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인데 속시원히 알려주실 분 없나요
저희 아이는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영수 딱 두개 다녔는데 30-40씩 월 80 들었거든요.
고등학교는 감이 안잡혀요.
국어 과학 같은 것도 들어야하나요?
익명인데 속시원히 알려주실 분 없나요
저희 아이는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영수 딱 두개 다녔는데 30-40씩 월 80 들었거든요.
고등학교는 감이 안잡혀요.
국어 과학 같은 것도 들어야하나요?
케바케
메의간 딸애는 월 50정도요
올해 고3 아이
수학 42, 국어 33만, 영어38만
겨울방학특강 1~2월 두달간 500정도.
그 외 스카 비용, 문제집, 메가패스(고1부터 고3까지 매년 구입)
사교육비 평균에 못미치는 지출을 하고 사셨는데 이제와서 고등은 평균대로 하시려구요
그렇게 안해도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으셨다면 소신을 지키세요
천차만별이죠.
인강으로만 의대 간 애.
월 5,6백을 들여도 지방대 간 애.
본인 능력에 거의 맞게 수렴해요.
의치대갈정도의 최상위권은 공부시간 확보하느라 학원안다니죠. 등급은 다이야몬드 구조예요. 가운데 희망고문을 하는 등급 즉 보통의 다수의 아이들이 학원에 끌려다니는 거죠. 보통 과탐 두개는 선행 해줘야하고 국영수는 내신학원 쭈욱 같이 다니죠. 현재 고1은 이마저 바뀌어 어떤지 모르겠네요.
학원비총량의법칙
만3세부터 죽어라퍼붓고 영재학교가서.조졸하고 돈안드는집
팽팽놀다가.유학보내서.쏟아붓는집
꾸준히.200~300씩 20년 …서성한이 보내는집
사교육안시키고 좋은입결 사실은 거의없죠
수학 40~50만원대
국어,영어 30~40만원대
학원비는 주 몇시간 수업이냐에 따라 달라지고
애가 혼자 못하겠다면서 보내달라고 하면 보내줘요.
지금 쓸거냐인거 같네요
선행없이 중딩까지 영수만하다
고딩되니 난이도 올라.혼자하기 어려워해서 국영수과. 다 다녀요 ㅠㅠ 시간도 없고. 급격하게 오른 학원비에 진짜 힘들긴해요. 게다 기숙사비. 고딩 한명한테 300은 들어가는것 같아요ㆍ
진짜 최상위권은 기숙사에서 나오지도 않고.공부하고,애매한 저희애는 기숙사에서도 학원다니느라 정신없고요. 중딩둘째는 첫째와 다른 계획 세우고있네요
고1 국어 30,영어 35,수학 45정도
고2 국영수에 물, 화 각각 30씩 추가
방학때는 수학만 특강비로 45씩 매번 더 냄.
고3때는 영수 유지, + 대치동 수능 수업 국어랑 탐구2과목 가각 수업료 기본 30인가 33인가..에 교재비 별도.
저희는 이렇게 해서 전교1등 유지 하고 수시로 의대 갔는데, 내신이 너무나도 중요해서 수업을 줄일수가 없었고요,
전교2등하던 아이는 학원을 전혀 안다녔어요. 근데 의대 가고 싶어서 결국 재수하고.. 재종 가서 날라다닌대요. 뒤늦게 학원 도움 받으니 점수가 확확 오르나봐요.
아, 근데 우리집은 초, 중등때 학원 많이 안다녔어요. 영수도 중2부터 보내서 딱 2년..
선행 했습니다. 꽤 했어요. 초등때 중등 선행 혼공으로 했어요. 고등선행만 학원 도움 받았어요.
순공부가 아니라며 혼자 인강커리만 한 큰애 인강프리패스와 막판 대치동 파이널 정도만 다녔고
학원빨 받아야하는 둘째 막판 면접학원까지 쏟아부었어요
케바케죠
국어40.수학 50.영어 40.과학 30
다 보낸다는 말은 아님. 시세가 수도권 저 정도..골라다님
국영수 합해서 85 ~ 95 요
과학은 혼자공부하고 학원 다니는 과목보다 더 잘 나와 2학년때는 1등급으로 마무리 했는데 이런거 보면 애들 의지문제 같아요.
학원에 너무 의존하지 않게 무조건 학원 보내지 마세요
성적 안 나오면 공부는 이런식으로 하는거다 하고 맛보기로 보내보는것도 괜찮구요
둘 다 전교권, 첫째는 문과였고 영수만 다녔는데
둘째는 이과라 국영수에 과학이 추가됐어요
학원이 빈틈없이 빽빽하게 이어져서 체력적으로 힘들기도 하고
혼자 공부할 시간도 필요해서
영어 국어는 걸어놓고 많이 빠지다가
내신 준비때 집중적으로 가기도 했어요
모의고사와 달리 내신은 특히 국어는 학원 내신준비를 안듣고 혼자하면 점수가 좀 기복이 있어서 시간이 부족해도 다 걸어뒀어요
아이가 체력은 약한데 공부욕심이 있어서
학원을 계속 빠지는 상황에서도 학원끊는건 망설였어요
시간이없어 보강도 못가고 돈 아까울 때도 있었는데
이런때 쓰려고 돈모은 거다 생각하고 아이가 원하는대로 세팅해 놓고 필요한때 가곤 했어요
대학가면 학원비 줄거라 생각하며 마음을 추스렸는데
현실은 저질체력에 전공공부도 힘들다해서
등록금에 원룸비, 생활비까지 여전히 허리가 휘고
6년제라 빨리 졸업하기만 기다리는 중이에요
지나고 보니 학원비도 학원비지만
잘 가르치는 학원 찾느라 돌아다니며
아이 시간이랑 맞추는 것도 넘 힘들었어요
내신 생각하면 안보내기가 어려워요.
둘째인데도요.
국영수과 다 보냅니다.
나머지는 인강으로 해결해요.
고등때는 수학 한과목만 과외했어요.
넉달 동안.
국어는 인강으로 듣고요.
영어는 어떻게 했는지 기억도 안 나네요.
학원은 보내준일은 없어요.
기타 과학도 참고서로 끝냈어요.
수능 0.2% 정도 나왔어요.
고2학생. 수학 주2회(4시간씩) 80, 영어 주1회(3시간씩) 30, 국어 주1회(3시간씩) 30, 과탐 2개 30+30. 교재비 빼고 월 200만원.
우리 아이는 최상위권인데 인강만 듣고 있어요 오히려 시간 뺐긴다고 학원 안 다녀요
고2 강남 자사고 최상위 국영수물화생 대략 250이요.
아 250 은 대형커리구요..소수는 더올라가요. 그건 가계부담이 너무 심각해져서 ㅠㅠ 저도 못해요..
고2 국영수 130 중반 입니다 ㅠㅜ
교재비 있는달은 좀 더 나오고요
댓글보니 궁금한게
학원 전과목 저렇게 다니면 공부할 시간은 있나요
수행은 또 언제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