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릴때만 해도 고기를 그렇게 자주 먹지 못했거든요.
기껏해야 고깃국에 몇점 있는게 전부였고
고기 그렇게 자주 못 먹었어요 ( 우리집이 가난해서였을지도...)
저 어릴때도 그렇고
그 이전 세대도..
고기를 좀 많이 먹었다면
좀 더 많이 컸을까요..?
저 어릴때만 해도 고기를 그렇게 자주 먹지 못했거든요.
기껏해야 고깃국에 몇점 있는게 전부였고
고기 그렇게 자주 못 먹었어요 ( 우리집이 가난해서였을지도...)
저 어릴때도 그렇고
그 이전 세대도..
고기를 좀 많이 먹었다면
좀 더 많이 컸을까요..?
아니요.
저 큰데 아들 작아요. 고기 많이 먹였어요...
에잇.
그럴지도요
우리 븨부는 둘다 키가 작은편에 속해요
그런데 아들 180
딸 164거든요
일하느라 키크는데 해준건 없어요
고딩때 영양제 조금 먹은거뿐
근데 식사를 잘했어요
고기 생선 야채 골고루 잘자고요 운동도 따로 안했어요
고기 못 먹고 산 50대 남편 엄청 큽니다
모유도 못 먹었대요
풀만 먹어도 크는 사람 있어요
대체로 못먹었던 세대라면 모를까
동양인의 한계는 있는거겠죠?
췌장기능이 채식에 맞춤이라 오히려 당뇨.비만때문에
더 오래못살았을지두요
여튼 잘못먹는 아프리카 사람들 키는 엄청커요.
그들이 육식을 해서는 아닐거에요
타고난 유전자가 가장 크다고봅니다
부수적으로 식습관, 수면패턴으로 성장호르몬 극대화의
콜라보로 키는 어느정도 극대화시킬수는 있겠죠
전 엄마보다 작아요.
엄마는 161, 저는 157이요.
어릴때 거의 라면만 먹고 살았어요.
고기 반찬은 구경도 못해보고요.
키는 유전 80% 아닌가요?
할머니가 키가 크셨던걸로 기억하구요
울 아부지 키 178이셨음요
그래도 타고난게 더 큰것 같아요
제 남편 부유하게 커서 잘먹고 잘자고 운동도
많이 했다는데 166, 시누이는 157
시부모님 두분다 작으세요
다 좀 컷겠죠...지금 애들봐요...타고난건 어쩔수없는데 대체적으로 평균키가 올라갔잖아요
북한 보면 먹는게 키로 가는게 맞는것 같네요.
유전자가 작을수록 잘먹으면 클 확률이 높아지겠죠
한국인 유전자에 애초에 작은 게 아니었나봐요.
잘 먹는다는 이유만으로 100년만에 평균키가 확 올라가는 걸 보면요.
우리보다 더 빨리 잘 살기 시작한 일본은 아직도 키가 작으니
한국인은 숨겨진 키 DNA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기사 북방계쪽 피가 섞였으니 큰 게 정상이기도 하고요.
고기 못먹었어요
진자 풀떼기만
얼굴에 버즘 피고
오십중반인데 167이에요
고기랑 상관없는듯
평균 얘기하는데 개인 사례 드는 사람들은 도대체 뭔지....
잠을 안 깨고 푹 잘 자야 하고(제일 중요) 다리를 웅크린 시간이 적어야 하더라고요. 저희 언니 작고 저 큰데 그 차이
우리 애들도 딱 그 차이
가족이니 먹는 건 비슷하고요.
잠귀 밝다
예민하다
늦게 잔다
저성장의 지름길
잠을 안 깨고 푹 잘 자야 하고(제일 중요) 다리를 웅크린 시간이 적어야 하더라고요. 저희 언니 작고 저 큰데 그 차이
우리 애들도 딱 그 차이
가족이니 먹는 건 비슷하고요.
잠귀 밝다
예민하다
늦게 잔다
저성장의 지름길
학군지 애들 키 작은 이유.
근데 기린이랑 코끼리는 풀만 먹는데 말입쇼 ㅎ
잠을 안 깨고 푹 잘 자야 하고(제일 중요) 다리를 웅크린 시간이 적어야 하더라고요. 저희 언니 작고 저 큰데 그 차이
우리 애들도 딱 그 차이
가족이니 먹는 건 비슷하고요.
잠귀 밝다
예민하다
늦게 잔다
저성장의 지름길
학군지 애들 키 작은 이유.
우리 때는 좌식 문화가 큰 문제요. 일본도 못 먹는 거 아닌데 다리 오종종 많더라고요.
전체적으로 키가 많이 커진거보면 잘 먹으면 클것같아요.
동생이 대학 가더니 하는 말... 강남애들은 키고 크고 가슴에 털있는 애도 많다고..ㅋㅋ
키큰 유전자가 있는 애는 잘안먹어도 크고 잘 먹으면 더 크고
키 작은 유전자가 있는 애는 잘 먹어도 작고 잘 안먹으면 더 작음.
잠을 안 깨고 푹 잘 자야 하고(제일 중요) 다리를 웅크린 시간이 적어야 하더라고요. 저희 언니 작고 저 큰데 그 차이
우리 애들도 딱 그 차이
가족이니 먹는 건 비슷하고요.
잠귀 밝다
예민하다
늦게 잔다
저성장의 지름길
학군지 애들 키 작은 이유.
우리 때는 좌식 문화가 큰 문제요. 일본도 이제 못 먹는 거 아닌데 좌식 문화로 젊은 애들도 다리 오종종 많더라고요.
강남애들 키크다는 소리 처음 듣네요. 어느 대학이길래요.
학교마다 하교 시간에 보면 강동 잠실 대치쪽으로 갈수록 애들이 작아요. 특목고 애들도 작더라고요...
강남애들 키크다는 소리 처음 듣네요. 어느 대학이길래요.
학교마다 하교 시간에 보면 강동 잠실 대치쪽으로 갈수록 애들이 작아요. 유명 특목고, 탑 전사고 애들도 작더라고요...
강남애들 키크다는 소리 처음 듣네요. 어느 대학이길래요.
학교마다 하교 시간에 보면 강동 잠실 대치쪽으로 갈수록 애들이 작아요. 유명 특목고, 탑 전사고 애들도 작더라고요...
많이 먹이고 운동 많이 시키고 다리 쭉쭉 뻗고 있고 푹 재우면 잘 큽니다.
기린, 코끼리등의 초식동물은
풀에서 단백질등 필요한 영양을 다 소화흡수 시킬수 있는 장내 미생물이 있지만
인간이나 잡식, 육식동물류들은 그런 미생물이 없어
풀만으론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을수 없대요
성장기 때 일찍 자는거랑 스트레스 안 받는 게 최고인거같아요.
유전도 중요하지만....
요즘 애들이 우리 부모 세대나 우리보다 대체로 체격도 좋고 롱다리에 키도 크죠.
그걸 보면 식문화 향상과 환경 덕이 큰 건 사실인거 같은데....
고기만 좋아 하던 우리 언니는 키가 156이고 고기 보다 탄수화물, 국수류를 미치게 좋아 했던 전 167인걸 보면
먹는거랑 유전자가( 부모님은 두분 다 크신 편) 꼭 키를 좌우 하는 것 같지도 않고...잘 모르겠음.
평균키보면 30년 전까지는 지금과 많이 차이나요.
그 얘기는 잘 못먹었다는 영양부족으로 못 큰 사람들도 많았다는 얘기에요.
북한 사람이 남한 사람들보다 작은 거 보면
고기 영향 있죠
유전적으로 클 수 있을 만큼은 컸겠죠
유전이 우선이겠지만 잘 먹이면 일이센티라도 더 크겠죠
남편 동생이나 사촌들이 다 180넘는데 계모 밑에서 큰 남편만 174에요. 친엄마라 잘 먹였다면 삼사센티는 더 컸을텐데 안타깝다고 말해요
친엄마 밑에서 자란 시동생도 180이에요
잘먹어야 잘 크죠...특히 단백질인 고기류는 성장기에 매우 중요해요..오죽하면 육식 안하는 절에서도 성장기 동자승은 고기 먹인다는 방송도 있고요.
시어머니 매우 작으시고 시누도 150대..전반적으로 시댁 다 작은편인데 남편은 184..클때 그렇게 고기 많이 먹었다고 합니다..밥솥에 한가득 만들어놓고 나가심 그거 끼고 먹었다고..
전 6학년때 집오는길에 그렇게 배가 고프더라구요..집오면 먹을것도 없고 엄마도 없고, 겨우 라면 정도만 끓여먹곤 했는데 그래서 저도 작아요...ㅠ 그때 제대로 못 먹으네 무척이나 한이 됩니다..
그래서 울 애들도 먹이는거 집중했구요...둘다 평균키에서 많이 커요..제가 작음에도요~
기린은 풀만 먹잖아요?
덩치 큰 코끼리도 풀만 먹는데도 덩치가 크고요
코끼리가 다이어트 한다고 기린몸매되는것도 불가능하고..
타고난 유전인자가 제일 중요하지않을까요?
거기에 본인의 노력 더하기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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