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수사관이 검사한테 돈을 손으로 안세고 계수기 사용해서 질책을 받았다니깐
장경태 의원이 돈을 손으로 세던 발로 세던 무슨 상관이 있냐면서
막 다그면서 돈을 손으로 안세서 혼났다구 하는게 말이 되냐고(여기서 1차로 대답을 반대로 해석함ㅠ)
쉬지 않고 따지는데..
관련 검사가 설명을 하겠다는데도 안듣고 계속 따다다다
저도 이 부분만 봤으면 장경태 의원이 뭐가 잘못된건지 몰랐을꺼에요.
근데 그 앞전에 다른 여자 수사관이(기존에 두명외 새로운 인물) 하는말이
자기는 띠지가 있는건 계수기로 안세고 손으로 일일이 세면서 포스트잇을 중간중간 붙여가면서
표시하고 센다고 설명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그 무조건 기억 안난다고 하는 여자 수사관이 원래 다 이렇게 한다고 ㅂㅅ들아
라고 한게 말이 안되는거죠..
편집 영상상 순서가 그런거라 아마 실제로는 장경태 의원 질의 후에 나온 상황같기는 해요.
이렇게 센다고는 전혀 생각을 못하고 있어서 자기가 듣고 싶은대로 들은거 같다는게 아쉽더라구요.
상대방 답변시간은 질의 응답시간에 포함 안되지 않나요?
그냥 짜르고 질문만 하는것도 수사 기법줌 하난가.. 싶기도 하지만..
암튼 그 검사도 띠지 제거한 수사관한테
왜 손으로 안세고 띠지를 제거하고 계수기로 셌냐고 질책한건데
유튜브 관련 짤도 다 내용이 앞뒤 짤리고
검사가 돈을 손으로 셌다고 혼냈다고 뜨고(손으로 세라고 혼낸건데..)
댓글도 아무도 포스트잇 붙이면서 손으로 센다고 하는건 모르더라구요.
그래서 느낀게 쇼츠만 보고 어머 어떻게 이래? 하고 그냥 사실로 받아들이면 안되겠구나..
느꼈는데
그렇다고 전체 상황을 다 볼 시간과 열정도 없는데.. 난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