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기본적으로 회사갈때
진짜 제가좋아하는 옷 가방 안들고
회사용으로 들고가요..여초집단이고 말많은직장이라
맘에드는 가방샀는데 평일에도 들고싶은데
괜히 상사심기 거스를까봐요~
그냥 기본적으로 회사갈때
진짜 제가좋아하는 옷 가방 안들고
회사용으로 들고가요..여초집단이고 말많은직장이라
맘에드는 가방샀는데 평일에도 들고싶은데
괜히 상사심기 거스를까봐요~
제곧내
굳이 하다가... 곰곰히 생각하니 현명한거 맞는듯해요.
저는 제 아래직급 직원이 저보다 비싼가방. 비싼차. 비싼옷 입고 다니는데
일절 상관 없어요.
요즘 신입직원들도 다 저보다 비싼 차라..
대체 왜
안 그래도 되요
그런갑다 할걸요.
그러는 게 좋아요
늘 그걸 뭐 신경쓰냐? 하는 분들 계시지만
늘 문제 일으키는 사람은 저런걸
그냥 무던히 못 넘기는 시기 질투하는
일부들입니다.
원글님이 잘 하시는 거에요
안전한 길을 택하는 게 맞죠.
현명하신겁니다.
평생 들 것도 아니고 구입가÷사용일을 해보면 어느정도는 써야
저도 자제에 한 표요.
진짜 현명
나는 안그래 우리회사안그래 그런 눈치없는 말 듣지말고
보편적 통계적 상황을 따르는게 현명
세상에 다들 언제적 세상을 사세요? 사회생활은 되세요?
요즘도 상사보다 좋은차타면 안되는 시절인줄 아세요?
하물며 가방이라니요
남자들이 이글보면 비웃겠어요
직장인 여자들 질투로 찌들고 그러지않아요
옛날에는 차도 그렇게 샀어요.
요즘 그런거 없어요.
지금 윗 상사도 그 옛날 90년초 오렌지족 세대니 지금 젊은 애들 다 이해하는 분위기고요.
아무런 신경 안써요.
그런거 따지는 상사였다면 본인이 월급도 더 많은데 그런 브랜드 사고도 남았지요.
그냥 가치관이 다른갑다하고 속으로 좀 한심하게 생각하는건 있어요 월급 뻔히아니깐.
다해도 몇명 안되는 작은 곳이고 평상시에 그런걸로 말 도는 곳이면 신경쓰는게 맞고..
근데 요즘 어지간한 회사는 아무도 그런거 신경안씁니다. ㅎㅎ
각진 댓글도 있는데, 원글님 생각이 전혀 말이 안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왜냐면 정말 이상한 상사들도 많잖아요.
상사 인성이 좀 별로고, 원글님 입장에서 상사와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굉장히 강하다면 신경써서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제가 생각하는 실력 있고 상식적인 상사라면 신경 안쓸 듯 해요.
우선 저는 전혀 신경 안써요.
뭘 이런것까지 신경쓰나 싶어도 알아서 눈치껏 신경 쓰는 게 현명한거에요 심지어 알아서 눈치껏 상사보다 비싼차 안 사는 직원들 아직도 있어요
여초집단이고 말많은 직장이라.......
괜히 상사심기 거스를까봐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직장상사 심기 거스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시는 거면
안드시는게 현명한거죠
남자들이 서열에 익숙해서 절대 차도 상사보다 좋은차 안 타요.
여자들도 서열에 익숙해지고 있죠.
공무원들은 돈많아도 윗 직급보다 좋은차 못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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