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3살때 입술 위에 점이 생겼는데
해마다 커가면서 조금씩 커지더라구요
남편은 맨날 빼주고 싶어하는데
아직 중학생이라 성인되면 빼주려고
하는데요
어머님은 복점인데 왜 빼냐며
입술위의 점은 먹을복이 많다는겁니다.
예전에 듣기로 얼굴에 있는점은
빼주는게 좋다고 들었는데
우연히 보니 삼성가 이재용 딸도
입술위에 점이 있네요
빼려고 마음 먹으면 얼마든지 뺄수도
있었을것 같은데 계속 놔두는거 보면
좋은건지 궁금해요
아들이 3살때 입술 위에 점이 생겼는데
해마다 커가면서 조금씩 커지더라구요
남편은 맨날 빼주고 싶어하는데
아직 중학생이라 성인되면 빼주려고
하는데요
어머님은 복점인데 왜 빼냐며
입술위의 점은 먹을복이 많다는겁니다.
예전에 듣기로 얼굴에 있는점은
빼주는게 좋다고 들었는데
우연히 보니 삼성가 이재용 딸도
입술위에 점이 있네요
빼려고 마음 먹으면 얼마든지 뺄수도
있었을것 같은데 계속 놔두는거 보면
좋은건지 궁금해요
애가 크면 본인이 결정하라고 하세요.
그런거 없어요
그냥 생긴거죠
윗입술에 점이 있는데
먹을 복은 타고 난거 같아요.
온갖 산해진미는 다 먹고 다니는 직업. ㅎ
얼굴에 있는 점은 복점이 없다던데요
잘살던가요?
그냥 위로죠
뺄거면 빨리.빼는 게 좋지 않나요?
커지면 비용도 늘어나고 흉터도 커지는데
제 입술에 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르지만 초등~대학지나 사회 초년때까진 윗입술에 있었어요.
사람들이 항상 김 묻었다고 조심스레 또는 장난스레 말하곤 했는데 결혼하고 언젠가 부터 점이 안보여서 입술을 요리조리 살펴보고 까뒤집어 보고 해서 보니 입술 안쪽으로 위치이동이 되어있었어요??
점의 색깔은 원래는 깜장이었는데 회색 비스무레 ... 참 신기히다 했고 세웧은 흘러 까먹고 있었는데 오늘 확인해 보니 거의 없다 정도로 동그스럼 흔적만 있네요. 신기신기.
먹을 복은 있다고 해얄지 먹는걸 아무거나 다 잘먹어요.
그리고
어딜 방문할때 막 먹을려고 할때가 많아서리...
그때마다 사람들이 먹을 복있네 하는 소릴 많이 들었네요.
저의 경험으론 복이 있고 없고 떠나서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입술에 점이 있어서 그닥 좋지는 않았어요.
김먹었어요? 김 묻었어요 입 닦으세요 엄청 많이 들어가지고 ㅎㅎ
저희 아이 입술에 점 있는데 먹을복도 많고 하여튼 복을 많이 가지고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