
거긴 서성한 이대까지만 정규직이고
그 아래부터는 다 계약직으로 쓰더라구요
경희대 외대 숙대 나온 사람들 다 계약직
거기가 외국계인데
신라시대처럼 무슨 골품제도가 버젓히...
말들아보니 한국회사들은 더한다고..
그래서 부모들이 자녀 좋은 대학 보내려고
그렇게 애쓴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분이 없다고는 하지만
ㅛㅅㄱㄱㄱ 조회수 : 937
작성일 : 2025-10-12 01:04:29
IP : 61.101.xxx.6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5.10.12 1:15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25년전 서성한이나 경희대 외대 숙대나 뭐 비슷하던데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2. ㅎㅎ
'25.10.12 1:31 AM (118.235.xxx.78)10년 전에도 그런 회사 있었어요 유우우명한 외국계.
같이 일하는 외부 파트너사 직원이었는데 이메일 주소도 파견회사 주소로 쓰게 하고..... 정말 이상했어요. 다른 회사들은 과장인가까지 레벨은 거의 다 계약직. 명함은 완전 유명한 외국계니까 멋지고...
근데 한국이 해고가 정말 어렵긴 해요.3. ....
'25.10.12 1:32 AM (220.255.xxx.83)공대는 학벌 덜 봐요. 아예 안본다고는 말 못하지만 공대 교육은 거의 표준화 되어 있어서 이대학에서 선형대수 가르치는데 저대학은 안가르친다 그건 아니거든요. 아마 저분들 다 문과였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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