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방송된 실화인데
여자가 살해당해서 발견되었는데
범인은 동거하던 남친으로 추정되고
진범으로 잡혔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어요.
둘이 좁은 원룸에서 동거했는데
남친이 여친이랑 싸우고 밤에 여친이 혼자 나갔다고 주장.
근데 결정적으로 여친이 핸드백을 길에 놓고 갔다고
이건 스스로 간게 아니라고 프로파일러가 설명.
그 놓고 간 핸드백이 명품이고 그것도 한정판이어서
다들 주인이 누군지 단번에 알았다고.
전 이 에피 보면서
아니 명품 한정판을 원룸살면서 샀다구?
그런데 보니까 여자는 술집나가고
남자는 조폭같은 느낌아닌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