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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자주 연락하는것도 부담스러워요.

ㄴㅁ 조회수 : 2,533
작성일 : 2025-10-04 19:20:55

평소 카톡으로 연락 잘 옵니다.

어제도 했구요..

명절에 시댁 가냐고 해서  답장했구요.

근데 방금 또 전화가 오네요.

받기 싫어서 안받았어요.

언제 가서 언제 오는지  궁금해서일까요ㅜ

IP : 119.70.xxx.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4 7:26 PM (211.234.xxx.41)

    친정에서 만나는 시간 맞추려고 아닌가요

  • 2. ㄴㅁ
    '25.10.4 7:28 PM (119.70.xxx.43)

    부모님 돌아가시고 친정도 없습니다ㅜ
    명절 지난 후에 만날거구요..

  • 3. 아줌마
    '25.10.4 7:30 PM (175.124.xxx.136)

    연락이 싫은게 아니라 언니를 싫어하는듯

  • 4. ..
    '25.10.4 7:30 PM (211.234.xxx.41)

    명절에 만나고싶은듯 만나지못해도 명절이 되면 나에게도 원가족이 있다는 걸 확인하고 싶은 시기이고요

  • 5. ,ㅡ
    '25.10.4 7:32 PM (98.244.xxx.55)

    명절 끝나면 연락할테니 그만 좀 하라고 해요.

  • 6. ..
    '25.10.4 7:44 PM (124.53.xxx.169)

    각 가정이 있고 신경쓰일 일도 많은데
    아무리 친언니라 해도 시도때도 없이
    전화오면 당연히 싫을듯요.
    제경우는 용건만 간단히가 좋은 사람이라
    아무리 오랫만이라 해도 ..
    잡다구리 이말저말 대잔치~ 괴로워요.

  • 7. 늘 연락은
    '25.10.4 7:44 PM (118.218.xxx.85)

    뭔가 아쉬운 사람이 하는거니까요

  • 8. ㄴㅁ
    '25.10.4 7:53 PM (119.70.xxx.43)

    뭐든지 과하면 싫어요.
    제가 결혼해서 신혼초에도
    저한테 연락이 안된다고
    저희 남편한테까지 연락하고..
    제가 무슨 어린 애도 아니고

  • 9. ㅇㅇ
    '25.10.4 7:57 PM (223.39.xxx.80) - 삭제된댓글

    거리두기가 필요해요
    각자 가정이 있는데...

    지금 보니 자매들 몰려다니는거 적당히 해야 애들 입시도 재태크도 더 성과가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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