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번 수업인데.. 딱 시간이 맞아요
20대때 재봉틀로 가방이나 필통만드는 수업들은 적있는데..진짜 스트레스 받을 정도로
강사가 신경질적이라..그뒤로 생각도 안했는데요
손뜨개는 배워보고싶어요. 근데 워낙 이쪽으론
꽝이라 두려움이 앞서고 저만 못따라갈까봐
걱정돼서 고민이에요.
일주일에 한번 수업인데.. 딱 시간이 맞아요
20대때 재봉틀로 가방이나 필통만드는 수업들은 적있는데..진짜 스트레스 받을 정도로
강사가 신경질적이라..그뒤로 생각도 안했는데요
손뜨개는 배워보고싶어요. 근데 워낙 이쪽으론
꽝이라 두려움이 앞서고 저만 못따라갈까봐
걱정돼서 고민이에요.
시작해 보고 힘들면 그만두세요
저도 똥손이예요
문센도 기본은 할 줄 아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생초보는 따라가기 힘들던데요
초보들은 우왕좌왕 쌤이 대신 떠주기도ㅜ
저도 똥손인데 예전에 가사 시간에 뜨개질은 어렵지 않았던 기억이...
전 인터넷에서 수세미,가방 같은거 뜰 수 있는 재료 사서
안내해준 유튭보고 시작했어요.
엄청 풀었다 다시 시작하고...그러면서 실력이 는거 같아요.
저도 구청에서 하는 뜨개수업 신청했어요.
실이랑 바늘 사셔서 유튭에서 기초부터 연습하고 가시면
아예 모르고 시작하는거 보다 낫지 않을까 싶어요
남편도 뜨개질하고 아들둘도 뜨개질 해요.
뭐 대단한거 만드는 건 아니고 털모자나 지펴달아서 필통정도요.
님도 가능하실겁니다.
첨부터 잘하는 사람들 있지만
아닌 사람도 있는거죠..
똥손일수록 들었던 말 또 듣고
했던 과정 다시 봐야해서
자존심 안 상하고 배우기엔 유튭만큼 좋은 게 없죠.
자꾸 물어보면 강사도 싫어하고 본인도 힘들어요^^
남편도 뜨개질하고 아들둘도 뜨개질 해요.
뭐 대단한거 만드는 건 아니고 털모자나 지퍼달아서 필통정도요.
님도 가능하실겁니다.
첨부터 잘하는 사람들 있지만
아닌 사람도 있는거죠..
유툽도 자주 보시고요. 뭐든 할 수 있어요.
하지 마세요
가성비 꼴뜽이 뜨개질
눈도 망가지고
아 유튜브도 있겠네요~감사합니다^^
자유자재로 원하는거 만드는게 어렵지
보고 따라하는건 누구나 해요
디자인이 어렵고 기성제품 본따라 하는건 어렵지 않아요
저 정말 똥손인데... 요즘 유튜브.너무 잘 해놔서 기본 뜨기 몇개 연습하고 따라하니 되더라구요
근데 눈이 넘 아프고 손아귀가 저려서 몇개 뜨고 포기했네요^^,,
똥손 중학교때 특활 시간에 배워서 좀해요 잘하지는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