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샤브에 넣으려고 대파를 길게 잘라서
반 가르는데 안에 까만 점들이ㅜㅜ
벌레 알이 잔뜩 들었더라구요
아 정말 소름 끼져서 냉장고에 넣어놨던거 안에서
알 깔까봐 다 꺼내서 버렸어요
전에 브로콜리 썰다 애벌레 나와서 식겁하고
그 뒤로 브로콜리 못 먹는데
대파에 이게 무슨 일인가요
오아시스에서 무농약 대파를 샀는데
여태 무농약 대파 먹었어도 이런적 없었거든요
한동안 대파고 쪽파고 못먹을것 같아요
트라우마 생기겠어요ㅠ
샤브샤브에 넣으려고 대파를 길게 잘라서
반 가르는데 안에 까만 점들이ㅜㅜ
벌레 알이 잔뜩 들었더라구요
아 정말 소름 끼져서 냉장고에 넣어놨던거 안에서
알 깔까봐 다 꺼내서 버렸어요
전에 브로콜리 썰다 애벌레 나와서 식겁하고
그 뒤로 브로콜리 못 먹는데
대파에 이게 무슨 일인가요
오아시스에서 무농약 대파를 샀는데
여태 무농약 대파 먹었어도 이런적 없었거든요
한동안 대파고 쪽파고 못먹을것 같아요
트라우마 생기겠어요ㅠ
무농약이라고 벌레 없는건 아니예요
대파는 꼼꼼하게 씻어야 해요
특히 겹치는 부분
무농약이니까 벌레가 있겠죠ㅠㅠ
근데 여태 대파 무농약 먹어도 벌레 첨봐요
대파 푸른부분 속에서 벌레가 꼬물대는걸 본 이후에 한동안 대파는 흰부분만 먹고 나머진 버렸었어요ㅋ
지금은 대파 꼼꼼히 씻어요. 물에도 담가놓고요.
대파 초록부분에 하얀길 구불거리는게 뿌리파리길이에요
알도 있고 벌레도 있고
파에 뿌리파리 흔합니다.상추에도 생기고
그래서 옥상 텃밭 엎었어요
무농약이니까 벌레가 살지요.
제가 예전에 텃밭하면서 대파 무농약으로 키웠다가
벌레때문에 기절하고
절대로 농약파만 삽니다.ㅋㅋ
파란 부분에 벌레 있는거 아니에요.
흰부분에도 겹겹이 애벌레가 다글다글해요.
희고 작아서 안보이는거에요.
대파 못먹겠네요.
농약도 많고 벌레도 많은게 대파더군요.
평소에도 대파 사면 초록은 다 잘라 버리고
흰부분만 두번 겉을 까서 씻어 먹었는데...ㅠ
식당에선 버리는 부분없이 설렁탕, 갈비탕집 보면
초록부분을 썰어서 주잖아요?
깨끗이 씻기도 힘든 그 초록부분을 대당 줬을거니까
얼마나 세균, 벌레 많을까 싶어서 절대 안먹어요.
대파 못먹겠네요.
농약도 많고 벌레도 많은게 대파더군요.
평소에도 대파 사면 초록은 다 잘라 버리고
흰부분만 두번 겉을 까서 씻어 먹었는데...ㅠ
식당에선 버리는 부분없이 설렁탕, 갈비탕집 보면
초록부분을 썰어서 주잖아요?
깨끗이 씻기도 힘든 그 초록부분을 대강 씻어줬을거니까
얼마나 세균, 벌레 많을까 싶어서 절대 안먹어요.
그래서 아이 큰 이후로 농약 대파 흰부분만 손질된거 사요.
모든 농산물에 벌레 많아요.
특히 요즘에요.
취나물, 양배추에 달팽이. 민달팽이
청양고추, 상추 등등에 배추애벌래
상추에 민달팽이 한 마리 들어가면 파먹고 똥싸놓고
장난 아니에요.
세척에 특히 신경써야해요.
농약이 나쁜게 아니라니깐요.
무농약찾고 유기농 찾기 시작하면서 3차병원에 수술환자들이 그렇게나 많이 늘었대요.
몸속벌레 씻어내려고.
심지어 머릿속 뇌까지 올라가서 뇌수술도 합니다.
그러니깐 대충 농약 착착 뿌린 깨끗한거 값싸게 사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