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341514?sid=001
A 씨는 지난 1일 오전 1시께 인천시 강화군 한 카페에서 흉기로 50대 남편 D 씨의 얼굴과 팔 등을 여러 차례 찌르고 신체 중요 부위를 잘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의 사위인 B 씨는 당시 D 씨를 테이프로 결박하는 등 A 씨의 살인미수 범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341514?sid=001
A 씨는 지난 1일 오전 1시께 인천시 강화군 한 카페에서 흉기로 50대 남편 D 씨의 얼굴과 팔 등을 여러 차례 찌르고 신체 중요 부위를 잘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의 사위인 B 씨는 당시 D 씨를 테이프로 결박하는 등 A 씨의 살인미수 범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어휴 사위는 왜 가담해서리...
이상한 장인장모가 멀쩡한 남자 인생 망쳤네요.
(할머니 아님 80년대생임. 딸있음.)
외도의심으로 딸이랑 사위까지 나서서 같이 ??
ㅋㅋ 첫댓님
분명 다른 사연이 있다 봅니다
의붓딸이라니 엄마 편이었겠죠.
그러게요 말이 안되는 스토리
돈과 관련 있지 않을까 싶은데... 일타강사 살해한 아내도 평생 가스라이팅하면서 돈 벌어오는 머슴 생각했는데, 이혼하자니까 분노를 주체 못하고 양주병으로 두개골이 박살 나도록 살해한거잖아요.
죽은 놈이 딸에게 몹쓸 짓을 했고 그에 대한 복수였을까요?
엄마편이겠죠 . 사위가담이면 돈인듯
근데 왜 하필 중요부위 인지...
바람을 미친놈처럼 피웠나?
아니면 제일 지독한 벌 주려고?
앉아서 쉬아 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