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월부터 5월 9월부터 12월
이정도에만 여행 다니고
7월8월 바캉스 시즌에는 집콕해요
몇년전부터요
너무 덥고 나가면 고생
사람 북적이고 성수기라 어딜가나 비싸고
차 막히고...
저처럼 집콕하는 분들 계세요?
저는 3월부터 5월 9월부터 12월
이정도에만 여행 다니고
7월8월 바캉스 시즌에는 집콕해요
몇년전부터요
너무 덥고 나가면 고생
사람 북적이고 성수기라 어딜가나 비싸고
차 막히고...
저처럼 집콕하는 분들 계세요?
저도 극성수기는 피해요
너무 비싸요
한여름 여행은 어릴적 부모님 따라다닌것으로 끝이에요
더운데 더 더운 밖으로 여행이라니.. 저는 싫어요
저요. 어자피 아이가 없어서 방학때 꼭 가야할 이유가 없어서요
저도 직장을 안 다녀서 성수기는 피하는데
그냥 여행을 자주 안 가긴 해요.
애 중등 졸업 이후로는 한여름 여행 안가요
더울 때는 집에서 편하고 시원하게
밥 안하고 사먹으면서 지내면 그게 바캉스라는..
저희요!
저희 가족 여행 좋아하는데도
5월 말에 호캉스 가고
7-8월엔 계곡 바다 워터파크 당일치기로 다니고
9월에 제주도 가고
봄가을겨울에 해외 한번 가요.
성수기 국내여행은 뭔가 안 땡겨요
둘다 시간에 얽매이지 않는 직종이라
성수기 피해서 다녀요
저도 프리랜서라 직장을 안 다녀서 성수기는 피하는데
그냥 여행을 자주 안 가긴 해요.
집콕해요... 사람도 많고 힘들어요
저랑 비슷한분들 많으시네요
저는 심지어 영화관도 주말엔 피해요
자녀있어서 요식행위로 이짓거리하는중이요
어릴때 많이 다녀서리
저는 한겨울에 제주에 가서 2-3주 있다와요.
여름에는 집이 최고...
추석연휴가 열흘씩 된다고 다들 여행간다할 때도 저는 해당 없어요.
여행은 6월말쯤 가는편입니다.
봄, 가을은 또 웨딩 시즌이라 생각보다 덜 저렴해요.
1,2월이나 6월이 여행하기 좋은거 같아요..
남편 생일이 8월이라 가까운데로 여행 가는편이긴 한데.
진짜 극성수기에 국내여행은 피하는게 정답입니다.
특히 명절에는 비행기 안탑니다. 진짜 너무너무 비싸요
더운데 여행 가면 고행이죠.ㅠ
집이 제일 시원.
호캉스는 다르겠지만.
해마다 어머니집으로 휴가 갔어요
거긴 산이 있고 계곡이 있어서 아이들하고
놀다 오면 어느새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왔네요
어머니는 모르겠지만 저도 분명 고생했을텐데
좋은추억만 있네요
시골닭을 잡아 주는곳에서 닭 사서
백숙 해먹고 수박 먹고 복숭아 먹고
물놀이하고
남편 밤낚시 따라가서 라면 끓여먹고 별보고
텐트에서 자고
그랬는데 이젠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네요
전 퇴직한 뒤론 방학 기간에 여행 안 다녀요. 비싸고 복잡하고 혹서 아니면 혹한기니까요.
이런 날씨엔 에어컨 틀고 집에서 노닥거리는 게 제일 좋아요.
직장인이라 성수기에 휴가 갑니다ㅜㅜ
어디 가나 사람 많지만 집에만 있긴 아깝고..비수기 평일에 움직이고 싶어요.
7,8월엔 휴가 안 다녀요.
사람 많으면 기빨리는 체질이기도 하고요.
다행히 휴가를 꼭 성수기에 안 써도 돼서 봄, 가을에 주로 다닙니다.
아들네랑 세 가정 모두 성수기는 피해서 다닙니다.
젊은 아이들도 북적이는걸 싫어해요.
진짜 여행 많이 다니는 사람인데
극성수기는 항상 집콕이었는데...
아이가 둘 생기니 이 극성수기 방학때 집이 너무 두려워
이번해는 여행갑니다
아까워요
성수기에는 안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