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늦게 들어온 직원인데요. 일할때 물어볼게 있어서 알려달라고 했는데, 본인 퇴근 시간이라
퇴근하면서 전화한다더니 안해요.
그리고 그저께 일터서 만났는데, 일할때 물어볼거 카톡으로 알려줄게요. 하며 가더니 또 연락없어요. 왜 이러는거죠?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봐야할까요?
제가 늦게 들어온 직원인데요. 일할때 물어볼게 있어서 알려달라고 했는데, 본인 퇴근 시간이라
퇴근하면서 전화한다더니 안해요.
그리고 그저께 일터서 만났는데, 일할때 물어볼거 카톡으로 알려줄게요. 하며 가더니 또 연락없어요. 왜 이러는거죠?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봐야할까요?
나는 정보가 있다.
그러나 순순히 공유하고 싶지않다..
텃새 부리는거죠
살살 구스려서 알던가 뇌물(?)을 주거나 환심사서
알아내야지요
다른 사람은 없어요? 오너에게 물어보세요.
얻은 정보를 쉽게 알려주겠어요
요리조리 뺀질대는거죠
그 동료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회사 생활 20년 해본 입장에서..
그냥 원글이 전화하고 카톡해요. 아까 알려주시기로 한거요... 그러면서...
그 사람도 바쁘면 까먹을 수 있고, 속으로 꽁해서 떠먹여주길 바라는거 별로에요. 말해도 안알려주면 문제지만... 깊게 생각마시고 퇴근 시간이후면 죄송하지만... 아까 물어본거요.. 하면서 전화하시고요. 아쉬운쪽이 먼저 다가가야죠.
그리고 그사람이 뭐 텃새네 뭐네 그런 부수적인 생각은 하등 쓰잘데없고요.
얻을 정보 얻음 되는겁니다.
관리자나 선임에게 물어보세요
네. 근데 동료가 저러는 이유가 뭘까요?
먼저 자리잡은 놈이 하는 짓거리는 텃세고
텃새는 새입니다.
동료에게는 이득될 게 하나도 없으니까요. 함부로 약속을 남발하거나 어기고 하는 걸 해도 불이익 받을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대충 대하는거죠.
좋은 사람은 아니나 그런 사람은 매우 흔합니다.
성의가 없거나 깜빡했거나 서열화하고 싶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