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여아인데 지금 방에서 짜증난다라는 말 소리지르면서 50번 넘게 계속하고 있어요.
다름 아이들도 그러나요? 듣고 있는 저도 짜증나요.
이 시기가 그런건지...
중2여아인데 지금 방에서 짜증난다라는 말 소리지르면서 50번 넘게 계속하고 있어요.
다름 아이들도 그러나요? 듣고 있는 저도 짜증나요.
이 시기가 그런건지...
아뇨 친구랑 통화중인가요? 무슨일이죠??
시험 일주일 남아서 시험공부중이고...
머리 아프다길래. 타이레놀 먹으라고 방문열고 한 마디하고 이어폰하고 있길래 노래들으면서 하니? 하고 물은게 다에요.
사춘기절정이네요
"다좋은데 아무리 기분나뻐도 말은 가려서해 엄마도 짜증나는거 하나하나 다 말로 할까??" 라고 얘기하세용
40대인데 제 나이때에도
다들 짜증나를 연발하면서 살았는데요
저나 친구들 걍 평범한 애들이었어요
문제아 이런 거 전혀 아니었고
그 친구 중에 두명이나 스카이갔어요
사춘기는 다 그렇고 그런거죠
쌍욕도 아니고 짜증나는 양반
우리도 그러지않았나요?
다시 읽어보니 그 무시무시한 중2군요. ㅎㅎ
내가 알아서 할께 이소리만 주구장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