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새로 미용실이 생겨서 한번 다녀오긴했어요. 깔끔하고괜찮다 생각했는데
바로 도로 맞은편 걸어서 30초 거리에 공사를 하더니 미용실이 또 들어서네요
엥? 또 미용실이 생기네 하고 말았는데 오늘 아파트 후문쪽으로 나와서 걸어가는길에
오랫동안 비어있던 상가에 간판올리길래 뭔가 궁금해서 가봤어요
역시 또 미용실이네요^^:;;;;
신기한건 새로 생긴 미용실 세군데가 인테리어가 똑같아요..ㅋㅋ
그리고 미용실이 이렇게 많은데 다 비쌈......
기술직이라 그래도 다들 유지가 되나봐요
작은 미용실들도 안없어지고 계속 운영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