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망좋은뷰 카페 가는것도 이제 재미가 없네요

나이드니 조회수 : 3,169
작성일 : 2025-08-14 15:05:44

30대때는 애데리고 남편이랑 한강이나 숲보이는 통유리창에 전망좋은곳에 앉아서 커피마시는 재미가 있었는데 40중반 넘어가니 시끄러운 곳은 싫고 조용하다고 해도 오래못앉아 있겠어요 

커피 다마시고 나면 전망보면서 멍때리는것도 지겹고 혹여나 친구라도 있으면 수다떨다가 시간은 잘가는데 

예전에는 친구만날때도 전망좋은곳 찾았는데 이제 서로 만나기 편한 장소면 되네요 

주말이면 카페 많이 갔는데 이제 집에서 커피마시면서 쉬는게 훨 편하네요 

다른분들도 그런가요? 

 

IP : 1.239.xxx.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8.14 3:14 PM (223.38.xxx.87) - 삭제된댓글

    네 저도 그래요.
    옷같은 것도 유행에 시큰둥해지고요.
    아 옛날에 입어봤던거 해봤던거네 싶고
    새로운 음식 메뉴도 예상되는 맛이거나
    젊은 애들이 맛도 모르고 먹는 자극적인 맛이거나…
    일단 소비 자체가 번거롭고 그래요.

  • 2. 뷰 좋아요
    '25.8.14 3:20 PM (112.167.xxx.92)

    바다 호수 산 옥상테라스 야외 정원 뷰의 커피숍에서 멍 때리며 커피 마시기 좋아해요 전경 보면서 와우 눈이 션하다를 만끽하는 즐거움이 있거든요 커피맛이 더 맛있자나요

    그런데 그것도 건강이 좋아야 돌아댕기는거죠 여기저기 쑤시고 아프고 이석증에 빙글빙글 돌고하니 세상 버거워 그 흔한 뷰놀이도 못해 속상쓰 에휴

    특히 옥상뷰 하늘과 접한듯 새삼 하늘을 감상하며 옥상 아래뷰도 재밌고 탁 트인 커피숍 정원서 커피 마시기도 얼마나 션한지 님 체력되는 한 즐기세요

    지금은 걍 동네 메가 컴포즈 바나타이거 개인커피숍 저렴한곳서 배달 시켜 마셔요~~

  • 3.
    '25.8.14 3:31 PM (203.238.xxx.100)

    원글님 저도그래요..근데 전 이게 나이들어서 그런거같아요. 자녀들 사춘기되고 그러니 마음이 힘들어서 전망좋은 뷰 이런거 찾아다닐 마음의여유가 없어서 안가게되는거같아요. 그래서 슬퍼요

  • 4. .......
    '25.8.14 3:43 PM (119.71.xxx.80)

    노인우울증 노인자살률이 우리나라가 가장 높대요
    경제적인 이유가 아니어도
    무기력이 점점 심화되면 우울증까지 가죠
    중년부터 시작되서 커지겠죠
    이제 내가 누리고 즐기는 기쁨이 반감되는 시기 같아요
    봉사도 기회예요
    저도 늘 각성하게 되네요

  • 5. 0 0
    '25.8.14 3:46 PM (112.170.xxx.141)

    40대인데 주말에 야외 예쁘고 경치좋은 카페 들르는 게 아직은 넘 좋아요.
    서울 떠나 그나마 야외로 나가는 거 자체가 휴식인 느낌
    더 나이 들면 심드렁해질까요?

  • 6.
    '25.8.14 3:56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는 원래 전망 좋은데 가면 답답하게 실내에 있는 거 안 좋아해서 밖에서 즐겨요
    경주 울산 부산 커피 들고 정자나 나무그늘 밑이나 호수근처 벤치 바닷가 편백숲 평상이나 벤치에 앉거나 둘레길 걷거나

  • 7. ......
    '25.8.14 5:51 PM (58.230.xxx.146)

    40후반인데 저도 올해부터 좀 심드렁해지더라구요
    경치 보는건 좋은데 동네 맛있는 커피집 커피가 더 맛있고 휴가철이라 사람 너무 많아서 몇군데 튕기고 다른곳 갔는데 커피맛이나 빵이 우리 동네보다 못해서 빈정 상하고 몇 번 반복했더니 가기 싫어지네요
    동네커피랑 빵이 더 맛있어요 빵이나 커피집 워낙 많아서 상향평준화된 동네라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980 오 김건희 드디어 변호사말 듣기로 했나보네요 5 ㅇㄹㅇㅇㄹ 2025/08/14 6,096
1739979 태몽 좀 꾸고싶다ㅡㅡㅡ 3 에고 2025/08/14 1,145
1739978 그거아세요?검찰이 표창장위조 시연 7 ㄱㄴ 2025/08/14 2,473
1739977 개취겠지만 그래도 추천할 주방싱크대색깔 있나요? 3 울랄라 2025/08/14 1,520
1739976 매불쇼 우원식 12 ㅇㅇ 2025/08/14 4,300
1739975 말벌 한마리가 들어 왔는데 어찌 해야 하나요 6 2025/08/14 1,436
1739974 서울 구치소장 교체됐네요 5 2025/08/14 3,027
1739973 중소기업 다니는 자녀들 있으신가요? 12 u... 2025/08/14 4,540
1739972 이 기회에 명품 자랑이 얼마나 천박한건지 좀 알았으면 8 ㅇㅇ 2025/08/14 2,934
1739971 지하철 방화범의 안 죽었잖아! 비유가 웃음벨이네요ㅋㅋ ... 2025/08/14 1,213
1739970 명품 수수… 1 2025/08/14 929
1739969 김건희, 변호인에 “내가 尹과 살 수 있을까” 말해 43 ㅇㅇ 2025/08/14 14,870
1739968 조미김 포장이요 2 ........ 2025/08/14 1,460
1739967 손자랑 수영장 가야하는데.. 14 래쉬가드? 2025/08/14 2,888
1739966 50대 팔다리에 빨간 반점이 많이 생겼는데 18 .. 2025/08/14 4,805
1739965 급질)) 5kg김치,통 크기 도와주세요 5 김치 통에 .. 2025/08/14 1,112
1739964 김건희...건강 안좋아 다음주 대면진료 예정 13 ... 2025/08/14 3,537
1739963 사회복지사 2급 따기 17 동원 2025/08/14 3,314
1739962 요즘하는 홈트예요 6 요즘 2025/08/14 3,574
1739961 요즘 알바 검색해보니 학원강사보다는 몸으로 하는 써빙시급이 훨 .. 8 ㄴㅇㄹㅇㄹ 2025/08/14 3,742
1739960 삼성물산 건설노동자 사망자수가 0이라고요?? 6 웃긴다 2025/08/14 2,257
1739959 요즘 이분 너무 웃겨요.jpg 4 황명필 2025/08/14 4,952
1739958 저는 아는 사람한테 뭘 받는 게 힘들어요 9 몰라 2025/08/14 2,894
1739957 제가 보험금 신청, 탄 내역 조회해 볼 수 있는 곳 있을까요 4 ... 2025/08/14 1,272
1739956 간호학과 교직이수 7 부모 2025/08/14 2,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