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명절이니까 시부모는 뵈러 갈거 아니에요
요즘 시어머니들은 음식은 커녕 설거지도 안시키나요?
그래도 명절이니까 시부모는 뵈러 갈거 아니에요
요즘 시어머니들은 음식은 커녕 설거지도 안시키나요?
저희 엄마 시어머니 다 안시키세요
걍 부모님이 한끼 요리해주시는거 먹고 오는거죠
예비 시어머니지만 며느리 설거지 안시키려구요.
본인이 하겠다면 아들이랑 저도 같이 움직이겠지만요.
명절에도 본인들이 오겠다면 모를까 오라고 안할거예요.
그냥 명절에 쉬게 해주면 안되나요?
꼭꼭 만나야 해요?
만나서 꾸역꾸역 음식하고 설거지하고
그래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부모 안보면 언제 봐요? 설거지도 안하고 식사 한끼 해주는밥도
먹기 싫음 결혼을 안하고 동거만 하면 됩니다
명절이니까
제사니까
어버이날이니까
시부모 생일이니까
정월대보름 오곡밥 먹자
여름 휴가철이니까
성탄절이니까
연말이니까
동지팥죽은 먹어야지..
시가에 가서 노동하는 거 한도끝도 없어요
일년에 2번있는명절 그거하루도 오기싫고 아무것도 하기싫을가싶네요..
예전처럼죽어라 노동에 며칠씩같이 있는거 아닌데..
그하루도 그렇게 싫어서 난리칠일인가싶네요
설거지좀하면 어때요 ?어머님이 밥하셧음 젊은애들이설거지를할수도있지
물론 며느리만시키는게 아니라 아들도 같이 시키고하면되죠.
저희시가는 추석도없앴는데 설은 그래도 떡국먹고 세배는하자.
해서 합니다. 그것마저도 안하는건 너무하지요
외국도 땡스기빙 클스마스엔 가족끼리 모여요
시어머니 성격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우리도 아무것도 안 시키고 명절에도 빨간 글씨 중 아무날이나 자식들 시간 되는 날 외식 하고 끝내요
처음엔 음식 장만해서 먹이고 설거지는 아들 시켰는데 5년쯤 지나고 나서 힘들어서 외식으로 바꿨어요
명절 당일은 사돈네 방문하는 일정으로 바뻐 하길래 시간 없으면 명절에 안 봐도 된다고 했어요
명절도 쉬고 주말도 쉬고 연휴도 쉬고... 결혼만 하면 원가족과는 단절하고 부부 중심으로만 사는건가요?
시집살이 시켜댄 윗세대도 지긋지긋하지만 기본적인 관계나 가족관계 단절도 큰 문제 아닌가요?
함께 몇가지 준비하거나 누구 하나 엿먹지않게 준비한걸 가져와 나눠먹는건 어떤가요? 그것도 싫겠죠?
자식들 손하나 까딱않게 하려고 음식 준비에 설거지까지 해야하는 시엄마나 엄마는 무슨 죄졌나요?
몇십년 키워 정든 자식 얼굴이라도 일년 몇번 보려면 노동 감수해야하는거죠?
명절 하루가 아니죠!!!!!!!!
전날 지방에 내려가서 하루종일 허리도 못펴고
음식합니다.
남자들은 허리가 부러졌는지 모두 먹고자고
먹고자고.. 그러니까 짜증이 나는거에요
며느리도 똑같이 직장다니는데 왜 며느리만
못잡아 먹어 이 난리들인가요?
명절 당일 친정도 못가게 하는 시모가 정상입니까?
뭘 요즘은 안그렇다고 쉴드를 치나요?
명절때만 되면 이상한 시가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글이 맘카페 도배를 해요
82도 마찬가지구요.
30대 새신부도 아인데 왜 30대 신부인냥 열내세요?
82쿡 며느리 얘기가 아닙니다 원글 제목부터 다시 읽어봐요
명절하루 부모님생신 어버이날 이거 양가 챙기는것도 쉬운거 아니에요 그치만 딱 그날뿐이라면 그냥 만나서 식사하는걸로 끝내면 좋겠네요
명절 아니면 자식들 얼굴을 못본다니요?
젊은맘카페 가보세요
아직도 여전히 이상한 젊은 시모들 많아요
결혼한 아들과 며느리는 이제 손님 취급하세요. 그 집에 가서도 손님처럼 방문하고 가시구요.
그게 그렇게 어렵나요
자녀들.....
며느리, 사위들 명절에 뭐하나요라고 해야 맞는 표현일 것 같아요.
왜 며느리만??????
당연히 시어머니든 시아버지든, 누군가 음식을 했다면
설거지 정도는 해야 맞지요만
명절이라고 멀리서 온 자녀를 시킬 수 없고
며느리 사위도 같은 처지라
시킬 수도 없고 알아서 해주면 좋지만 그러지 않으니
죽어나는 것은
늙어가는 이 내 몸 ......
시가에도 가서 일하고
친가에도 가서 일하고
집에 오는 아들, 딸, 사위....등을 위해서 일하고.
힘들군요.^^
당일 일찍 가서 조촐하게 상 차리고
제사 지낸 뒤 나눠 먹고 한숨 잡니다.
일어나서 남은 음식으로 점심 먹고 봉투 드리고 친정 가요.
조촐하게 해서 싸가고 이럴 것도 딱히 없어요.
10년 넘게 이렇게 하다가 이번에는 연휴가 워낙 길어서
당일 천주교 미사로 대체하고 안 모이고
다음날 부모님 국내 여행 3박 4일.
가족 생일 때나 만나 외식하고 헤어집니다.
원글님도 일은 며느리가 하는거지
내 아들이 하는거라고 생각 안 하잖아요
이게 문제라구요!!!!!
왜 본인 집에 남을 불러다 음식을 하게 하느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불렀으면 본인이 해야지요. 한끼 초대해서 먹고 치우는 것도 집주인이 해야지요. 그게 싫으면 나가서 사먹던지 만나지 말던지. 50중반 넘어 독립한 자식은 제자식이든 사위든 며느리든 다 손님 같네요.
60다 된 며느리 저 ~아래 쪽 시가에 이번 명절엔 안 간다고 하니(사위도 본 집) 남편이 울그락불그락 졸혼을 들먹이며 대노했다는데...
본인이 못 할거 같으면 며느리 시킬 생각 말고 사 먹자고요...
명절에 여행간다하면 그전후로 만나면 될거고..모두 일을하니 그정도는 양해해줘야한다고 생각함
추석 전날 울 엄마가 점심 차려놓으면 한끼 먹고 가요.
설거지는 시누이인 제가 하고요. 전날 다 만나 식사요.
추석 전날 밤에 남동생 부부 올케집에 가요.
외동딸이라서 명절 끝까지 있다 와요.
별다르진 않아요
양가 지방이면 전전날부터 양가투어하고요
시골사는 어르신은 바리바리 싸주고
도시사는 어르신은 바리바리 사주고
손자손녀들 용돈받고 재롱보고
어르신들이 음식 차려놓으면 차려서 먹고 치우고는
자식들이 하고요
여행가래도 와요
여행은 뭐 매번가냐며 후다닥 양가 들러서 본인들 집에가요
부산인데요. 추석 전날 울 엄마가 점심 차려놓으면
남동생 가족 다 와서 한끼 먹고 가요.
설거지는 시누이인 제가 하고요. 전날 다 만나 식사요.
추석 전날 밤에 남동생 부부 올케집에 가요.
외동딸이라서 명절 끝까지 있다 와요.
참 성묘는 남동생 아빠만 추석 전에 다녀와요.
30대는 아니지만 음식하고 설거지는 친정에서 직살나게 더해요
설거지는 시집만 시키는게 아니에요
부산인데요. 추석 전날 울 엄마가 점심 차려놓으면
남동생 가족 다 와서 한끼 먹고 가요.
설거지는 시누이인 제가 하고요. 전날 다 만나 식사요.
추석 전날 밤에 남동생 부부 올케집에 가요.
외동딸이라서 명절 끝까지 있다 와요.
참 성묘는 남동생 아빠만 추석 전에 다녀와요.
올케는 명절이 친정 가서 애 맡기고 쉬는 날이고
울 엄마나 남동생도 좋대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저희 아버지가
형제 딱 둘인데 삼촌네는 이민 가서 올 사람도
없고 갈곳도 별로 없어요.
우리 어머니도 오빠들이랑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거의 외동처럼 자라서 친정하고도 안 친해요.
한 마디로 일가 친척이 별로 엎어요.
다행히 가족들이 조용한 거 좋아하시니
명절에 며느리 빨리 보내고
영화 보고 쇼핑하고 카페 가고 잘 보내세요.
뭐하긴요. 남편이랑 쉬죠.
님도 쉬세요..
진짜 뻑쩍지근하게 모이고 난리법석이던데요. 제사 지내는 집 아니면.. 식세기 돌리고 그러지 않나요. 찾아오는 손님도 없고.. 길어야 두끼 먹고 끝인데요.
며느리는 명절 전날 먼저와서 허리 끊어지게 일하나요?
외국도 예전부터 며느리를 몸종 대하듯 했나요?
외국얘기가 왜 나오나요? 외국은 다 같이 하잖아요
외국은 시누ㆍ남자들 드러누워 간이 짜네 싱겁네ᆢ 했다간
난리 날껄요?
우리나라는 며느리 독박노동으로 차례 제사?지냈으니
이제 부작용이 나타나는거죠
82는 시어머니 매일 밥 좀 해주면 손모가지 부러지냐?
는 곳이라서 ᆢ
멀리서 가면 1년에 한번
가까우면 팟럭 홈파티스럽게
화목하고 다들 사회적 인간관계도 좋고 하면,
명절에 가족이 모여 친목하는 건,
대단한 자랑입니다.
가족이야말로 든든한 빽이죠^^
저희는 각자 두가지씩 음식이나 디저트 해오고,사오고
집도 돌아가며 초대하듯이 만납니다.
매사 공평히.
그냥 각자 자기 본가 갔으면 좋겠어요.
소중한 아들 일 안시키고 밥 해다 바치던지 말던지.
며느리가 왜 시가에 가서 밥을 해야되는지 진짜 지긋지긋.
초대하려면 손님대접 잘 해주던가요.
손님이 설거지 하나요?
아니면 외식하고 쿨하게 헤어졌으면.
한국며느리들 진짜 불쌍해요.
한국드라마가 한국의 실상을 대변하나요? 미드의 몇백만불짜리 집에서 하는 화려한 모임보고 다들 그럴거라고 착각하시는 건가요?
외국인데 여기 80대 할머니 혼자 사시는데 크리스마스에 가족 한 10명 초대해서 전에는 혼자 음식했는데 이제는 그냥 음식 주문해서 먹어요. 그리고 식세기 돌리고 따로 누가 돕고 그런것도 없어요. 자기가 먹은거 싱크대로 갖다 놓거나 손자가 접시들 모아서 싱크대로 갖다 놓으면 끝.
갈때마다 집안도 반짝반짝하고 살림도 소박하지만 세련되고 정말 간단하게 초대하고 즐겁게 이야기 하고 다들 집으로 갑니다. 누구하나 고생하는 사람도 없고 누구하나 자고 가라고 부담주는 사람도 없고 누가 용돈 챙겨주는 것도 없어요.
남편이랑 여행가요~
몇 달 앞두고 혼인신고 하고 같이 사는 조카부부가 있는데 처가(부모는 없고 할머니만 계심) 먼저 다녀오고, 명절 당일 본가 갔다가 다음날 둘이서 여행 떠난다고... 시대 많이 변한듯.
라떼는 10일 쉬면 8일은 시가, 1일 친정, 1일 집이었다고 했더니 조카부부가 웃어 죽음. 요즘엔 명절을 번갈아 가기도 한대요. 다들 자식이 하나인 시대라 시가라고 먼저 오라하면 난리 난대요. 그래서 조카부부도 이번 추석엔 처가 먼저 가고 내년 설엔 친가 먼저 간다고...
놀러가거나 푹쉬고싶지
양가 부모만나며 힘들고 싶지 않음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듬
전화스트레스도 좀 안줬음
살아봐야 얼마살겠냐
안죽고 오래살고싶다
죽으면 제사지내라 등등 다 듣기 싫음
명절이니 시부모 친정부모 만나야지요
아니면 혼자 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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