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장소인데
부부랑 유치원생 정도 아이 2명있는데
옆에서 애엄마가 계속 아이한테 짜증내고 애를 잡아요
이유는 애가 원하는 포즈를 안취하거나
본인이 원하는 사진 구도가 안나온다고
아니 그게 아니라! 이렇게 사진을 찍어야 한단 말이야! 이러는데
뭔가 요즘 mz 들 사이 인스타에서 유행하는 사진 스타일인가봄.
유튜브인가 싶기도 한데, 모르겠고요
어떤 벽으로 걸어가라 시키고 그거 찍고
다시 벽에서 나오는 것처럼 찍어야 한다고 그거 시키고.
손을 어떻게 하라그러고.
꼭 그렇게 찍어야 한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