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에서 오랫동안 견제를 받아왔어요. 이유는 모르겠어요. 일을 묵묵히 해서 지금은 최고 자리에 올라왔고요. 지금까지 각종 공격, 음해가 있었지만 잘 극복해 왔는데, 이번에는 직원들이 힘을 합쳐 저를 내보내려고 사실을 날조해서 외부 담당 위원회에 신고를 했어요. 세가지 건을 올렸는데, 모두 다 거짓이에요. 출석해서 신고 내용을 부정했고, 2주 후 신고자와 저를 불러 진술을 듣고 위원들이 투표로 결정한다고 해요.
제가 다른 직원에게 내리지도 않은 지시를 내렸다고 하는 것을 보니 서로 모의를 한 것 같아 제가 빠져나갈 구멍이 없는 것 같아요.
직장을 관두든 그렇지 않든 이번에는 끝을 보려고 해요.
위원회에서 결정나기 전에 경찰에 개인적으로 고소해도 되나요?
변호사를 선임하면 효과가 확실히 더 좋을까요?
변호사는 어떻게 알아봐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