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동네 유명한 식당에서 점심먹었는데 11시30분쯤 제가 좀 일찍 왔어요.
12시 다 되어가니 사람이 쏟아져 들어오니 밥 먹다 말고 테이블 몇개 남았나 자꾸 숫자 세게 되네요.
밥도 급하게 먹게되고.
확실히 그 영상 보고 나니 심리적 압박이 있어요. 다행히 계속 테이블은 남아 있었어요.
식당이 넓고 커서 테이블이 전부 4인테이블이거나 2개 붙여 8인테이블 이렇거든요.
4인테이블인데 제가 혼밥해서 그런가봐요.
방금 동네 유명한 식당에서 점심먹었는데 11시30분쯤 제가 좀 일찍 왔어요.
12시 다 되어가니 사람이 쏟아져 들어오니 밥 먹다 말고 테이블 몇개 남았나 자꾸 숫자 세게 되네요.
밥도 급하게 먹게되고.
확실히 그 영상 보고 나니 심리적 압박이 있어요. 다행히 계속 테이블은 남아 있었어요.
식당이 넓고 커서 테이블이 전부 4인테이블이거나 2개 붙여 8인테이블 이렇거든요.
4인테이블인데 제가 혼밥해서 그런가봐요.
말은 안해도 4인테이블서 혼밥 다.싫어헐텐데
담부턴 2인에 앉는게 낫지않나요
테이블이 많은 식당이고 제일 작은 테이블이 4인 테이블이에요. 대학앞이라 원래 혼밥도 많아요.
테이블이 많은 식당이고 제일 작은 테이블이 4인 테이블이에요. 대학앞이라 원래 혼밥도 많아요.
좀 천천히 꼭꼭 먹고싶긴한데 급하게 먹긴해서 소화가 덜 될꺼 같아요.
자주 가는 식당이 바테이블 구조인데요
11시 30분 오픈시간에 맞춰갑니다
주로 손님들이 안쪽부터 앉지만 다른일행과는
주로 한자리씩 띄어 앉게되죠
인기 있는 식당이라 12시만 되면 웨이팅이 시작되요
혼밥하다 보면 조급해져요
나때문에 다른 손님 못받는거 아닐까 싶어서요
그래서 후다닥 먹고 나옵니다 .바테이블인데도요
점심시간에 4인자리 차지하고 혼밥은 강심장일거같아요
앞으로는. 관광지 식당도 서울처럼 일인자리 많이 만들어질거에요
자주가는 쌀국수 집도 바 테이블인데 진짜 주르르 일렬로 앉아
밥만먹어요
조용히 밥만 먹어달라는 글이 앞에 다 적혀있어요
이상한곳이네!?해서 다음에는 안오려 했는데
근처 갈때마다 거기만가요
혼자도 둘이도 묵언수행하고 국수만먹고 와요
웨이팅많은곳이고 맛이 있으니 자연스럽게 밥만 먹고
오게되요
원글님 착하세요
손님이 많거나 적거나 신경도 안쓰고 지 좋으면 그만인
인간들이 부지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