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당근 이야기

판매자 조회수 : 1,560
작성일 : 2025-09-05 12:46:12

 

저는 당근 10년차

판매 : 구매 비율은 50 : 1 정도로

주로 판매를 하는 편입니다.

요새는 택배를 선호하고 택배거래가 오히려 깔끔하긴 한데 저는 직거래를 선호합니다. 

아파트 맨앞동 저층 살다보니 다람쥐처럼 들락날락하기 좋아요. 

 

오늘도 화병이랑 제습기 2건 판매를 했는데 

신기한점이 차 타고 오는 구매자분들의 대부분이 외제차더라고요. 제가 파는 물건 성격 때문인지..  인터뷰를 해보고 싶을 정도로 그 비율이 압도적이예요. 저희동네 외제차가 많지 않은데 말이죠. 

 

그리고 정말 구매자 연령대가 다양해요. 

저희 동네는 20~30대 비율이 높은데 

구매자는 20~80대.

20대는 화장품

30~40대는 운동복.가구.

50대는 주방용품. 생필품

60~80대는 주로 먹거리

예를 들어 치킨.피자 시킬때 오는 콜라 저는 안먹어서 모아놨다 나눔수준으로 내놓으면 할머니들이 멀리서도 사러 오세요. 지하철 타거나 자전거 타고 오시는 분들도 있고요. 

 

마지막으로 제가 나눔도 자주 하는데

나눔을 하고 뭘 받아본 적이 없어요 .

물론 뭘 받으려고 하는 건 아니지만 

물건을 판매하면 과일.음료수.과자.빵.젤리 나눠주시는 분들 계신데 나눔을 하고는 받아본 적이 없어요.

오히려 인사도 못받아본적은 많은 것 같아요. ㅋㅋㅋ

그래서 1000원이라도 받고 팔고, 안팔리면 버리는 편이긴 해요. 얼마전에는 1000원에 올렸더니 그냥 주면 안되냐고 채팅오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 : 118.176.xxx.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눔은
    '25.9.5 12:48 PM (211.206.xxx.191)

    약속 잘 지키시는 분,
    대문 앞 비대면으로 합니다.
    버리는 것 보다는 필요한 사람이 쓰는 게 좋죠.

  • 2. 나눔하고
    '25.9.5 1:20 PM (49.164.xxx.115)

    기다리기만 해봤네요.
    시간 몇 번 바꾸고 마지막에는 기다리게 하던 그녀.

  • 3.
    '25.9.5 1:41 PM (58.140.xxx.182)

    저도 나눔 30번 이상 했다고 당근뺏지도 받았어요.
    판매는 300개정도 했어요
    이제 파는건 잘 안해요.사진찍고 챗하고 시간 맟추는게 너무 귀찮아요.
    당근도 한때인거 같아요.

  • 4. 원글
    '25.9.5 2:25 PM (118.176.xxx.35)

    ㅎㅎ저는 10년째 꾸준히... 짐을 줄인다고 잡다구리 다 팔았고 지금은 가진것들 업데이트하면서 안쓰는 거 바로 처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9252 국짐, 캄보디아 구금 한인 송환 관련 “피해자" 아닌 .. 9 개가짖네 2025/10/18 2,294
1749251 씽크볼 사각 좋은가요? 11 ㅡㅡ 2025/10/18 2,912
1749250 병원에 가야할 증상 공유합니다. 5 조심 2025/10/18 3,687
1749249 궁에서 쫒겨난 금영이는 잘살았을까요? 5 궁금한 2025/10/18 2,897
1749248 빈츠 말차맛 드셔보셨어요 21 ㅇㅇ 2025/10/18 4,328
1749247 주택인데 집안에서 벌써 추우신분? 12 오잉 2025/10/18 3,125
1749246 과일 맛있다의 기준이 결국 단맛인듯요 20 ㅁㅁ 2025/10/18 3,282
1749245 김장시즌이 오고 있군요 7 .. 2025/10/18 2,438
1749244 문지석 검사의 눈물 4 그립다. 그.. 2025/10/18 1,877
1749243 판사와 검사가 통치한다? 1 내란전담재판.. 2025/10/18 1,277
1749242 걷기 운동'만'하는 사람들의 최후 - 정희원, 홍정기 대담 12 ... 2025/10/18 7,787
1749241 근데 비트코인을 왜 조금씩 사라고도 하나요? 8 궁금 2025/10/18 3,921
1749240 드디어 시모와 연끊었어요 6 2025/10/18 4,647
1749239 딸이 월세 내느니 지금 집을 사는 게 어떻겠냐고 하는데 조언 부.. 25 dprh 2025/10/18 4,915
1749238 부천 오피스텔서 추락한 40대 여성, 행인 덮쳐 모두 사망 8 아오 ㅁㅊ 2025/10/18 6,441
1749237 집 앞 나무들을 다 베고 있어요. 29 ㅜㅜ 2025/10/18 5,727
1749236 디지탈온누리가 안되네요? 2 ㅇㄹㄹ 2025/10/18 1,856
1749235 유방암.. 기도부탁드려요.. 40 신디 2025/10/18 5,670
1749234 요양병원가서도 주3회는 아프다 병원데랴가라하는 엄마 33 미치겠다 2025/10/18 4,389
1749233 호스피스 시설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19 슬의생 2025/10/18 3,339
1749232 조국혁신당, 이해민, 민생중심 사법개혁법안에서  - 왜 대법관을.. ../.. 2025/10/18 1,088
1749231 아래 로스쿨 이화여대 보고 놀래요 19 놀람 2025/10/18 7,527
1749230 사주 질문 6 고잉고잉 2025/10/18 1,801
1749229 학생신문 압수 사태에 민주당도 "윤석열 행태가 학교까지.. 1 ㅇㅇ 2025/10/18 1,501
1749228 최악의 아버지인가요? 9 Pioop 2025/10/18 2,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