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7.24 7:46 PM
(211.227.xxx.118)
오늘 같은 날 안 틀면 식당 문 닫아야죠.
2. ..
'25.7.24 7:46 PM
(182.209.xxx.200)
저래놓고 자영업이 힘드네 어쩌네 하는 말은 안하면 좋겠어요.
삼복더위에 돈 내고 밥 먹으며 극기훈련 할 일 있나요.
3. ,,
'25.7.24 7:46 PM
(59.9.xxx.163)
미친 식당이네요
4. ㅇㅇ
'25.7.24 7:46 PM
(1.231.xxx.41)
우와...미쳤네요 여름에 에어컨을 안 틀다니. 그 아줌마, 곧 가게 문 닫고 혼자 집에서 선풍기 틀고 지내게 될듯
5. ...
'25.7.24 7:47 PM
(218.159.xxx.228)
당연 망하죠.
더워서 미쳤나;;; 식사시간 아니라니? 그럼 손님 왜 받음?
6. 식당 주인이
'25.7.24 7:47 PM
(119.71.xxx.160)
머리가 좀 나쁜 듯요
7. ㅇㅇ
'25.7.24 7:47 PM
(39.7.xxx.115)
폭염주의보 뜨는 날 한낮에 안 틀면 언제 틀건지
8. ...
'25.7.24 7:53 PM
(219.255.xxx.142)
저도 어제 점심때 조금 지나서 근처 밥집에 갔는데
아주머니가 문 다 열고 청소를 하시더라고요.
영업 끝났냐고 물었는데 아니라고 식사 되니까 들어오라고 하셔서 들어 갔는데
계속 문열고 청소만 하시는거에요.
너무 더워서 좀 시원하게 식사하고 싶었고
더운데 빗자루질까지 하니 더 정신 없고 어수선 해서 나가려고 했어요.
제가 기다리다 나가려고 했더니 그제서야 주문 받으러 오고 에어컨은 그 이후에
틀어주더군요.
제가 혼자 와서 맘에 안내켯던것 같은데 그럼 그냥 브레이크 타임 이라고 하면 되는걸
굳이 받아놓고 하는 행동이 너무 불쾌하더군요.
날도 더운데 원글님도 짜증 나셨겠어요.
9. ㅇㅇ
'25.7.24 7:55 PM
(39.7.xxx.152)
영업장은 전기요금 좀 싸지 않나요?
10. ...ㅇ
'25.7.24 7:56 PM
(211.178.xxx.17)
영업장은 하루종일 틀어도 전기요금 그리 많이 나오지 않을텐데
소탐대실
11. 82에
'25.7.24 7:59 PM
(221.138.xxx.92)
간혹 등장하는 오늘 시원해요..하는 분들 아니실지
12. G헐
'25.7.24 8:05 PM
(106.101.xxx.117)
그렇다고 주문한 음식을 취소해요??????
아 진짜 다양해요
13. ㅇㅇ
'25.7.24 8:11 PM
(1.231.xxx.41)
아직 시작 안 했으면 취소해도 되지 않아요?
14. .....
'25.7.24 8:12 PM
(180.69.xxx.152)
장사할 자격이 없는 식당들은 당연히 망해야죠...
15. 당근
'25.7.24 8:15 PM
(221.153.xxx.127)
조리 안들어 갔으면 취소해도 되죠. 틀어 달라고까지 했는데
16. ㅇㅇ
'25.7.24 8:16 PM
(49.164.xxx.30)
진짜 욕먹어 싸네요..미쳤네요
17. ....
'25.7.24 8:22 PM
(211.235.xxx.79)
다음부터 가지마세요.
18. 밥
'25.7.24 8:23 PM
(210.96.xxx.10)
밥은 즐겁고 맛있게 먹어야죠
저라도 그냥 나왔을듯
19. 00
'25.7.24 8:36 PM
(116.32.xxx.37)
헐...손님 몇 팀 없어도...우리식당엔 천장형 2대, 스탠드1대(50평형) 총 3대 풀로 가동해요...행여나...손님입에서 덥다는 말 나올까봐요....
20. 짜증 ㅠ
'25.7.24 9:04 PM
(219.249.xxx.181)
축제보러 지방 소도시에서 식당 찾아 겨우 갔는데 대기줄이 길았어요
너무 더웠지만 식당안은 시원하리란 기대감에 20분을 가다렸더 들어갔는데 한두평 남짓한 그 식당안은 밖이나 안이나 ㅠ
에어컨은 18도 설정했지만 29도를 유지하고 있고 바람도 나오는둥 마는둥.
선풍기는 일정 방향으로만 나오고있고.
아무리 할매들이 하는 식당이지만 너무 하다 싶더라구요
21. ddbb
'25.7.24 9:20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오늘 여기 가을 같다는 분 계셨는데 살만하단 사람 많고요 ㅋㅋ
그런 사람들인가 보죠 ㅋㅋ
22. 전
'25.7.24 10:23 PM
(118.235.xxx.122)
개인 치과에 오전에 갔는데 들어가니까 약간 후덥지근하더라고요.
그래도 진료 받으면 켜겠지 했거든요 근데도 안 켜더라고요.ㅠ
진료 중간에 치위생사에게 에어컨 좀 켜주실래요? 하니까 치위생사가 기다렸다는 듯이 네 켜 드릴게요 하는데 이 치위생사도 들어온 지 얼마 안 돼서 에어컨 켜는 게 의사 눈치가 보였나 봐요 이제 살았다? 하는 얼굴로 에어컨 켜더라고요. 병원도 이렇게 아끼네요.ㅜㅜ
23. ㅇㅇ
'25.7.25 1:59 AM
(61.80.xxx.232)
더운날씨에ㅣ에어컨 안트는 영업장들 짜증나요
24. ..
'25.7.25 6:12 AM
(61.254.xxx.115)
둘이와서 십분이면 먹고나갈텐데 아줌씨가 미쳤다구 틀어주겠음?
안틀어놓은곳은 아예 들어가자마자 첨부터 나와버려야됨.
이날씨에 안튼거보니 보통 아닌 아줌씨인데.
25. 미쳤군
'25.7.25 10:38 AM
(211.114.xxx.132)
자주 가는 동네 순댓국집이 에어컨을 너무 안 켜요.
그러다가 근처에 더 맛있는 집을 발견해서
이젠 예전의 그 집은 안 가요. 쌤통~
갈 때마다 청소하던 반찬집도 기분 참 나쁘게 하더니만
다른 곳에 반찬집이 생겨서
이젠 다른 곳으로 가죠.
두 곳 모두 장사가 점점 안 되는 것 같더라구요.
다 자업자득