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이사예정입니다.
그냥 지하철노선도보다가..어떨까 싶어 여쭤봅니다.
출퇴근이나 등하교...아파트 시세등등은 찾아보면 나오는데
실거주하면서 느끼는 부분이 궁금합니다.
시장? 마트? 공원? 병원...
거주하고 계시는분들이나 살았던 적이 있으시면
좋거나 불편한점...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지방에서 이사예정입니다.
그냥 지하철노선도보다가..어떨까 싶어 여쭤봅니다.
출퇴근이나 등하교...아파트 시세등등은 찾아보면 나오는데
실거주하면서 느끼는 부분이 궁금합니다.
시장? 마트? 공원? 병원...
거주하고 계시는분들이나 살았던 적이 있으시면
좋거나 불편한점...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바로 옆 금남시장
고갯길 언덕길 많음
구시가 특유의 번잡함이 있으나 그게 또 사람 사는
느낌이 드는 동네
차 타고 길 하나 건너가면 한남동
다리건너면 압구정
북으로 올라가면 장충동
살기 좋아여~
"세련 수준" 이런 것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냥 사람들이 복잡하게 모여 산다.
살만 하다. 입니다. // 20~30'년 전부터 달동네를 허물고 최근까지 재개발 아파트 촌으로 바귀었다고 보면 됩니다.
여긴 직접 한번 봐야 판단될듯해요. 윗분들 말대로 가파르고 좀 복잡한
작년에 지방에서 이사했어요.
금호역, 옥수역, 상왕십리역 아파트들
봤었네요. 저는 언덕길 가파르고 별로라 평지를 선택해서
현재 잘 살고 있어요. 저는 출퇴근이 2호선 강남역이라
학군 상관없었고 2호선 라인으로 왔어요
작년에 지방에서 이사했어요.
금호역, 옥수역, 상왕십리역 아파트들
봤었네요. 저는 언덕길 가파르고 별로라 평지를 선택했고
현재 잘 살고 있어요. 또 저는 출퇴근이 2호선 강남역이라
학군 상관없었고 전철 바로 앞 아파트로요
친구들이 금호역 롯데랑 두산 살았는데, 강남 강북 다 가기 좋더라구요. 시장있어서 좋아보이던데, 거기 앞으로 길이 좁아서 많이 밀렸던 것 같아요. 그리고 학군은 그다지.. 그래서 사립으로 보내려고 애쓰더라구요.
전세면 그럭저럭인데
매매면 비추
넘 가파라요 언덕.
언덕 많아서 그 쪽은 눈오면 미끄러지고 난리에요. 평지인 왕십리뉴타운 쪽도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