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때는(학력고사) 대학 원서 쓰기 전에 담임이랑 진학 상담 다 했었잖아요?
요즘은 원서를 인터넷으로 각자 하는데, 그래도 담임과 진학상담은 다 하나요?
우리 때는(학력고사) 대학 원서 쓰기 전에 담임이랑 진학 상담 다 했었잖아요?
요즘은 원서를 인터넷으로 각자 하는데, 그래도 담임과 진학상담은 다 하나요?
담임이랑도 하고, 학원도 하고, 컨설팅도 받죠!
아이들은 당연히 해야 하지 않나요?
더군다나 학교추천도 있잖아요.
저희 아이 반은 개학 후 계속 상담중이에요.
야자 있는 학교라 야자시간까지 활용해서.
일생의 큰 기로인데
심드렁해서 그냥 혼자보고있어요
애랑은 한번상담했고 원서접수전 한번 더 하겠죠
울 애 담임은
방학전 1번.
개학후 1번 끝이네요.
것도 학부모는 오지말고
애들이랑 상의해서 애들이
통보? 하게 하라고 ㅠ
저희 논술파라
논술이 4장이라
그냥 알아서 우리가 써야겠다 했는데
수시 6장 쓰시는 분들은
담임이 저래서
답답할것 같아요.
아이들은 당연히 하고요 부모는 선택입니다.
큰애 방학전 개학후 2번 수시6장 써오라하더군요
써온거보고 끝
둘째 수시는 써도 담임에게 안 낼렸더니
내라해서 1개써서 내라 했어요
담임에게 내는종이
실제 지원 달라도 담임 몰라요
나중에 결과를 물어보긴 해요
수시가 학종이면 당연히 상담해야죠.
저희는 다 논술에 학추 하나 있어서 추천 받을거냐 아이 통해 물어만 보시고 걍 제가 다 접수하고 끝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