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꼭 가보고 싶어요
'25.9.25 4:36 PM
(118.218.xxx.85)
그옛날 네델란드인들이 쌓았다던 돌담도 직접 보고싶고 애들아빠가 칭찬하는 한정식집도 가보고싶군요,싸지않으면 절대 안가는 사람인데 여럿이 가는 바람에 먹게됐는데 기막히게 맛있고 기막히게 싸더라고 칭찬을 하네요,유튜브에서 보는 강진은 어쩐지 시원시원할것 같아서 시간이 되면 강진 해남 영암등을 여행하고 싶습니다
2. ..
'25.9.25 4:48 PM
(39.118.xxx.199)
2월에 반값여행으로 다녀왔는데
대중교통, 렌트할 정도의 여행지는 아닌듯요.
나쁘진 않았는데..순창 담양 순천등이 더 매력적인 여행지.
저는 여수는 복잡해서 싫고, 남도는 봄이 매력적이죠.
3. 윗님
'25.9.25 4:48 PM
(112.169.xxx.252)
그 강진 한정식집 이름을대시오
4. 저도
'25.9.25 4:50 PM
(211.206.xxx.191)
몇 년 전 강진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도자기 박물관도 좋았고.
음식들도 다 맛있었어요.
5. 한정식집
'25.9.25 4:52 PM
(121.190.xxx.58)
어딘가요? 칭찬하는 한정식집 가보고 싶네요.
6. 강진
'25.9.25 4:58 PM
(14.48.xxx.55)
다강한정식 추천드려요
식사하시고 가우도 한바퀴
7. 원글
'25.9.25 5:05 PM
(222.106.xxx.184)
거리가 멀지 않고 2-3시간 정도면 자차로 어찌 가보겠는데
기본 4시간이 걸리니.. 부담 되더라고요. 운전도 시간도..
기차역이 있음 또 나은데 기차역이 없어서 인근 도시로 가서
차 렌트하고 이동해야 한다는게 여간 번거롭게 느껴지는게 아니네요
반값여행이면 그거에 혹해서 어찌어찌 가보겠는데.
아웅...고민되네요.ㅎㅎ
8. 반값
'25.9.25 5:18 PM
(125.128.xxx.1)
저라면 반값여행할 수 있을 때를 기다려보겠어요.
이벤트의 효과가 좋으니까 다시 또 할 거에요.
대중교통 타고 렌트해서 다시 두 시간 오가는 거리나 시간이 아까워서
자차로 여기저기 들러 갈 수 있을 때 느긋하게 다녀오겠어요.
강진의 도자박물관이나 다산초당이 좋았고,
옆 동네 해남도 저는 볼 거리가 많았어요.
다만 타지방 말투 쓰면 바가지 씌우기도 해서 식당 계산할 때 잘 보고 하세요.
9. 강진
'25.9.25 5:30 PM
(180.65.xxx.211)
-
삭제된댓글
강진 갈대밭 습지가 순천만 습지보다는 작지만 비슷한 느낌으로 볼만해요.
강진 연탄불고기 한정식 초강추입니다.
거기 모여있는데가 있는데 가격도 괜찮고 무엇보다 너무 맛있어요.
제가 갔던 데는 방에 앉아있으면 밥상을 통째로 들고들어와요.
설성식당인가. 몇년전이라 기억은 잘.
꼭 거기 아니어도 연탄불고기 정식 찾아보면 많을거예요.
그리고 봄에 가면 미륵사 꽃동산이 환상 그자체죠.
강진만 가지 말고 인근지역이랑 묶어서 가세요.
그리고
윗님 요즘 세상이 어떤세상인데 다른지방 말투쓴다고 바가지를 씌우나요.
간혹 개인의 일탈을 가지고 동네 전체에 프레임 씌우지 마세요.
10. 강진
'25.9.25 5:32 PM
(180.65.xxx.211)
강진 갈대밭 습지가 순천만 습지보다는 작지만 비슷한 느낌으로 볼만해요.
강진 연탄불고기 한정식 초강추입니다.
거기 모여있는데가 있는데 가격도 괜찮고 무엇보다 너무 맛있어요.
제가 갔던 데는 방에 앉아있으면 밥상을 통째로 들고들어와요.
설성식당인가. 몇년전이라 기억은 잘.
꼭 거기 아니어도 연탄불고기 정식 찾아보면 많을거예요.
그리고 봄에 가면 미륵사 꽃동산이 환상 그자체죠.
강진만 가지 말고 인근지역이랑 묶어서 가세요.
그리고
윗님 요즘 세상이 어떤세상인데 다른지방 말투쓴다고 바가지를 씌우나요.
확실하지도 않은 개인의 일탈을 가지고 ~카더라하며
동네 전체에 프레임 씌우는 짓, 극우 일베충 종특인데요.
11. 영통
'25.9.25 6:00 PM
(106.101.xxx.137)
별로였어요
뵬 것도 없고
장어 맛집 장어는 최고맛이었어오
12. 1212
'25.9.25 6:46 PM
(121.161.xxx.51)
-
삭제된댓글
어쩌다 사정이 있어 한달은 서울에서, 한달은 강진에서
사는 생활 4년째에요. 주소지는 강진이니 강진사람일까요?
강진에서 자영업하시는 분들 장사하시는 분들 한번도
서울말 쓴다고 바가지 당한적 없고 나이 많은 노인들 말고는
사투리도 심하지않아 위화감 없어요. 가우도 갈대축제때
조금 지나서 오시는거 추천드리고(11월) 한정식은 다강이나
청자골 좋구요, 병영에 설성식당 연탄불고기 추천드릴게요.
처음에 강진으로 내려왔을때 신기하고 고즈넉해서 참 좋았어요.
특히 칠량 고바우 전망대 카페에서 본 일몰은 진짜 장관이에요.
며칠간 계획중이면 해남 강진 목포를 묶어서 다니시면 좋아요
13. 반값
'25.9.25 6:53 PM
(125.128.xxx.1)
제 글에 부연설명 드립니다.
타지방 말투=관광객, 다시 볼 일 없는 사람이라고 여겨 바가지 씌우는 일이 왜 없나요,
여느 관광자나 시골에 가도 말씀하신 “개인의 일탈“이 비일비재하니 조심하시라는 뜻으로 썼습니다.
제 글 어디에도 강진만 그렇다고 하지 않았어요. 동내 프레임아리뇨.
강원도나 경상도 가도 그런 일이 있기도 하겠죠. 하다못해 회사 근처애서 회식만 해도 계산 제대로 안 하는 악덕업주가 있으니까요.
바가지 조심하라고 했다고 극우 일배충 종특아라고 비난하는 것도 극단적인 비약입니다.
전남 좋아해서 일년 살기하고 왔고, 강진 여행도 자주 해서 도움드리고자 댓글 썼다가 이게 무슨 봉변인가 싶습니다만
이 비난 역시 개인의 일탈이기를 바랍니다.
14. ᆢ
'25.9.25 7:50 PM
(123.200.xxx.214)
반값 여행은 올해는 8월로 종료되었던거 같은데요?
15. 근데
'25.9.25 8:45 PM
(175.223.xxx.75)
강진은 농사짓는분들이 김태희 전지현이던데요
여성분들이 인물도좋아요
솜씨도좋고
강진 사랑이예요
16. 옆동네
'25.9.25 10:05 PM
(175.199.xxx.216)
진도 솔비치 괜찮았어요
해남도 가깝죠
17. 음
'25.9.26 9:34 AM
(112.216.xxx.18)
강진이랑 해남 묶어서 구경하고 오세요 강진 정말 좋아요
그리고 오는 길에 광주도 들르고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