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7.25 4:26 PM
(211.208.xxx.199)
미국에서는 김밥이 외국음식이라지만 살인적인 가격이네요.
2. 파스타
'25.7.25 4:28 PM
(118.235.xxx.240)
김밥보다 더 쉽고 재료비도 덜드는 파스타도 그가격이니..(간단파스타한정)
3. ..
'25.7.25 4:31 PM
(115.143.xxx.157)
뉴욕이면... 드셔야죠ㅠㅠ
4. 엏ㅎ
'25.7.25 4:31 PM
(121.173.xxx.84)
밥만먹고나면 남는돈이 없겠네요
5. 원글
'25.7.25 4:31 PM
(106.102.xxx.106)
김밥이 저렴해서 12불이고요.
일본식 롤초밥은 우리나라 마약김밥 1/3 크기가 10개 들어있고, 내용물은 2개 정도인데, 17불에 먹었어요. 24000쯤이죠.
6. 헛
'25.7.25 4:34 PM
(175.223.xxx.254)
저 지금 3500원 김밥 먹고 있다가 놀래서 들어왔는데
뉴욕 ㅎㅎ
드셔야죠
7. ..
'25.7.25 4:35 PM
(1.231.xxx.177)
팁 포함 가격인가요? 그럼 그나마 다행인데..
8. 우리나라도
'25.7.25 4:42 PM
(112.155.xxx.132)
남자들 한젓가락이면 없는 파스타 2만원언저리..
당연 해외에서 고국음식먹으려면ㅋ
쌀국수도 진짜 가격거품 심하구요.
9. 원글
'25.7.25 4:47 PM
(106.102.xxx.106)
길거리 마켓 부스에서 12불이었어요. 세금 팁 포함이죠.
식당에서 먹음 세금붙고 팁 붙어 최소 4~5 달러는 더 냈겠죠
10. 김밥은
'25.7.25 4:48 PM
(112.155.xxx.132)
운근 품도 많이 들잖아요.
재료 각각 손질해야하고
밥도 간따로 해야하니..
참기름같은건 구하기도 어려울테고..
11. 원글
'25.7.25 4:52 PM
(106.102.xxx.106)
뉴욕에서 김밥 그 가격인건 인정해요
근데 한국 가격 생각하니 딴거 먹는게 낫겠다 했다는거죠.
김밥은 한국에서 먹으면 되니까요.
그래서 오자마자 김밥부터 먹었어요^^
12. ㅎ
'25.7.25 5:02 PM
(118.34.xxx.164)
그래서 햇반, 조미김 전장 큰거 한봉다리랑 매콤 멸치볶음
들고 비행기 타서 숙소에서 햇반 데워서 조미김에 밥싸서 멸치볶음 넣고 둘둘말아 먹잖아요.
13. 해외여행가신거면
'25.7.25 5:04 PM
(112.155.xxx.132)
오셔서 실컷드심되실걸
굳이 해외나가서 한국음식 비싸다 타박은…좀 그렇네요.
14. 그냥
'25.7.25 5:05 PM
(110.70.xxx.253)
-
삭제된댓글
이서진 추천 딤섬집 점심에 가세요.
런치는 할인해요.
그리고 우리 애들은 여자애들이라 아침 잔뜩 먹고
밖에서는 1식만 하더라고요.
쌀국수 20달러라도 양이 많아요.
15. 원글
'25.7.25 5:05 PM
(106.102.xxx.106)
윗님, 맞아요
유스호스텔에 한국 젊은이들, 딱 그렇게 먹어요.
햇반, 조미김, 작게 포장된 김치, 멸치볶음 등등.
그거 보면 한국인임을 알수 있었습니다^^
16. 그냥
'25.7.25 5:07 PM
(110.70.xxx.253)
-
삭제된댓글
뉴욕에선 이서진 추천 딤섬집 점심에 가세요.
런치는 할인해요.
그리고 우리 애들은 여자애들이라 아침 잔뜩 먹고
밖에서는 1식만 하더라고요.
쌀국수 뭐 팁까지 25달러 내외라도 양이 많아요.
그리고 뉴욕 물가 비싸도 최저시급이 한국 두배 넘어요.
그러니 물가 한국 두배 이상인 건 이해해야죠.
17. ..
'25.7.25 5:09 PM
(219.254.xxx.82)
미국이니까 다른 나라니까 당연한 거 아닌가요....
18. 음
'25.7.25 5:09 PM
(110.70.xxx.253)
-
삭제된댓글
뉴욕에선 이서진 추천 딤섬집 점심에 가세요.
런치는 할인해요.
그리고 우리 애들은 여자애들이라 아침 잔뜩 먹고
밖에서는 1식만 하더라고요.
쌀국수 뭐 팁까지 25달러 내외라도 양이 많아요.
그리고 뉴욕 물가 비싸도 최저시급이 한국 두배 넘어요.
그러니 물가 한국 두배 이상인 건 이해해야죠.
대졸 후 사회생활 3~4년인데 회사에서 10만불 이상 받는
사람들 많아요. 군대도 안가니 한국 나이 30살 미만인데요.
19. 음
'25.7.25 5:10 PM
(110.70.xxx.253)
뉴욕에선 이서진 추천 딤섬집 점심에 가세요.
런치는 할인해요.
그리고 우리 애들은 여자애들이라 아침 잔뜩 먹고
밖에서는 1식만 하더라고요.
쌀국수 뭐 팁까지 25달러 내외라도 양이 많아요.
그리고 뉴욕 물가 비싸도 최저시급이 한국 두배 넘어요.
그러니 물가 한국 두배 이상인 건 이해해야죠.
대졸 후 사회생활 3~4년인데 중견 이상 회사에서 10만불 이상 받는
사람들 많아요. 군대도 안가니 남녀 한국 나이 30살 미만인데요.
20. 원글
'25.7.25 5:12 PM
(106.102.xxx.106)
뉴욕 최저시급이 한국 2배 이상이었군요.
뉴욕에서 돈을 쓰기만 하고 벌어보지 못해서 몰랐네요
21. 미국한번다녀오면
'25.7.25 5:13 PM
(211.234.xxx.96)
한국에 불만이 없어져요
22. 음
'25.7.25 5:14 PM
(110.70.xxx.253)
-
삭제된댓글
고딩 맥도날드 알바도 시급 22000원이요.
23. 음
'25.7.25 5:15 PM
(110.70.xxx.253)
뉴욕 고딩 맥도날드 알바도 시급 22000원이요.
24. 원글
'25.7.25 5:15 PM
(106.102.xxx.106)
미국한번다녀오면
한국에 불만이 없어져요
ㅡㅡㅡㅡ
오! 지금 딱 저의 심정!
25. ㅇㅇ
'25.7.25 5:28 PM
(175.121.xxx.86)
저짜 밑에 세상 물정 모르는 이가
날씨는 동남아
물가는 뉴욕 수준이라 해외 여행이 필요 없다는 개소리를 하던데
그분은 꼭 이글을 봤으면 싶네요
26. 원글
'25.7.25 5:41 PM
(106.102.xxx.106)
해외여행가신거면
오셔서 실컷드심되실걸
굳이 해외나가서 한국음식 비싸다 타박은…좀 그렇네요.
ㅡㅡㅡㅡㅡㅡ
타박 아니고, 전반적인 물가 비싸다고 얘기한거랍니다.
한국와서 실컷 먹고 있고요.
김밥 햄버거 길거리 음식 등등
최하가 12불 정도인데
무슨 타박이요
27. 분홍진달래
'25.7.25 5:49 PM
(220.79.xxx.86)
와 미국이 물가가 엄청 심하네요
28. 와 뉴욕
'25.7.25 6:03 PM
(1.237.xxx.119)
살아본 사람으로서 한국이 쵝오입니다...
뉴욕 윗동네 가고 싶었는데 물가보니 한숨 나옵니다.
29. 김밥장사
'25.7.25 6:04 PM
(1.237.xxx.119)
하러 뉴욕가고 싶네요.
김밥장인인데 말이죠
30. 뉴욕
'25.7.25 6:21 PM
(220.78.xxx.213)
몇 년 살때 모~~~~든 음식을 다 만들어 먹었어요
남자애들 셋 어떻게 사먹겠어요 ㅜ
82 접한것도 그 시기였어요
반찬거리 검색하다보면 82로 많이 연결됐거든요
여튼 뉴욕생활 덕에 한식장인이 됐어요 ㅋㅋㅋ아이러니죠? 미국 있으면서 한식 마스타하고 왔어요
31. 원글
'25.7.25 6:47 PM
(106.102.xxx.106)
뉴욕 윗동네 어딘가요? 궁금하네요
32. 원글
'25.7.25 6:57 PM
(106.102.xxx.106)
뉴욕
몇 년 살때 모~~~~든 음식을 다 만들어 먹었어요
남자애들 셋 어떻게 사먹겠어요 ㅜ
82 접한것도 그 시기였어요
반찬거리 검색하다보면 82로 많이 연결됐거든요
여튼 뉴욕생활 덕에 한식장인이 됐어요 ㅋㅋㅋ아이러니죠? 미국 있으면서 한식 마스타하고 왔어요
ㅡㅡㅡㅡㅡ
이해갑니다.
저는 잠깐 여행갔는데도 수퍼마켓에서 사다가 먹었어요
식당 가면 세금에 팁에 힘들어서요 ㅎㅎ
33. 원글
'25.7.25 6:58 PM
(106.102.xxx.106)
-
삭제된댓글
이서진 추천 김밥집 검색하러 갑니다
34. 클라라
'25.7.25 7:01 PM
(106.102.xxx.106)
-
삭제된댓글
이서진 추천 딤섬집 검색하러 갑니다
35. 원글
'25.7.25 7:02 PM
(106.102.xxx.106)
이서진 추천 딤섬집 검색하러 갑니다
36. 서울인데
'25.7.25 11:51 PM
(58.122.xxx.94)
새로 생긴 김밥집 연어김밥이 한줄에 16000원
그냥 모밀국수 김밥이 한줄 9900원
누가 사먹나싶은데 보면 손님이 있긴 있더라구요
37. ㅇㅇ
'25.7.26 12:12 AM
(112.152.xxx.224)
뉴욕 최저임금이 시급 16불 50전
한화 23,000원이니깐
음식값도 우리의 2.3배겠죠
바르다김선생 한줄이 4900-6900 사이니까
곱하기 2하면 11,270 ~ 15,870원
38. 미국은
'25.7.26 1:05 AM
(221.138.xxx.71)
미국은 팁이 진짜 '망할'입니다.
햄버거 집에서 왜 팁을 받아요?? 내가 데스크 까지 가서 가져오는데...
택시에 짐 실으면 개당 돈 받는 것도 피곤하고.. ( 옆자리 비어 있어서 거기에 가방 둔다고 하는데 굳이 트렁크에 넣으라고 하는 것도 웃겼어요.)
제발 팁문화 안 들어왔음 싶습니다.
식당 주인이 직원에게 충분한 돈을 주고 고용해야지
왜??? 밥 먹으러 간 사람이 식당직원 생계까지 생각하고, 챙겨줘야 하나요??
39. 뉴욕이면
'25.7.26 2:14 AM
(73.37.xxx.119)
12불 거의 제일 저렴한 음식이죠...
물가 비싼 도시 갈 때는 꼭 아침나오는(아시죠 허접한 콘티넨탈 브렉퍼스트) 호텔로 가서 아침 든든히 먹고 커피도 야무지게 먹고, 바나나는 하나 꼭 챙기고. 돌아다니다가 점심겸 저녁으로 한 끼 제대로 사 먹고, 저녁은 가볍게 마트서 과일사다 먹어요..안 그럼 너무 비쌈.
40. --
'25.7.26 2:17 AM
(125.185.xxx.27)
도시락 싸가지 않나요 ?
우리처럼 밖에서 우루루 몰려 점심먹지도 않아서 그게 좋던데
41. ㅇㅇ
'25.7.26 8:09 AM
(24.12.xxx.205)
뉴욕 김밥, 서울 김밥 = 이태원 팟타이, 방콕 팟타이
42. 그니까
'25.7.26 8:13 AM
(211.36.xxx.24)
최저시급 올라가면 물가도 따라 올라갈 수밖에 없어요.
최저시급은 올리라하면서 물가는 내리라고 하는거
가능하지 않은걸 요구하는거죠.
43. ...
'25.7.26 8:45 AM
(149.167.xxx.119)
세계의 돈이 몰려있는 곳이니 비쌀 수 밖에....돈 많은 사람들이나 가서 즐길 수 있는 곳이죠.
44. 아…
'25.7.26 9:47 AM
(119.202.xxx.149)
뉴욕에서 김밥집 하고 싶다…
나 김밥 정말 맛있게 잘 만드는데…
45. 파리..
'25.7.26 10:25 AM
(125.186.xxx.10)
10년전 파리에서 짬뽕먹으니 2만5천원이였어요. 맛이나 양도 그닥...
46. 허접한
'25.7.26 10:39 AM
(187.189.xxx.149)
맥도날드 버거보다 싸네요
비슷한 가격에 버거나 치포틀레는 되고 김밥은 안 된다는건,
그것도 미국에서?
그 논리의 배경은 뭔가요?
47. 맨하탄
'25.7.26 10:50 AM
(180.83.xxx.11)
이모김밥 맛있었는데 지금은 없겠죠?
저도 뉴저지 살때 김치 첨 담궈봤어요.
오만가지 집밥 마스터하던 시기였어요.
그때가 그리워요.
아마 젊은 내가 그리운 거 겠지만요.
48. 음
'25.7.26 11:01 AM
(118.217.xxx.25)
미국살때 김밥싸는데 들어가는 김부터 단무지까지 전부 가격이 2배이상 3배에 육박했어요.
가격이 충분히 이해가요.
LA는 그 정도는 아니었는데 뉴욕이라 비싼것도 같아요.
비싼것도 비싼거지만 돈주고 먹는데 맛없으면 화가 났어요.
파스타가 먹고 싶어 갔다가 짜디짠 파스타를 보고 내가 만들어도 이거보단 낫겠다 싶고 버리지 못하고 꾸역꾸역 먹었더랬죠.
49. 음
'25.7.26 11:02 AM
(118.217.xxx.25)
그래도 스위스보다는 쌀꺼에요. 6년전 스위스에서 맥도날드 셋트하나가 2~3만원 이었는데 지금은 더 올랐을거에요.
50. 최저시급
'25.7.26 11:18 AM
(39.7.xxx.183)
스위스 제네바는 최저시급 3만원 이상이구요.
51. 거기서
'25.7.26 11:55 AM
(183.97.xxx.222)
사는거면 먹을수 있지만
여행이면 참고 돌아와 먹는다요
52. 서울
'25.7.26 12:47 PM
(118.33.xxx.74)
서울인데요
파스타 한접시 38000원
김밥은 제일 기본이 8000원 입니다
케이크 한조각은 9000원(이건 정말 눈을 의심함 ㅜ)
그냥 청바지 옷은 50만원
서울에서 잘산다고 하는 동네입니다 ㅜ
미장원은 아예 들어가 보지도 않았어요 100만원 나올까봐~
예전 살던 동네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