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주식해서 돈 벌었다고 난리통인데
저만 주식을 안 하고 있는거 같아서 마음이 편치 않아요.
누구는 배장금으로 좋은차를 사고 누구는 수익으로 은퇴준비를
다 해 놨다는데 ㅠㅠ
물론 할 돈도 없지만...그들이 부럽고 ㅠㅠ 나만 바본가 싶고.
신랑만 들들 볶고 있네요. (형제들이 주식부자)
저희 신랑은 절대 안 한다고.. 버는만큼 저축하고 조금 쓰자고 ㅠㅠ
아흑....irp에 etf만 조금 들고 있어요.
마음이 급할때 뭐든 하면 안될텐데..제 마음 진정좀 시켜주세요~~~~
저도 안해요. 맘 편해요. 주식이 얼마나 힘든건데,.. 주변에 하는 사람 있는데. 멘탈이 장난 아님. 저는 멘탈 약해서 안해요
관심 가져보세요,
지금 투자한다고 바로 뚝딱 수익이 나는건 아니예요
단타가 위험하지 좋은 기업 묵혀두면 돈 벌죠..
etf도 좋구요.
시작하시면 안돼죠
참으세요.
사람 미래 어찌 알겠습니까
불나방이 생각나는 요즈음~~
그들.. 초죽음이었을걸요. 엔비디아도 아마 4분의 1토막 났었을 거예요. 삼성전자도 두세달만에 4분의 1토막 난적 있어요. 그들이 돈을 벌어서 즐거워 한다는건.. 내가 먹을 자리는 없다는 뜻입니다. 다음 잔치를 기다리세요
나은 분들도 있어요.. 주식장에서 단타 치는 사람들이 그돈이 어서 거저 나온게 아닙니다 누군가가 잃을돈으로 익절하는거죠. 괜찮아요 넘 신경쓰지마세요
잃은 사람들은 말 안합니다.
정부정책에 힘얻어 주식난리인거죠.
주식해서 돈벌었다는 사람 몇이나 있을까요?
막말 잃은사람 돈 가져가는건데.
잃은사람이 없는게 더 이상하지 않아요?
좋은 기업은 없습니다. 에코프로가 나쁜 기업이어서 박살난건 아니죠
저도 안해요. 아주 가까운 사람 하는데 안전 주의자라 그런지 올해에도 많이 번건 아니더군요. 그런데 하루 종일 보시더라구요. 그시간이 귀찮아요. 큰돈도 없고
벌었다는 사람은 별로없고 몇년 마이너스 이제 복구한 정도라고 하던데
온라인에는 번사람만 글을 올리는지 ㅎㅎㅎㅎ
박근혜 정권 때 집 안 산 사람들 ㅂㅅ 됐잖아요
주식도 마찬가지 될 겁니다
나라에서 주식 밀어준다고 하는데 왜 안 하나요?
- 이상 윤지호 전 LS리서치센터장님이 하신 말씀
(단, 오늘 당장 풀매수 땡기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결정은 본인이 하는거죠.
이재명 정부에서는 하는게 이익이라 생각합니다.
마이너스 였다가 본전 되어 기쁘다가 대부분입니다
전 국장은 etf만 해요 내릴때도 조금 오를때도 조금 올라서 상승많이 했다는 종목보면 부럽긴 하지만 안전제일주의자라
부동산, 금, 주식, 비트코인.
모두 리스크 테이킹을 해야 돈 벌 수 있는 자산이죠.
저는 저 중 2가지로 돈을 벌었습니다만
리박으로 몰릴 것 같아 자세히 쓰진 않을게요.
아무튼 선택은 본인이 하는 거죠.
그 결과도 본인 것이고.
어떤 이는 열매를 따먹을 것이고,
어떤 이는 아닐 것이고.
몇년 전에 다들 주식,코인으로 신났을 때
벼락거지 느낌이었어서 그 후에 조금씩 시작했어요
부동산은 원래도 더 늘릴 생각 없었고 목돈도 필요한거여서
주식이랑 코인만 감당 가능한 선에서 조금씩 모았어요
토스 소수점 해외주식 모으기도 하고 삼전도 조금씩 사모으고요
비트코인도 꾸준히 모아요
아직 본전 안된 주식들도 있어요
이게 언제 오르긴할까 싶은 적도 있지만 참고 견디니 오르네요
오른건 조금씩 팔기도 하고 배당 받는 것도 좀 있어요
꾸준히 소액이라도 예금,적금,펀드 다 들고 금,은도 조금씩 사모았어요
큰 수익은 아니어도 남들 기뻐할 때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아요
그렇게 돈 나눠놓는거 아니다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게 소심한 제겐 맞는 방법 같아요
저도 안전이 제일이 사람이긴 해요.
그래서 etf만 하고 있긴 한데 ㅠㅠ
안전제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바보에요. 저희 남편도 안전제일 주의자라서, 저라도 정신차리고 경제에 관심가지고 있어요. 슈카월드(일요일 8시 30분), 머니코믹스(아침 7시 20분쯤 라이브) 이런 거라도 꾸준히 보세요. 일단 마인드부터 바꾸어야 합니다.
똑똑한 젊은 애들은 경제유튜브 보고 있어요.
각국 정부, 중앙은행 돈풀기-->자산가격 상승-->자산 양극화-->소득불평등 완화&자산불평등 확대
저 안해요
할줄도 모르고요ㅜ
저도 거의 그냥 걸쳐만 두는 수준이라 큰 돈은 못벌어요. 지금 뭘 들어가도 고점이라서요. 저는 주식은 안맞는것 같은데 그래도 이제 안할 수는 없는거같아요.
윗분이 언급하신 윤지호 전 ls 센터장 나오는 동영상도 보시고 홍춘욱 박사 동영상도 보세요.
시장이 현물 만질 수 있는 것 중심에서 이젠 보이지 않는 곳으로 이동하는 것 같아요. 지금 20대는 거의 주식 다 하는 것 같아요. 집에 앉아서 주식창만 보는 세상이 올지도 몰라요. 물건은 다 배송시키고. 일도 할 필요없고 배당금으로 먹고 살고. 이런게 새로운 세상일까 싶기도 해요
투자처를 다양하게 알고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천지 차이거든요.
위험하게 투자를 하니까 리스크가 커지는 것이죠.
두루두루 나눠서 투자하세요.
주식에 몰빵하라는 것도 아닌걸요.
아들만 둘인데 주식에 관심갖고 운용하는 녀석과
아닌 녀석은 모이는 돈..금액차이도 많을뿐더러
경제를 보는 관점, 소비생활 패턴이 달라요.
잠자고 일어났은데 돈이 벌려 있는게 최상아닌가요?
주식할 줄 모른다. 주식하면 폐가망신한다 ..
이건 이제 다 옛날 얘기고요.
초보면 ETF라도 .아니면 지수 추종 투자라도 하셔야 되요!!
이제는 그냥 은행에 돈 넣으면 손에만 보는 세상이 되었거든요
경제 어느 정도 발빠르게 지식을 갖고 있고 투자처를 정확하게
찾아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큰돈은 아니어도 꾸준하게 수익을 창출해서 생활에 보탬이 되면 좋은 거죠
이제 고등학생들도 경제 관련 과목이 생긴다니 참 다행이긴해요.
ETF 수익도 요즘 꽤 되잖아요
제가 6월에 시작한게 28% 23% 예요
이 정도면 주식 안한다 할 수 없죠
개뵬종목 하다 말아먹는 사람도 꽤 돼요
그리고 주식한다고 주식창만 보고 있는건
정말 미련하거고
수익도 크지 않을겁니다.
느긋하게 해야해요..주식도.
25년쯤전에 중간정산받은 퇴직금 주식으로 다 날리고 다시는 주식안해요
물론 혹 할때도 있지만, 저때가 코스닥 생기고 무섭게 주식오르고 하다가 완전 꼬꾸라질때라 2-3배 튀기기도 90%로 빠지기도 한다는거, 그 판에 나는 주인공이 아니라는거 뼈저리게 깨닫고 앞으로 얼씬도 안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내 모든 시간과 열정을 다 집중해서 하거나 (그래도 성공확율은?)
여유자금 10년 넣어둘 배짱있지 않는한 안하는게 낫다는게 지금도 내 생각입니다.
미장을 배우세요..
시작하시면 안돼죠
참으세요. 2222
저 그렇게 두번 들어갔다가 다 망했어요
남들 곡소리날때 들어가야지 지금은 좀 그렇지않나요
소액이라도 넣고 관심을 가지세요. 유튜브 좋은 정보 많으니까 그런 정보에 열린 마음을 가지세요.
평생 주식안하고 저축으로만 살았어요
사실 신혼인 2007년도에 주식멋모르고 하다 1억날려ㅠ
그뒤로는 주식 주자도 싫어서요
지방이라 집값도 저렴 ᆢ
남편이 전문직인데도 자산이 크게 없는 이유중에 하나
걍 주식이런거는 안해요
isa 계좌트고는 etf를 구매하세요 그게 나아요..개별 종목은 한 미국 주식 10개 이상을 소수점으로 분할해서 구매하세요..예로 30만원을 1만원씩 애플 마소 엔비디아 테슬라 메타 등등 우량주에 소수점 구매하는거죠. 그럼 위험 분산되면서 점차 벌수 있어요. 한꺼번에 큰돈을 한종목에 넣는건 절대 하면 안됩니다.
선동을 당해야 돈을 버는데요 일찍 선동을 당해야 하고요 선동 당할 것과 당하지 말것을 구분해야 해요.
저기 위에 언급한 유튜브 다 좋은데요..문제는 그 유튜버가 100% 맞지는 않는다는 거예요. 10번 맞춰서 100배로 불렸어도 마지막 11번째에서 딱한번 틀리면 0으로 돌아가는게 주식이예요.
주식과 부동산의 결정적 차이는... 주식은 반드시 현금화를 해야 한다
부동산은 현금화 안해도 현금을 벌어준다..예요. 빌려주면 월세를 받으니까.
삼성전자가 10만원 코앞까지 갔었을때 나온 말이 글로벌 반도체 쇼티지였는데 아니었던 걸로 판명났잖아요.
그리고 공부한다고 되는게 아닌게..반도체 애널리스트로 정평이 난 사람도 결정적 타이밍에 틀려버렸어요. 완전히.
제일 중요한건 욕심과 공포를 컨트롤 하는거.
본인도 못하는건 남편은 왜 뽂아요?
욕심이 있으면 본인이 위험 감수하고 직접하세요.
전 퇴직연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펀드 한 지 오래됐는데 이익이 쏠쏠해요. 적금보다 나아요.
평범한 직장인들은 주식만이 답인가봐요.
수도권 언저리라 집값이 1도 안오르는거 보니...
이익에 비해 주가가 너무 싼데 안오른다... 이런거 사서 묵히면 돈 버는건 확실한거 같아요. 은행주 증권주...진짜 오래오래오랫동안 저평가였어요. 10년 넘게 기었을걸요. 이런거 잡아서 묵혀둘 배짱인 사람이 큰돈 버는 거죠.
근데 대부분은 주변에서 돈벌었다고 희희낙락할때 100만원쯤 찔끔 사서 이게 며칠만에 20% 30% 오르면.. 그때 5천만원 1억씩 베팅하죠.
근데 아무리 좋은 종목도 고점에서 20% 조정은 쉽게 오거든요. 그때 무서워서 손절하고.. 그러면 또 오르고 다시 사면 또 고점..
소액 적립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요즘 같을때에 수익도 없다시피해 별로 감흥없어요
크게 하락하든 크게 상승하든 계좌보지않고
매월 하루 입금해서 종목 매수만 해요
이렇게 적립하다보면 목돈 되겠지하면서
중간에 그만두는일 없게 적금이다 생각하고
길게 가보려고요
귀찮아요 신경쓰기
무엇보다 씨드머니 없음
매달 겨우 살아서
주위에 부동산으로 망한 사람은 없는데, 주식으로 크게 손해 본 사람들은 있어서..
주식은 저도 안해요.
쫄보라 잃는게 더 두려워 주식 안해요.
잃을 돈도 없구요
주식 싫으면 금, 은 이라도 사세요.
요즘 주식 이야기 들으면 원글님과 같은 생각이 들어요.
저 같은 사람은 아직도 마이너스 입니다...
크게 관심도 없지만 여윳돈이 많은 것도 아니라서..친구는 퇴직금 몰빵해서 몇억 까먹고 우울증 심하게 왔어요. 간신히 정신차라고 살긴 하는데..물론 잃은 것도 내 책임이라 원망할 필요없지만 잃고 나면 많이 힘든가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