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진 돈도 너무 적고
내가 버는 월급도 아파트 총 금액의 몇 퍼센트 이하만
대출금액이 어쩌구 저쩌구 ... 너무 어렵네요.
적지 않은 나이인데 아파트가 없다는 점이 마음에 걸려요.
내 집이 없다는 사실이 인생을 잘_ 못 살았다는 증거인 거
같아서 너무 괴롭네요. 나는 내 월급의 2/3을 넣어서라도
대출을 갚을 마음의 준비(?)가 되었고 높은 대출도
30년 이상 감당할 수 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그런게 다 막혀있네요. 인생 실패자가 된 거 같아요.
ㅠㅠ 기분만 그런게 아닐 수도 있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