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내에
오래방치된 자전거들
다 없앤다고 하는데
제가 자전거 타는거 좋아해서
눈여겨보니
멀쩡해보이는 자전거도 많던데
수리해서 타고 다니고싶은데
수리비가 더 들까요
아파트내에
오래방치된 자전거들
다 없앤다고 하는데
제가 자전거 타는거 좋아해서
눈여겨보니
멀쩡해보이는 자전거도 많던데
수리해서 타고 다니고싶은데
수리비가 더 들까요
그냥 새것 사는게 더 이득일듯
새거 사세요
폐기하면 폐기물 절차 따라 서류작업같은거 할거에요
개인 매매 했다가
관리실이나 가져간 사람이나 뭔 덤터기를 쓰려고요~
타이어만 교체해도 가격이 꽤 되더라구요.
그냥 버렸습니다.
어쨌든 아파트내 누군가의 물건이기때문에
계속 안내방송후 폐기는 해도(안찾아간다는건 폐기에 동의한다는 뜻이기에)
그걸 타인에게 함부로 주지는 않을거예요.
하나 사셔요.
그렇겠지요
타인매매 안됨
이문제가 있을거 같았어요
감사합니다
저희 아파트도 복도에 오래된 자전거들 주르륵 늘어서있는데 제발 없애버렸으면 좋겠네요
타지도 않는 먼지잔뜩 앉은 자전거를 왜 복도에 늘어놓고있는지 원....ㅠㅠ
그러지말고 관리실에 문의해보세요.
요새 지자체마다 재료비만 받고 수리해주는 곳들 있던데
고치고 타면 좋죠.
대당 2000원에.팔았대요
울 아파트는 결국 주인이 챙기지않는거는 주민들에게 나눔했어요. 근데 수리필요한게 많아요. 타이어 전체 갈아야한다던가 브레이크 고장이라던가~~ 전 그렇게 두대 픽해서 살짝 고치고 막자전거(장볼때나 지하철까지 갈때) 씁니다. 타이어 전체갈이는 비싸니 그냥 바퀴 바람빠진 정도만 가져오세요(우선 관리사무소에서 허락해야겠죠)
멀쩡해보여도 님꺼 아님요
그런 자전거 관리실에서.받아서 잘 타고 다녔어요
재활용 차원에서 좋은 거 같아요.
관리실에 문의해 보세요. 요즘 자전거 가격도 만만찮고
새자전거가 꼭 좋으란 법도 없어요.
당근이용권고
그렇게 타고다니는 사람 많아요.
처분한다고 막 가져가는건 안되고 경비한테 얘기해서 치우는날 하나 괜챦은거 빼달라하고 담배값이라도 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