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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4시간 거리 성묘 가자는 시아버지

먼치킨 조회수 : 3,547
작성일 : 2025-10-05 18:11:01

추가>일단 아버님은 명절 중에 가고 싶어 하시고, 명절 전이라 해도 아들들이 가기 싫어합니다. 가야될 이유를 모르겠다고;;;하네요. 

 

저희 시아버지는 70대 후반이시고 저희는 40대 중반 부부입니다. 시부모님 밑으로 아들 둘 있고 저희는 둘째구요. 시아버지는 명절 때마다 왕복 4시간 거리 할아버지 할머니 묘소에 가고 싶어하십니다. 가서 차례를 지내거나 제사를 지내는 건 아니고요. 그냥 잡초좀 뽑고 술한잔 올리는 거죠. 

 

 버스 타고 가기에는 많이 번거롭다 보니 아들들이 모셔다 주길 바래요. 더 크게는 며느리인 저희랑 손주까지 다 데리고 가고 싶어하세요. 결혼 초에는 저도 한복까지 입고 따라가고 했는데 결혼하도 세번 정도 저도 왔다갔다 하고 몸져 누웠습니다. 이후로 아주머님이랑 남편만 번갈아 가며 모셔다 드리곤 했는데. 

 

남편이나 아주버님이나 나이 들고 건강도 많이 안 좋아지고 체력도 안 좋아지고 (지병) 아버님한테 제발 시골 안 가면 안되냐고 하는데 아버님이 완고하게 같이 가주길 바라십니다. 안 가면 말아라, 혼자 가겠다며 성을 내시기까지. 아버님 연세가 많으시니까 혼자 가라고 하기도 뭣하고. 시어머니도 안 따라 나선 지 꽤 됐어요. 

 

명절 때마다 지긋지긋하네요. 어제도 이문제로 밥상머리에서 다투었어요. 

 

아버님이 너무한 건가요? 저희가 너무한 건가요? 

 

 

IP : 223.62.xxx.51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5 6:12 PM (222.234.xxx.41)

    명절에 거기만 다녀오면 되면 연휴중 하루면 되는거 아닌가요 오히려 집에서 모이는가보다 나은거같은데

  • 2. ..
    '25.10.5 6:12 PM (39.113.xxx.157)

    명절에 가지말고
    아들들이 아버지 모시고 미리 다녀오면 되지 않나요?

  • 3. 명절
    '25.10.5 6:13 PM (182.227.xxx.251)

    명절 전에 아들들이 아버님 모시고 한번 다녀오심 좋지 않을까요?
    명절엔 아무래도 차가 더 막히니까 힘들죠.

    우리도 성묘는 미리미리 다녀옵니다.

  • 4. 왕복5시간이면
    '25.10.5 6:15 PM (112.170.xxx.183)

    추석 당일 끝나고나 직전에 좀 덜 밀릴때 다녀올만하지 않나요? 저는 어제 왕복 7시간거리 다녀왔는데요

  • 5. 다들
    '25.10.5 6:15 PM (223.62.xxx.51)

    명절에 그 정도 효도는 하네요. 아들들이 너무한 건지.

  • 6. ..
    '25.10.5 6:16 PM (118.235.xxx.5) - 삭제된댓글

    이게 너무하고 말고 할 일이에요?
    서로 살아온 세대 문화가 달라서인걸 어쩌겠어요

    시모야 본인 혈육 산소 가는 것도 아니니
    힘든데 따라 나설 일 없는거고요.

    5시간 거리면
    비행기 타고 다녀 홀로 다녀 오시라 하세요

  • 7. 미리
    '25.10.5 6:17 PM (118.235.xxx.97)

    대부분가죠. 며느리들은 할필요없고요
    아들들 돌아가며 1명씩 하면 1년 1번이면 될텐데요
    좀지나면 기운없어 시부도 못가요

  • 8. ..
    '25.10.5 6:17 PM (118.235.xxx.5) - 삭제된댓글

    이게 너무하고 말고 할 일이에요?

    5시간 거리면
    비행기 타고 다녀와도 됨

  • 9. ..
    '25.10.5 6:18 PM (118.235.xxx.5)

    이게 너무하고 말고 할 일이에요?

    4시간 거리면
    비행기 타고 다녀와도 됨

  • 10. 운전이
    '25.10.5 6:20 PM (223.62.xxx.51)

    남편이나 시아주버님이나 체력 약하괴 차 막히는 걸 극혐하고. 운전 오래 하는 거 너무 싫어하는 사람들이라서 더 그런 것 같아요.

  • 11. ㅡㅡㅡ
    '25.10.5 6:22 PM (223.63.xxx.168)

    아들들이 싫다면 어쩔 수 없죠.

  • 12. 글쎄
    '25.10.5 6:23 PM (222.107.xxx.17)

    지병이 있어 도저히 운전을 못 하면 모를까
    아버지가 일년에 한 번 부모 산소 가고 싶어하는 것도
    못 모시고 가나요?
    남편분에게도 할아버지 할머니 산소인데 너무하네요.
    왕복 네 시간이면 그리 멀지도 않네요.

  • 13. 그러게요
    '25.10.5 6:26 PM (223.62.xxx.51)

    저도 싸움 나는 거 싫어서 남편한테 좀 다녀오라고 에둘러 말하죠. 제가 고생하는 거 아닌데 입바른 소리 하기가 미안해서 도 강하게는 말 못하고요. 저도 중간에서 난처하네요.

  • 14. 에휴
    '25.10.5 6:27 PM (211.228.xxx.160)

    그 먼거리를 70대 부모님은 안힘드실까
    그래도 당신 부모님 산소 돌보고 싶으신 맘인데
    1년에 한 번 두 번 그거 못해드릴까 싶네요

  • 15. ㅇㅇㅇㅇ
    '25.10.5 6:29 PM (223.39.xxx.52)

    아들들이 기력이없어 못가겠다는데 뭘 다들 그정도는 가라고 하는지... 그냥 남편한테 아무말 마세요 한번이라도 안가야 노인이 포기하지요. 어머니도 안간다면서요

    난처해하지말고 철판 까세요

  • 16. ..
    '25.10.5 6:31 PM (112.214.xxx.147)

    일년에 두번이면 큰아들이 설에 작은 아들이 추석에 모시고 가면 안되나요?
    차 없는 부모가 일년에 두번 당신의 부모 산소에 가보고 싶다는데 이게 같이 가지도 않는 며느리가 하소연할 일인지 모르겠어요.

  • 17. . . .
    '25.10.5 6:33 PM (175.119.xxx.68)

    왕복 4시간 벌초는 친정집도 하는데 명절되기 2주전쯤에 당일치기로 갔다와요

  • 18. ..
    '25.10.5 6:36 PM (59.8.xxx.40) - 삭제된댓글

    명절에는 아무래도 차가 막히니 그렇고 저희집도 아버님 돌아가시기 전까지 남편이 일년에 두세 번 평일에 모시고 다녀왔어요. 돌아가시고 나니까 좀더 시간 내서 모시고 다닐걸 후회하더라구요.

  • 19. 저는
    '25.10.5 6:40 PM (49.161.xxx.218)

    이번추석맞아서 성묘 2군데나 다녀왔어요
    왕복4시간은 일도 아닌데.....

  • 20.
    '25.10.5 6:54 PM (175.197.xxx.81)

    시아버지가 자식복이 없네요

  • 21. 0000
    '25.10.5 7:00 PM (58.29.xxx.22)

    아들들이 너무하네요

  • 22. 재산없나
    '25.10.5 7:04 PM (211.173.xxx.12)

    편도도 아니고 왕복 5시간이면 그리 멀지도 않은데 밀리는거 그렇게 싫으면 택시대절이라도 하던지 아들이 쌍으로 얄밉네요

  • 23. 00
    '25.10.5 7:06 PM (124.216.xxx.97)

    평일에 택시 대절해서 어머님아버님 두분이 다녀오시면 좋겠네요

  • 24. oo
    '25.10.5 7:07 PM (58.29.xxx.133)

    왕복 4시간이래봐야 서울 대전 자차정도인데,
    뭐 아들들이 싫다니 원글님은 그냥 모른척해야죠뭐

  • 25. 왕복 4시간
    '25.10.5 7:08 PM (180.71.xxx.43)

    왕복 4시간이라 하니 먼 것 같지만
    편도 2시간이면 셩묘치고는 양호한 것 같은데요.
    조상 대대로도 아니고
    아버지의 부모님 산소인데
    그립고 보고 싶고 그런 마음도 이해가 되고요.
    아들들이 아버지랑 심리적으로 가깝지가 않은 건가 싶네요.
    40대 중반이면 기력이 그리 쇠할 나이도 아니고요.
    큰 병이 있다면 모를까 좀 야박합니다.

  • 26. 야박
    '25.10.5 7:24 PM (220.118.xxx.96)

    왕복 4시간에 몸져 눕고 어쩌고 저쩌고…
    유리인간인가봉가.
    나들이나 드라이브도 못 다닐 듯.
    암튼
    아들들 못되처먹었어요

  • 27. 이건
    '25.10.5 7:25 PM (180.71.xxx.214)

    까놓고 얘기해서
    부모님한테 받을 유산 있음 맞춰드리는거고
    받을꺼 없음 걍 안가고 만나기만 하세요
    성묘를 주장하는거 보니 재산이 있으신가 보죠 ?

  • 28. ca
    '25.10.5 7:26 PM (39.115.xxx.58)

    푸핫 저희집 상황과 비슷하네요.
    어제 아버님 모시고 왕복 3시간 거리로 성묘 다녀왔는데,
    과일 떡 포랑 술도 싸가서 미니 차례도 지냈거던요.
    그런데 추석때 차례상은 또 차려야해서 오늘 음식 준비하느라 형님이랑 저랑 둘이서 동동거렸네요.

    아버님이 워낙 성묘에 지극정성이신데,
    아들들은 총각시절부터 하도 여기 저기 흩어져있는 산소에 모시고 다니느라 이미 질린 상태이고, 아버님에게 공감도 안되는 것 같아요.

    재미있는 건, 어제 가족 납골묘가 있는 추모공원에 우리랑 형님네랑 가셨는데
    추석 다다음날 처가 쪽 형제들이랑 또 가실 계획이 있다는 거요.
    어차피 가실 것을 우리 데리고 미리 가신거더라고요.

    여튼... 공감이 안되니 억지 노동처럼 느껴지고 그렇습니다.

  • 29. ..
    '25.10.5 7:30 PM (223.131.xxx.165)

    가야할 필요를 모르겠다니 아버님이 서운해하실만 해요. 아직 부모님이 살아계셔서 그런가.. 아버지 계신 곳이라 생각하면 그립죠.
    기차타도 왕복 8시간쯤 되는데 명절 전후로 다녀옵니다만..

  • 30. ...
    '25.10.5 7:43 PM (211.234.xxx.98)

    서운한것만 너무 따지지마세요

    운전싫어하고 피곤해하는 아들들 굳이 그 먼데까지 데리고가는것도 안좋습니다
    어릴때 큰댁에서 큰아버지가 저리 고집고집 피우시면서 시골 선산 아들끌고 다녀오시다 고속도로에서 사고나서 사촌오빠부부만 사망했어요ㅠㅠ
    온집안 그일로 생난리난 집안입니다ㅜㅜㅜ
    싫다는거
    피곤하다는 자식들
    억지로 끌고다니지 마시길....

  • 31. ㅌㅂㅇ
    '25.10.5 7:48 PM (182.215.xxx.32)

    아들들이 좀 너무 냉정하네요
    아버지에게 정이 없는 거 같기도 하고

  • 32. 놀며놀며
    '25.10.5 7:52 PM (210.179.xxx.124)

    아들들이 같이가고 번갈아가며 운전하고 (체력이슈라니) 1년에 한번은 가자고 합의를 해놔야 서로 덜 불편하지 않나요? 다툼도 없고요. 겨울엔 더 어려울테니 가을인 추석에 하는게. 저희 아버지도 항상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시고 근처만 가면 들리려고 하세요. 어르신들 마음이 그런거겠죠. 아들들이 이기적이네요.

  • 33. ...
    '25.10.5 7:53 PM (211.234.xxx.13)

    사고난 큰댁 사촌오빠도 몸이 약하고 눈도 초고도근시에 운전도 싫어하던분이었어요 근데도 집안의 장손이 이러면 되냐고 그리 끌고 다니셨었네요
    큰댁 큰아버지 부부는 그후 몇년 안돼 갈라서셨고 큰엄마는...곧 돌아가셨어요ㅠㅠ
    왕복 8시간 운전에 넘 지쳐서 깜박 졸았던것같다고 들었네요

    자식들도 늙습니다 ㅠ
    너무 들볶지들 마시기를

  • 34. ..
    '25.10.5 7:54 PM (58.228.xxx.152)

    왕복 4시간이 그렇게 먼 거리인가요?
    본인이 운전하는 것도 아닌데 다녀와서 몸져눕다니
    엄살이 심하네요 벌초하는 것도 아니고
    바리바리 음식 싸가는 것도 아니고..
    명절전에 남편과 형이 번갈아가면 되는걸
    시아버지에게는 부모산소인데 자식들이
    가야될 이유를 모르겠다니 참 ᆢ
    그정도는 다들 하지않나요?
    저는 왕복3-4시간 거리 엄마산소에 1년에 두 번 성묘가고
    왕복 9시간거리 시부모님 성묘는 해마다 갑니다

  • 35. ㅇㅇ
    '25.10.5 7:55 PM (49.175.xxx.61)

    40대 남자가 어떤 지병인지는 모르겠지만, 예를들어 허리디스크, 왕복4시간 운전이 힘들다면 아버지에게 디스크때문에 정말 운전을 못한바라고 말씀을 드리고, 그냥 피곤한 정도라면 하루정도는 참고 희생하는게 맞을듯요. 아주바님이랑 번갈아 운전해도 되잖아요

  • 36. 어머 겁나네요.
    '25.10.5 7:58 PM (223.62.xxx.51)

    남편이요. 초고도 렌즈 껴서 군대도 못 갔어요. 희귀난치병으로 산정 특례. 평생 약 먹어야 되는데. ㅜㅜ 제가 여러번 남편이 희귀난치병 (조금 심각한 병) 진단 받고 매일 약 먹는다고. 신장 나빠진다고. 말씀 드렸는데 어제도 난데없이 무슨 약을 니가 먹느냐고. 무슨 병이냐고. 5년째 금시초문인 것처럼 대답해요. 아주버님은 저희 남편보다 더 심각. 얼마 전에 쓰러지기까지. 제가 옆에서 보는데 울컥했네요.

  • 37. 괜찮을까요?
    '25.10.5 8:01 PM (223.62.xxx.51)

    40대 중반 남자가 희귀난치병 산정특례에 매일 세 가지 약 먹으면 심각한 더 아닌가요? 염증 관련 질환이라 일년에 한번씩은 입원해요. 시부모님은 사지가 멀쩡하니까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같이 사는 저는 조마조마합니다. 남편 체력 걱정되어서 저희는 한시간 반 이상 운전해야하는 여행은 안 갑니다.

  • 38. ...
    '25.10.5 8:04 PM (211.234.xxx.13)

    자..
    보세요들
    자식이 20대여도 30대여도 본인체력상 2-3시간 운전도 힘든사람들도 있는겁니다ㅜ
    내가 건강하다고 남들 4시간 그깟거 아버지를 위해 못하냐 라고 할건 아니라구요ㅠㅠ
    원글님네 아드님들은 운전을 할 상태가 아닌데 꼭 우리집안 사고때가 생각나네요ㅜ
    그때 큰아버지가 아들노무새끼가 그리 건강치못해서 해가며 닥달질을 했었거든요
    초고도 근시인 사람들이 운전할때 얼마나 눈이 피곤한지를 알고나계십니까?ㅠ

    자식들도 늙어가고 아프고 그러는거예요
    왜 자식들이 힘들다는데 못잡아먹어 난리들인지?
    섭섭?엄살??
    저희집안처럼되고 나서 누가 그보상을 하나요ㅠ

  • 39. 부모님은
    '25.10.5 8:11 PM (223.62.xxx.51)

    결혼전에 20대 때랑 30대 때는 군말 없이 꼬박꼬박 모시도 다녔고 시골집 한집한집 다 들러 심부름도 하고 했거든요. 그러다가 40대 중반 넘어가서 아들들이 피곤해서 힘들다고 하니까 많이 서운하신가봐요. 그래도 아주버님 쓰러져서 병원 실려가는 거 옆에서 보시고 의사가 최악의 경우까지 생각하시라고 하는 말 듣고 기적적으로 괜찮아지긴 건데 그런 아들 데리고 또 성묘 가겠다고, 아주버님 피곤해서 못 가겠다고 짜증내는데도 굳이 가자고 하시는 거 보면서 저도 시부모님들에 대한 마음이 식었습니다.

  • 40. .......
    '25.10.5 8:13 PM (121.169.xxx.83)

    아들이 강하게 못간다고 하는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늙어서 체력안되면 이젠 포기할건 포기하고 살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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