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적으로는 저는 약대갈 실력이 안 되고
6년 +@의 기회비용도 감당할 능력이 안 되는데
막 검색하게 되고 그러네요.
실행력 추진력 있는 사람들 정말 멋집니다.
결론적으로는 저는 약대갈 실력이 안 되고
6년 +@의 기회비용도 감당할 능력이 안 되는데
막 검색하게 되고 그러네요.
실행력 추진력 있는 사람들 정말 멋집니다.
어느정도 자기객관화가 필요하죠.
그 분은 의전원 여러 번 도전해 봤는데 끝내 실패했다고 하니
기본 머리와 지식은 다 있었던 거예요.
제로에서 시작하는 건 결코 쉽지 않습니다.
수험생활n년 플러스 약대는 6년인데 기회비용이 너무 클 수 있어요.
절대 아무나 못하죠.
40넘어서 입시 공부하뇨ㅡ 휴
생각만해도 토하거 같아요
모쏠.
모든 46세가 약대를 입학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우선 작은 목표부터 세우고 그 목표들부터 차곡차곡 이뤄보는건 어때요.
예를 들면 살빼기?? 또는 승진??
아무나 못해요
나이만 보지마세요; 그분은 원래 기본적인게 되어있는 분이었고..
검색하고 실행한다고 되는게 아니죠 본인 능력에 할수 있는 걸 꿈꾸세요
아이가 5살이니 갓난쟁이 맡겨놓고 의전원 시험보러 다닌거임
전적대학이 좋은 사람이면 도전해볼만하지만 공부머리 없으면 시간과 돈 낭비가 될 가능성이 높죠...
실패해도 되니까 내가 하고 싶은건 해본다라는 마음가짐이 멋있는 것 같아요. 저도 지금 도전중이고 무지 힘들긴 하지만 즐기면서 감사하며 하려고 하고 있고 그 끝에 달콤한 열매를 딸 수 있음 좋을 것 같다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네요. 원글님도 꼭 약대가 아니라도 작은 도전부터 해보시길 감히 권합니다
모쏠아재.
이젠 모쏠 아이피까지 외웠음.
아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