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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감정이 밀려 들어 올 때는 달리기가 최고네요.

음.. 조회수 : 1,949
작성일 : 2025-08-08 10:37:11

제가 ISTP라

생각을 오~래하고

우울감을 자주 느끼거나

다양한 감정의 변화로 힘들거나

이런 사람은 아닌데

50대 갱년기니까

호르몬 변화를 격다보니

특히 매년 이맘때는

약간의 허전함?

이런 저런 마음의 일렁거림

이런 감정이 조금씩 들더라구요.

 

어제 저녁은

이런 저런 생각들이 갑자기

확~~올라오니까

스트레스가 생기려고 하더라구요.

 

얼른 나가서 산책을 했는데

생각이 안 없어져서

그냥 뛰었더니

어느 순간

머리속에 들어 있는 생각의 쓰레기통이

비워져 있더라구요.

 

혹시 갱년기 호르몬 작용으로

갑자기 다양한 감정이 밀려 오는 분들은

달리기 강추합니다.

 

빨리 달리지 않아도 되고

천천히 달려도 되니까

달리다 힘들면 걷고 달리고 하면 되니까

천천히~발이 아픈 분들은

폼이 두꺼운 러닝화 신고(저는 호카나 on 을 강추합니다.)

달려보는 것도 정신건강에 좋을 듯 합니다.

 

IP : 1.230.xxx.19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언니
    '25.8.8 10:41 AM (106.101.xxx.58)

    고마워요.

  • 2. 저도
    '25.8.8 10:46 AM (211.36.xxx.38) - 삭제된댓글

    정말 죽을거 같이 힘들 때 달리기를 시작했어요
    처음엔 뛰면서 여러 생각들이 올라왔는데
    힘드니까 생각을 오래 못하겠더라구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다보니 힘들던 것들도
    시간이 해결해주기도 하고 제 마음이 단단해진건지
    그렇게 힘들게 느껴지진 않더라구요

  • 3. ...........
    '25.8.8 11:03 AM (110.9.xxx.86)

    저도 2년 전부터 달리기 하고 스트레스가 거의 없어요.
    달릴때 행복해요. 비맞고 달리면 정말 신나고 겨울엔 달리면 안 추워서 좋고, 여름엔 달리고 샤워 하면 천국이 따로 없어요.
    2년 전엔 재미 붙어서 속도 욕심내다 부상 와서 한참 쉬었어요.
    회복 하고 무리 안가게 천천히 달려요. 시원한 가을엔 하프 한번 뛰려구요. 거기 까지가 전 딱 좋네요.
    천천히 시작해 보세요. 달리기 저 힘든거 왜 하나 했었는데 이렇게 재미 있을 줄은 몰랐어요.

  • 4. 음..
    '25.8.8 11:08 AM (1.230.xxx.192)

    저는 솔직히 달리기 한다라고 말 할 수 없을 정도로
    짧게 짧게 뛰거든요.

    하지만 짧게 뛰어도
    좋다는 것을 말하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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