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날도 아닌데 조각 케이크 사 먹고
평소에는 기본 김밥이나 참치 김밥만 먹는데
묵은지 참치김밥(5,500원) 사 먹고
비빔면 끓여먹을까 하다가 쫄면 사 먹고
사부작 사부작 쓰고 있습니다요
아무날도 아닌데 조각 케이크 사 먹고
평소에는 기본 김밥이나 참치 김밥만 먹는데
묵은지 참치김밥(5,500원) 사 먹고
비빔면 끓여먹을까 하다가 쫄면 사 먹고
사부작 사부작 쓰고 있습니다요
온라인 쇼핑으로 힘들어하는 가게
그런데 동네에 없어지면 안 되는 가게
그런 가게가 어디일까요?
이왕 쓰는 거 그런 데 가서 쓰고 싶어요
저도 작년에 산옷으로 돌려가며 입다가
올해는 그냥 버티려했는데
소비쿠폰으로 어제 보세옷가게에서
여름옷 몇개 더 샀네요
남편이랑 외식하고 들어왔고
몸이 틀어져서 한의원애서 받는 추나도
부담없이 더 받으려구요
남편도 어제 안경 교체하구요
우리 돈이 추가되지만 그래도 맘이 가볍네요
그니까요, ㅎ 저 사실 신경도 안 썼거든요
근데 문자로 얼마 결제 되고 얼마 남았다는거 보니까 괜히 좋고 더 사고 싶고 그러네요
만명이 만원씩 쓰면 1억원의 돈이 시중에 돈거죠.
오늘 현재 2천3백만명이 지원금을 썼대요.
그들이 최소 만원씩만 썼어도 시중에 2천3백억원이 돌아서 자금경색이 풀어진거죠.
매출이 100만원이 더 늘었다는 가게
힘 난다라고 인터뷰 함
진짜 이재명은 행정천재임
이름이 참 찰떡이에요
민생회복 소비쿠폰
소비심리를 확실히 살리는 것 같아요.
우리 엄마는 커피전문점 가서 음료수들 마시면서 이재명더러
"이쁜 게 이쁜 짓만 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행정천재 옳소
식당알바 아이가 오늘 울고 싶었다구 너무 바빠서요
사장님이 대통령욕을 요즘 덜 한다나 뭐라나 ㅎㅎ
저는 15만원에 제 돈 30만원 보태서 소비했으니 제 몫을 톡톡하게 한 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