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대도시 살다가 마을이 형성되어 있는 시골로 이사한 사람들보면 정말 기가 쎄다고 하네요
여기서 싸움걸고 저기서 싸움걸고 ㅎㅎ
관공서는 단골손님으로 민원넣는거 즐기고
시골사람 싹 다 무시하려들고 고개 빳빳히 들고다닌다네요
목소리는 쨍하게 크고 마을 사람들봐도 인사도 안하고
아예 아는사람이 없는 시골마을보다 아는사람이 있는 시골마을로 이사가기도 하는데
그 사람 배경믿고 아주 눈쌀 찌뿌리게 행동하기도 한대요
여기저기 일하러 다니며 자기 이웃집 사람들 흉보기도 한다는데 정말 웃기는 상황이죠 ㅎㅎ
운 좋으면 좋은사람도 있는것 같던데 말투부터 다르대요.
시골에 사람이 없다고 하지만 저런사람들만 시골로가면 그것도 주민들이 참 스트레스에 갑갑하겠네요
오래전에 귀농한 어떤 사람은 아주 상도덕이 없어서 어떤 나이 지긋히 많은 어르신에게 지나가며 ㅆㅂ하고 욕하기도 했다하고
정말 들으면 으악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