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60대부부 입니다.
지방에 사는데 아이들이 서울 광진구와 강동구에 있어서 은퇴한 저희도 이사를 생각합니다.
서울은 너무 비싸서 경기도 동쪽을 찾고 있어요.
역세권, 대형병원이 있는곳을 찾다가 구리시를 보게 되었어요.
다산 신도시에 친구가 살아서 한번 가본적이 있는데 다산은 비싸서 6억정도로 살수 있는 아파트가 없어요.
구리역 주변에 구축 20평대 아파트 6억 전후반으로 살수 있을거 같아요.
구도시라 다산처럼 깨끗한 느낌은 아니고 복잡하다고 느꼈어요.
친구가 구리가 더블역세권이라 살기 좋다고 해서 네이버로 계속 검색 중이에요.
현재 살고 계신분들의 평가가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